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1차 : 전반적으로 별 큰 무리 없었음.
엄청 긴장해서 타이레놀 준비하고 먹을거 준비했었지만...
엄청 (당일)피곤하고 (첫째날부터 약 2일동안)졸리고 (둘째날부터 약 3일동안)주사 맞은 팔이 땡기고 점점 팔 올리기가 어려워짐.
잠깐 (둘째날 오전 약 2분쯤) 주사 맞은 쪽 팔목 가려움증이 있었음.
모더나 2차 : 오한 발열로 광란의 하루, 진짜 코로나 걸리면 이것보다 10배는 아프다라며 이악물고 버팀. 안그래도 대가리가 커서 무거운데 내내 무거움 경험..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오한 고열로 힘들다 해서 얇은 가을 내의상의 입고 잠. 평소에 땀이 없는 편임.
피곤하고 졸림
(약 4시간후) 37.0 주사맞은 팔이 조금 땡김.(하지만 전반적으로 1차보다는 괜찮음)
(약 8시간후) 37.0 팔땡기는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가짜 약 아니야? 라며 불만함. 이토에서 후기 뒤져봄
(약 12시간후) 오한으로 잠이 갰다 다시 잠들었음. 약 안먹고 그냥 버팀
(약 16시간후) 38.8 버티다 타이레놀 2알 먹음.
(약 17시간후) 37.5로 괜찮아짐. (약 10분간)메스꺼움. 약간의 두통.
식은땀이 줄줄. 옷이 젖어서 갈아입음. 무릎관절 통증 (파스 붙임)
(약 18시간후) 38.5 다시 열오름 계속 누워서 자려고 노력.
(약 20시간후) 38.0 자고 일어나 억지로 점심 먹고 타이레놀 2알 먹고 누워 잠. 오한. 정말 죽겠다 싶었음. 식은땀이 계속.
(약 24시간후) 37.8 이때부터는 조금 견딜만함. (약 3분간)메스꺼움.
(이후) 점점 열이 내려가 견딜만하지만 너무 누워있어서 허리가 아프...(허리 파스 붙임)
(약 40시간후) 37~37.5에서 왔다갔다 거의 모든 증상 없어짐. 식은땀이 좀 남. 손가락관절 통증(안마해주고 괜찮음)
혹시 참고하시라고...
(연예인)
권은비 아이돌vs여고생 갭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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