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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민희진, 수억원대 횡령 묵인?…하나씩 따져보니

[댓글수 (40)]

아지엉아 2024-05-14 (화) 19:49 조회 : 6083 추천 : 28

https://etoland.co.kr/link.php?n=9251586 복사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141456282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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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방지위원회 2024-05-15 (수) 00:46

내용을 떠나서 전형적인 카더라 기사네요. 다른 기사 보실때도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출처 : 법조계에서는 >> 법조계라고 말하니 대표성을 띄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체가 없음.

편파적인 주장 전개 : 제목에는 하나씩 따져본다고 했으나 사건 양측의 주장을 기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기술하는게 기본적인 기사를 쓰는 방식이지만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기술하고 있음.

>>> 제대로 기사를 쓰려면
1. 어도어/하이브 주장의 쟁점을 분석해야함
2. 쟁점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기술하려면 출처를 명확히 해야 함. (무명씨X, 판례O)

하지만 우리 기레기님들에게 이런걸 기대하기엔 사실상 힘든 현실.
(실제로 대부분의 기사는 돈을 받거나 광고를 받아주고 써주는 웃픈 현실)

추천 2

아크튜러스 2024-05-14 (화) 20:18

이게 된다고?!?

추천 0

오리콘 2024-05-14 (화) 20:42

음...예전에 정직원되고 저렇게 회사일 프리뛰다 감옥갔다는 스타일리스트 있다고 하던데요
어느프로그램에서 소개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vj특공대였던가..?

추천 0

늑도리 2024-05-14 (화) 22: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성명 불상의 법률전문가 = 민희진 알바?
결과가 같으면 절차를 어기더라도 합법이다?
매출 전액을 인센티브로 주는게 말이 될까요?

추천 1

오리콘 2024-05-14 (화) 23:12

@아지엉아

회사의 승인아래 진행된거라 직원과 회사 둘다 털려요
할려고 했으면 전속으로 프리랜서계약으로 했어야죠

추천 1

오리콘 2024-05-14 (화) 23:33

@오리콘

제가 법조인이 아니라
스타일리스트가 정규직을 기피하는 이유로 관계자들이 말하는게 저거예요
모를수가 없어요

추천 3

zoonzi 2024-05-14 (화) 23:02

요약하자면
일반적인 가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스타일링은 회사 돈으로 회사 아티스트를 꾸미는거니까
회사 직원들이 정해진 일을 하면 되는것으로 월급 내에서 시킬 수 있는것

광고 촬영때는 광고주가 광고주 돈으로 연예인의 이미지를 사서 쓰는건데
여기에 필요한 스타일링은 광고주가 직접 해야하지만
만약 어도어 스타일리스트가 해당 연예인 스타일링의 마스터라면
그 사람을 고용해서 쓰는게 이득이니까 어도어 스타일리스트를 써야하는데

이건 원래의 월급에 해당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도어는 별건으로 처리
쉽게 말해서 스타일리스트는 회사 내부의 일이 아니고 외부 다른회사를 위해 소환되어서 나가는거니까
출장비를 받는 개념

이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는게 업계의 의견입니다.

추천 2

잠적중 2024-05-15 (수) 01:06

@zoonzi

출장비라기 보단 따로 그 회사와 계약을 맺고 그 회사일을 하는 것이죠.

최근에 김대호 아나운서가 인터뷰한 걸 보면
요즘은 mbc아나들은 외부행사는 회사에 보고하고 그 수익은 자신이 갖고
그 외부행사 수익으로 자신의 집 살때 빚도 다 갚았다고 햇는데
이런 형태인 것이죠.

http://fannstar.tf.co.kr/fnnews/read/102991
그리고 각종 행사와 사내 행사, 제작발표회 같은 게 많아졌다"며 "외부 활동 건은 회사에 보고한 후 그 수입은 내가 다 받는다"고 말했다.

김대호와 차이점은 프리선언하고 나가는 아나들이 많아지니깐
방속국들이 아나운서 한명이라도 더 잡아두기 위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런 시스템을 도입한거지만

그와는 반대로
스타일리스트들은 도제개념이라는 명목하에 노동착취에 가까웠던 작업 환경에서
스타일리스트들이 좀 더 안정적 일할수 있는 환경을 위해
기존 시스템으로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그러한 관행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던 것이고

추천 0

뿌웽 2024-05-15 (수) 00:27

와 이걸로 민희진을 엮어서 나락보내려고 한거??? 대단한 새끼들이네

추천 2

자축인묘진샤오미 2024-05-15 (수) 00:48

@뿌웽

수고하시네요

추천 3

핑크T 2024-05-15 (수) 00:48

돈주고 내용 써주면 기사로 내 주는 저따위를 믿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오리콘 2024-05-15 (수) 00:52

"A 팀장이 어도어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고 동시에 광고주로부터 돈을 받았다면 중복 보상이 문제가 돼 민 대표가 배임이 성립될 순 있다"
어...??
1년차때 인센팁브,광고주로부터 돈을받는거 둘다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추천 0

아갓씨 2024-05-15 (수) 01: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김앤장이나 회사 소속 변호사가 검토하고 발표했을텐데 ㅋㅋ

추천 2

고냥이발톱 2024-05-15 (수) 02:43

저 기사가 맞는 말이면 모든 기업은 외부에 회사 하나 만들어서 저런식으로 일감 몰아주기하고 개인한테 넘기면 합법적 비자금 조성 가능하네요! ㅋㅋ

추천 3

제시카의겨울 2024-05-15 (수) 05:11

@고냥이발톱

그럼 모든 엔터회사들이 지금 비자금조성 하고 있다는 말이죠?
이럼 전체 엔터회사와 광고주를 압수수색 해야하는거죠.
민희진만 거는건 공평한게 아니니까 저걸 문제 삼을려면
조국처럼 한놈만 패는게 아니라 업계 전체를 문제 삼아야 한다고 봄

추천 1

오리콘 2024-05-15 (수) 06:29

@제시카의겨울

"스타일리스트 보조들은 대부분 회사가 아니라 실장이라고 불리는 스타일리스트(개인사업자)에게 고용돼 있다.
서울여성노조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스타일리스트 보조 가운데 94.5%가 사적인 고용 관계를 맺고 있다고 답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5913.html#cb

연예계 스타일리스트 대부분이 개인사업자(프리랜서)입니다
정규직인 사람이 드물어요

추천 1

제시카의겨울 2024-05-15 (수) 19:45

@오리콘

그러니까 실장과 스템에게 월급 주는데 광고주가 실장과 계약하게 둔게 배임이라는거잖아요
실장몪 1억은 회사로 들어와야 한다 라는거잖아요
안 들어왔으니 배임 이거니
모든 업계가 배임이 되는 거니
모든 업계와 광고주를 압수수색 해서 처벌 해야 한다고 봄

추천 0

오리콘 2024-05-15 (수) 20:13

@제시카의겨울

저기...다른 업계사람은 프리랜서라니깐요
이번 사건은 정규직이라 회사고요
그 차이를 모르세요??

추천 0

제시카의겨울 2024-05-15 (수) 23:50

@오리콘

찾아봤네요.
하이브는 전날 A씨에 대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다는 입장을 냈다. 또 감사 과정에서 A씨가 민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고 했다. 아울러 "본인 동의하에, 당사의 여성 직원만 함께 팀장의 자택 안으로 동행해 들어갔고 노트북을 반납 받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로 인해 A씨의 신변이 노출될 위험해 처했다며 A씨를 보호해야 한다는 태도다.

이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하이브가 개소리 하고 팀장에게 압박 들어갔다고 보여지네요.
우리편에 줄서라 아니면 죽인다 라는

하이브라면 당연히 팀장인 A씨를 횡령으로 같이 고발 해야 하는데 A씨를 어도어로부터 보호 한다는 것은 자기들도 개소리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 걸로 보여지네요

왜 횡령으로 수억원을 벌은 당사자를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으로부터 보호 한다는건지 이해 되세요?
하이브입장에서 둘 다 공범횡령범 아닙니까?

추천 0

고냥이발톱 2024-05-16 (목) 04:06

@제시카의겨울

이분 민희진 쉴드치려고 궤변하시는데, 경영진도 아니고 사원의 경우엔 외부로 노출시키지 않아요. 하이브는 그걸 말한 거에요. 저거 먼저 깐건 민희진이니까요.

추천 1

꼬마베베 2024-05-15 (수) 07:19

@고냥이발톱

일감 몰아주기는 할 수 있다 치더라도
비용을 2중으로 처리하고 일부를 빼돌렸기 때문에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추천 3

꿈꾸는순수 2024-05-15 (수) 02:52

횡령은 좀 짜치는거 같음. 하이브에서도 여기에 포커스 해봐야 이득이 없다고 생각함.

추천 0

알다 2024-05-15 (수) 07:16

하이브가 언플하는건 팩트라고 맹신하는 분들이 이런 기사는 민희진의 언플이라고 치부하며
"그냥 아 몰랑" 하는 꼴이 우습네요. 변호사들이 배임, 횡령가능하다고 하는 의견이 많있다면
그걸로 또 언플하고 퍼날렀을거면서 치졸하다 진짜 ㅎㅎ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라네시 2024-05-15 (수) 13: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이삼호 2024-05-15 (수) 19:23

계속 느끼지만,

민희진측 언론플레이는 '죄가 안 된다', '뉴진스가 하이브를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게 하고 있는데, 하이브측은 그냥 언론플레이에 별 신경 안쓰고 '대표이사 해임사유'와 '주주간 계약 귀책사유'를 쌓아가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임.

참고로 민희진측은 계속 뉴진스를 언급하면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사유를 만들어주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는 느낌인데, 객관적인 부분이 전혀 없어서 매우 빈약한 느낌임.

즉, 방시혁이 뉴진스 인사 안 받았다고 해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사유에 해당하지도 않음. 회사 차원의 지원이라는 건 결국 시스템, 즉, 구조와 돈이지, 대표자의 인정이 아니기 때문임. 심지어 방시혁 이미지는 훼손시켜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방시혁이 뉴진스를 포함한 소속가수들에 대해서 인신모독, 모욕, 명예훼손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적도 없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이브가 아무 인지도도 없던 신인 그룹인 뉴진스에 엄청난 지원을 해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활동할 때도 엄청난 지원을 이어간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즉, 뉴진스가 지원 불충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한다는 건 꿈같은 이야기임.

결국, 최종 결론은 민희진은 어도어에서 나가고, 뉴진스는 다른 프로듀서가 맡아서 하이브 그룹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추천 2

오늘도인생 2024-05-15 (수) 20:26

진짜 추잡하다. 처음 하이브 감사라고 떴을때는 팩트체크고 뭐고 빼박증거다 빼엑 할때는 언제고 전문가 의견이라고 그래도 저널이라는 곳에서 나온건 응 난몰라 안보여 안들려 하고 있으니... 에효~!!! 처음 부터 말했지만 하이브측 직원들 외부감사해서 관행인지 횡령인지 밝혀주지 않는 이상 하이브 편향 적인 감사라는 걸 모르는 걸까?!! 하이브측도 외부감사 해서 횡령직원 있으면 방시혁도 배임으로 나가야지~! 진짜 내로남블 쩌는 것들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진짜 돈이라도 받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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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고냥이발톱 2024-05-16 (목) 04:25

chatgpt

1. 이사회를 자회사 대표에 친화적인 사람들로만 구성했다:

- 긍정적인 면: 자회사 대표와의 협력이 원활할 수 있고, 대표의 경영 전략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수 있습니다.

- 부정적인 면: 이사회의 독립성과 감시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경영 투명성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회사의 건전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자회사 대표에게 2년 평균 영업이익의 13배에 해당하는 풋옵션 제공

- 긍정적인 면: 대표에게 강력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경영 성과를 극대화할 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부정적인 면: 2년 평균 영업이익의 13배는 상당히 큰 금액으로, 과도한 인센티브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자회사 대표가 단기적인 이익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보다는 단기적인 성과에만 치중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큰 규모의 풋옵션은 자회사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자회사의 재정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조건을 종합적으로 볼 때, 자회사 대표에게 과도한 권한과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경영 독립성과 투명성을 훼손할 위험이 큽니다. 이사회 구성의 독립성 결여와 과도한 풋옵션은 자회사 운영의 건전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회사가 자회사의 경영 독립성을 보장하고 적절한 지원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조건들만으로 볼 때 모회사가 자회사에 대한 경영 독립성과 지원을 적절히 제공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자회사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으며, 경영 구조의 재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추천 0

고냥이발톱 2024-05-16 (목) 04:26

@고냥이발톱

chatgpt도 알고 있는 것. 민희진과 그 추종자들만 모름.
리스크가 있음에도 대우 잘해줬고 남은건 리스크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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