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하이브가 이 이슈를 공론화 했다는 겁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대충 검색해보니 뉴진스 새 앨범이 나오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이미 어도어 80% 지분을 소유한 하이브가
굳이 새 앨범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부정적인 이슈를 왜 만들었나 생각이 듭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행보며, 실제 하이브 말이 맞다면 조용히 처리해야
뉴진스도 피해가 없고 민희진만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주총회 열고 대표이사 해임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시끄럽게 진행하는 것은
뉴진스 에게 전혀 플러스 요인이 아닙니다.
2. 오늘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과 옆에 변호사를 보 고
어떤 대표이사로서 재정과 주식지배구조보다는 아이돌 기획 PD인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본인 캐리어나 뉴진스 멤버에게 이런 부정적인 일을 굳이 만들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현 상황에 많이 당황한 듯 보이고
옆에 변호사들도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
(연기를 잘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입니다.)
아무튼 아이돌과 연예기획업무는 매우 열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였지만,
그외 부분에 그렇게 치밀해 보이지 않는 민희진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이미 보고
과연 앨범발매를 앞두거 그렇게 했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의심이 있습니다.
아무튼 저의 결론은
이번 사태 진행을 보면 하이브는 뉴진스에 대해 신경쓰는 느낌이 아니며
앨범발매를 고려하지 않고 있구나 생각이 들며
주주총회를 열러 해임시켜면 될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부분이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저렇게 흥분하는 민희진 대표를 보며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상황은
조금 있지 앟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상입니다.
저 알바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적은겁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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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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