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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회에 간 사람들이 많을텐데

[댓글수 (29)]
rank 순수의식 2022-05-22 (일) 15:49 조회 : 3710 추천 : 41  추천

목사님이 기뻐하는 일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하세요

인쇄물과 입으로 전도하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전도하면 100% 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 했습니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게 예수님의 설교요 하나님의 교리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이라 정의했습니다.

사랑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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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본질적인 부분은'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먹거나 말할 때도 '내가 존재함'을 기억하라. 이 자각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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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22-05-22 (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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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중독 2022-05-22 (일) 20:24
개신교가 심각한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목사를
믿는다는 거임. 천주교는 각 동마다 정해진 구역이 있어서 내가 사는 동네에 있는 성당가야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면 그 쪽 동네에 있는 성당으로 전입해야함.
신부님도 일정기간 근무하다가 다른 성당으로 옮기는 식으로 한 곳에 오래 안있음.
교회는 내가 1시간 넘는 거리의 동네로 이사가도 원래 다니던 교회로 감. 이유가 뭐겠어요.
목사도 내 교회, 신도도 우리 목사님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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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22-05-22 (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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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꾸네 2022-05-22 (일) 15:55
사랑이 중요한건 알겟는데 꼭 교회 나가서 헌금 내야 합니까. 중세시대나 그 이전엔 학교 의무 교육이 없어서 교회에서 사랑 봉사 질서 등을 배웟는데 지금 초딩들 학교에서 다 배웟거든요
추천 1
     
       
Lv7Happy 2022-05-22 (일) 20:13
@삐꾸네

현직 기독교인인데.. 그건 아닙니다.,헌금안 해도되요.

중요한 건, 사람이긴한데.......... 교회를 안 가는 이유가, 다들 상처를 많이 받아서그래요. 목사든,평신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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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살자 2022-05-22 (일) 23:18
@Lv7Happy

중학교 고등학교 미션스쿨 다녔어요. 헌금을 강재했죠. 중학생 때 헌금 500원가 보통이었는데
못하거나 안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이놈의 목사가 교실로 장부들고 와서 이름 부르면서
나오라고... 그리고 채벌도 했어요. 이게 개신교의 인상이에요. 교회가면 헌금봉투가 색깔별로
보통 3종류 정도 있죠. 주일헌금(일요일이라 내는 헌금). 주제헌금(뭔가 이유를 만들어 걷어가는 헌금)
, 감사헌금(개인적으로 감사한 일 있으면 내는 헌금)... 돈에 환장한 것 같은 모습이에요. 이게
종교인지 장사치인지..ㅡㅡ;;; 답은 정해져 있죠. 1980년대 후반 중고등학생 유학가는 일이
참 보기 드문 일이었는데 목사 자식들은 유학을 가더군요. ㅋ목사가 자칭 성직자라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돈, 결혼, 자식, 권력 뭐 하나 희생하는 것 없이 추구만 하는데 어떻게
성직자가 되는건지. 그냥 사장님이죠.
추천 4
               
                 
주경야동 2022-05-23 (월) 11:25
@조용히살자

음... 우선 헌금을 강제하는건 명백한 잘못임을 먼저 밝힙니다.

그리고 봉투의 색깔에대해서 좀 변론을 하자면 아무래도 옛날과 다르게 교회를 운영하고 사역이라고 부르는
일을 하는 종류가 많지다보니 각각의 목적이 다른헌금이 존재합니다.
그냥 헌금하나로 해서 나누면되지 않냐 하실수는있지만 그냥 아예 목적별로 만드는게 편한것도 사실이죠.
직장인의 예시로 들면 급여통장 CMA통장 청약저축통장 정기적금통장등으로 나누듯이 말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교회들이 회계장부를따로 쓰고있으며 외부감사를 받고있습니다.
추천 0
               
                 
홀리스틴 2022-05-23 (월) 16:01
@조용히살자

예수 시대 이후로는 십일조를 내면 안됩니다..
헌금은 형편이 되는데로 전혀 부담이 안되는 정도로 내고 형편이 안되면 전혀 안내도 됩니다       
십일조 내라고 하는 데는 사기 쳐서 잘 먹고 잘 살려는 사기꾼 들임
추천 0
                    
                      
조용히살자 2022-05-23 (월) 22:02
@홀리스틴

십일조에 대해서 현재의 목사들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뭐라고 이야기 할지 기대가 됩니다.
십중 팔구는 십일조가 성서에 나오는 내용으로 지켜야 한다고 할겁니다. 그들은 성서의
핵심인 사랑은 뒤로 하고 그저 자기들의 금전적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십일조를 강조하죠.
설령 신을 믿지 않더라도 사랑으로 배푸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천국에 더 가깝다고
한 성서의 귀절은 절대 인용하지 않습니다. 그게 작금의 목사들이죠. 십중 팔구라고 했으니
하나둘은 않그럴 수 있지만 대세를 거스르기엔 어려운 수치입니다.
추천 0
adso 2022-05-22 (일) 15:57
부자들은 천국에 못간다고 예수님께서 대못을 박았습니다. 오늘 이 대못을 뽑기 위해 번역오류라느니, 다른 해괴한 논리를 대는 분들이 많지만 돈 밝히는 놈들은 절대 천국에는 못가니 잘 알고 교회 가시기 바랍니다
추천 0
     
       
Lv7Happy 2022-05-22 (일) 20:14
@adso

더 정확히 말하면 부자가 천국에 못 가는 게아니고,. 부자도갈수 잇긴한데...

오로지 자기 배만, 욕심만 채우면서 사는 이기적인 부자가 천국 못 가는 것이지..부자로 살면서 섬기고,희생하면 천국가요
추천 1
     
       
잉여라는 2022-05-22 (일) 22:34
@adso

못가는게 아니라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만큼이나 어렵다고 한 것입니다
추천 0
          
            
파란피99 2022-05-23 (월) 13:31
@잉여라는

근데 목사가 부자임
추천 0
               
                 
잉여라는 2022-05-25 (수) 03:01
@파란피99

네 목사도 부자이면서 마음의 중심이 예수가 아닌 재산이 중심이라면 어려운겁니다
추천 0
PinnacleL 2022-05-22 (일) 15:57
교회도 위기의식 있겠죠. 젊은 층들이 신천지로 빠지니 소규모 교회들은 노년층만 있으니까요.
추천 0
     
       
Lv7Happy 2022-05-22 (일) 20:15
@PinnacleL

위기는 언제나 잇엇고
사실, 진짜 교회이 위기는 신천지아닙니다..요즘은 교회가 다들 서로 소통과 연락이 잘 되서 신천지 잘 안넘어가요
개다가 다들 잘 알려져잇어서, 신천지라고 누가 드러나면 바로 고발해서 출교당해요

오히려, 교회내의 성도들끼리 여러가지 문제가 심각하죠.
추천 0
굳변 2022-05-22 (일) 17:54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랍니다.
추천 1
     
       
Lv7Happy 2022-05-22 (일) 20:15
@굳변

먼저 하나님 사랑이고, 그 다음이 이웃 사랑으로 퍼져나가느거죠

그니까, 하나님 사랑이 안 되면, 이웃사랑은 아예 안되요
추천 0
Lv7Happy 2022-05-22 (일) 20:17
저도 전도를 많이 해 봐서아는데.......입과 인쇄물은 전도가 아닙니다.

인쇄물과 입으로 하는 건,그냥 교회 홍보죠..입은 비뚤어져도 말은바로 하려구요

그래서 저도 인쇄물과 입으로 전도안 해요. 그건 정말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나이트클럽 홍보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정말 사람을 전도하고싶으면, 사람한테 관심을가져야되요. 인쇄물을 줄 게 아니라
추천 0
판타지는계속되야 2022-05-22 (일) 20:19
로또 1등 당첨 시켜주면
바로 믿고
평생 교회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추천 0
Lv7Happy 2022-05-22 (일) 20:19
참고로....,저는 더 이상 교회에 안 갑니다.갈 교회도 없구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엇는지는 모르겟지만,저도 교회에 대해 상처투성이라서...................................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요


내가 잘못한거라면, 내가 철저히 회개, 반성하면 되는데...........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상처투성이니까, 예전에는 교회 목사나,교회 성도들에 대해 분노, 화가 낫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화가 낫엇는데, 화나 분노심도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무덤덤해져서, 이제는 뭐 화도 안 나요.
추천 0
카페라떼중독 2022-05-22 (일) 20: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신교가 심각한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목사를
믿는다는 거임. 천주교는 각 동마다 정해진 구역이 있어서 내가 사는 동네에 있는 성당가야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면 그 쪽 동네에 있는 성당으로 전입해야함.
신부님도 일정기간 근무하다가 다른 성당으로 옮기는 식으로 한 곳에 오래 안있음.
교회는 내가 1시간 넘는 거리의 동네로 이사가도 원래 다니던 교회로 감. 이유가 뭐겠어요.
목사도 내 교회, 신도도 우리 목사님인거임
good 추천 5
     
       
Lv7Happy 2022-05-22 (일) 21:34
@카페라떼중독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저도 장로교회 다녓구요
추천 0
태바리우스 2022-05-22 (일) 20:41
이토에 개독 게시판 생김?
추천 0
egeerr 2022-05-22 (일) 20:41
믿음소망사랑 중 제일은
'망사'아닌가요...♡
추천 2
팔성 2022-05-22 (일) 21:25
뭘 복잡하게....
개독박멸 지구평화
끝
추천 0
peture 2022-05-22 (일) 21:55


울산교회가 나타났다!!!!!!
추천 3
냥큼한냥이 2022-05-23 (월) 00:40


윤학아 차단좀 풀어줘.
(실명 아님. 찻집에서의 닉넴임)
추천 0
카카오닢스 2022-05-23 (월) 02:06
교회는 보통 걷은 헌금의 4%를 좋은 일에 쓴다고 합니다 그럼 96%는 ??
추천 0
     
       
찌노메라 2022-05-23 (월) 15:03
@카카오닢스

교회의 운영 및 선교 활동 등으로 사용됩니다.
추천 0
fox넴가 2022-05-23 (월) 16:0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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