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구매한 지 반년...
지난 주말에 차 갔다가 키 놓고 와서 차 문만 열고 시동은 못 걸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그거 새 차 아니냐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스마트폰 키 등록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금.... 스마트폰 키를 등록했습니다.
<script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js">
어려운 것도 아니고 기아 스마트폰 키 어플 다운 받아서
차 무선 충전 위치에 두고 등록만 하면 되더라구요...
키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차 문 열고 잠그기, 시동 걸고 출발 등등 다 할 수 있더군요
하..... 제 나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전 차가 워낙 예전 차라 그랬나(07년산...) 새로운 기능들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참고로 구매 후 3개월 간은 원격 시동 방법을 몰라서 차에 가서 시동 걸고 유리에 앉은 눈 다 녹을 때까지 있다가 가기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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