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들은 음악 관련이거나 한국 더하기 외국인 커플 정도 입니다.
후자는 여유가 있어서가 아닌 정말 아무것도 없이 서로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만나
무언가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흔한말로 빌드업 하는 그런 과정들이 바로 우리네 삶의 요체가 아닐까 싶어
자주 보는건데 음악이야 원래 천직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분야라서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 유튜버들을 만나게 되네요.
그 외에라면 아무래도 it쪽인데( 아 제가 이토 회원분들 유튜브 하는것도 두어개 즐찾해서 가끔 보네요)
어제 bts영상 검색해놓고 집에 와서 다시 브라우저를 열었는데 이 영상이 있
더라구요
꼭 누구라고 말씀은 안드리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인생 포기하고 살때 하루에 쇠주 예닐곱병씩 출근부 찍듯이 마셨던 경험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예요.
지금도 그정도 마실수 있을것 같지만 그러지 않는건 다시는 그 상황, 그 정신으로 돌아가고 싶지않고
저를 위로해 주셨던 분들 실망 시키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겁니다.
독거아재 여러분 당신이 "감정" , "감성"에 "이성"을 놓아버리면 바로 이런 상황이 되는거예요
작년에 쓴 글이었는데 집에 응급구조대, 소방서, 경찰 까지 쓰리 콤보로 오는걸 보고 싶지 않으시면
"음주" 자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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