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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 보내놓고 채상병 특검 통과되서 ..

[댓글수 (13)]

레이영 2024-05-02 (목) 17:44 조회 : 5228 추천 : 69

https://etoland.co.kr/link.php?n=9216891 복사

거부권 행사하려나요..

채상병 덕에 이것저것 많이 바뀌고 좋아지긴 하는거 같긴해요.

오늘 눈물상자와서 기분 다운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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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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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ROL 2024-05-02 (목) 20:03

몸 건강히 다녀오길바랍니다

추천 0

천년호 2024-05-02 (목) 21:43

건강하게 돌아올 겁니다. 들어갈 때 보다도 더...

추천 0

헬클랜 2024-05-03 (금) 09:03

아드님 덕분에 두발 뻗고 잡니다, 고맙습니다!

추천 1

노랑티코 2024-05-03 (금) 09:07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빕니다.

울 아들도 1년안에 입대합니다.

화이팅.

추천 1

와그라는데 2024-05-03 (금) 09:09

몸건강히 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1

로파1 2024-05-03 (금) 09:19

몸 건강히 잘 다녀 오길 기원합니다.
벌써30년이 넘었네요

추천 1

88꿈나무 2024-05-03 (금) 12:47

몸 건강히 다녀오길 바랍니다.

추천 1

코린코린이 2024-05-03 (금) 14:22

저 상자에 편지같은거 쓰는데 볼펜이 없거나 쓸 시간이 없었나 보네요
요즘도 훈련소에서 전화 안되죠?
훈련소에서 전화가 정말 귀하고 편지 보내기는 불가능이죠.

추천 1

레이영글쓴이 2024-05-03 (금) 16:43

@코린코린이

안녕하세요.
편지는 그 전날에 썼다고 하더라구요 상자가 등기라 먼저 왔어요.
채상병 덕분에 좋아진게 많아요. 요즘 첫주부터 주말에 한시간씩 휴대폰을 줘요. 너무 좋아졌죠?
화장실도 좋아졌다고 하고 인편이라고 인터넷으로 편지도 보내고 받을수 있는거 같아요. 3주차부터인거 같아요.
해병대 7주차였는데 6주차로 줄고..
극기주에 제한배식하던것도 이제 맛것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0

도롱뇽뇽 2024-05-03 (금) 17:11

군대 많이 좋아졌습니다. 힘들면 열외도 시켜줍니다. 조카가 하사관인데 병이 갑이랍니다. 갑중의 완전 상갑이랍니다.
그래서 병들(용사라고 하던데) 때문에 힘들어서 전역했어요.
뭐~~ 편하다는 말입니다. 옛날처럼 완전 굴리고 그러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몸 편안하게 잘 다녀 올껍니다.~~~

추천 1

레이영글쓴이 2024-05-06 (월) 18:38

@도롱뇽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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