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해마다 엄청난 수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카스맥주, 유한 킴벌리,인천, 고양시 등입니다.
공기관으로는 산림청이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푸른아시아에서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북쪽보다는 남쪽의 사막화가 속도가 상당한데 이곳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식목해야 하지요.
그러나 남쪽은 사람이 너무 없어서 관리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1회성 나무심기가 아닌 꾸준하게 관리를 하면 이렇게 울창한 숲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유한 킴벌리숲을 방문해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전혀 모를 줄 알았는데 지역 주민들의 훌륭한 휴식 공간 이었습니다.
다만 울란바타르에서 가기에는 좀 멀어서 지역 주민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울란바타르에는 인천 희망의 숲이 있는데 거기도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언제 방문해서 사진으로 남겨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망원경 성능이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덤으로 망원경을 보는 아들 사진입니다.
(역사)
내년부터 일본 중학생들이 배우게될 교과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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