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하이브 편은 아니지만..
민희진 반대 편입니다. 기자회견 보고 너무 가증스러워 보여서.. 그 이후 민희진 안티가 되었습니다.
뭐 이런 것과는 별개로.
민희진 부모님들은 민희진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건 어느 정도 선 까지 이야기 하는 걸까 하네요..
지금 하이브 vs 민희진이 다시 화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하이브 입장에서는 그 문건과 카톡을 발견 이후.. 어느 시점인지 모르겠지만..
민희진과는 절대 같이 갈수 없다는 것을.. 임시 주총 대표이사 해임안을 공표 하며. 알린거 같고..
민희진은.. 배임 감사 청구에..
본인이 성공을 질투 하는 개저씨들의 협작으로 통렬하게 반박했죠.
배임 행위를 감성적 여론전으로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저는 보지만..
그게 아니라고 해도, 나 니들 싫어 라는 건 충분히 보여 준거 같네요.
뭐 그 이후는 개판이 되었고.. 이제는 뭐 끝도 없는 비방전이라..
혹시나 있던 화해의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사라진거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가 원한다고 해서 민희진을 그냥 그대로 둘수 있을까요??
민희진의 능력이 100 이라면.. 8~90 정도 되는 사람들은 충분히 구할 수 있을텐데..
그리고 뉴진스가 아무리 잘 나간다고 해도.. 독보적인 원탑도 아니고..
대한민국 수많은 걸 그룹중 하나일 뿐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수많은 연습생들은 지금도 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을 테고
하이브가 뉴진스 없다고 타격은 좀 잇을 지 언정, 망할 회사도 아니고..
뉴진스가 바란다고 이야기 해도 해결될 상황은 이미 지나간거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진짜 민희진이 나가면 따라 나가려는 걸까요 ??
아니면 민희진 다시 돌려 놓으라고 태업이라도 할껀지..
하이브가 만에 하나.. 가능성은 적지만. 혹시라도 위와 같은 요구를 받아들여 위약금 없이 풀어 준다고 해도..
어도어는 절대 놓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뉴진스라는 이름도.. 홈페이지 도.. 포닝 어플도.. 전부 사용 불가하고.
심하게 말하면 연습생에서 다시 시작 하는 건데 감당하실 수 있을런지..
다른걸 다 떠나서.. 하이브 레이블 을 통하지 않고.. 뮤직비디오 만으로 홍보한다는 것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지금 버블검이 3365만, 마그네틱이 6767만, EASY 가 8404만 이네요.
시차가 있어 비교 하자는 건 아니고,, 하이브 레이블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러한 수치들이 나올수 있을 까요??
전 절대 불가능 이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만약 의결금지가처분 소송이 받아 들여져서.. (단 저는 대한민국 법정은 자본의 편을 더 들어주는거 같아서 기각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 이사 자리를 유지 할수 있다고 쳐도.. 하이브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 같네요.. 착한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우선 이사진 교체부터 하고, 이사회 권한으로 민희진 활동에 이런 저런 태클 걸기 시작하면..
뉴진스의 정상적인 활동은 힘들거 같습니다.
뭐 당연히 해임을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 보기 시작할거 같구요..
민희진이 하이브에 있는 한, 뉴진스 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잠재적 가치가 높다고는 아닌데.. 내품에 자식이 아니면 그냥 남이죠..
어찌 되건 이 시점에서 민희진 부모들이 우리는 민희진 편이다 선언 한 것은
뉴진스 에게는 독이 될 지언정 득이 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영화)
귀가 오그라드는 해외영화 속 한국말
(21)
[자유] 
그까이꺼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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