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전방후원분 기원은 한반도로 밝혀져(기원논란 매듭)-변경

[댓글수 (5)]

수구리ㅡ 2024-05-14 (화) 12:26 조회 : 182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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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 전방후원분 기원은 한반도로 밝혀져(한일 기원논란 매듭)

[서울신문 기사] : 한일학계/「전방후원분」 시원 논란 매듭 | 서울신문 (seoul.co.kr)

1 기사 주요 내용: [ “나카야마현 고분이 한국 적석총서 영향” 밝혀져/「일서 생겨나 한국으로 역류」 주장에 쐐기]

일본 나라현(奈良市) 텐리시(天理市) 나카야마고분(중산대총,中山大塚古墳)이
한국의 돌무지무덤(적석총)영향을 받아 축조된
3세기말에서 4세기초에 이르는 시기의 전방후원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일본서기 응신천왕 14년,16년에 등장하는
(영산강 지역 비류백제의) 궁월군이 120현(縣)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285년에 일본열도로 건너가서 나라현의 전방후원분을 만든 것으로 보이고,
비류백제 궁월군 세력이 일본열도를 장악하여 일본열도의 전방후원분이 번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일본서기】 응신천왕 14년, 16년에 등장하는 궁월군(궁월 君임금)이 백제 고이왕이고, 진서의 부여 의려왕

1) 283년 : 궁월군이 백제(영산강 지역)에 와서 왜로 오겠다고 함(일본서기),고이왕 신라공격(삼국사기)

2) 285년 : 모용외 공격으로 의려왕 사망(진서 부여), 궁월의 인부(군사)가 왜로 건너감(일본서기)

3) 286년 1월에 신라와 화친하고, 11월에 고이왕 사망(삼국사기)

☞ (해석)

1) 283년 하북성 창주시의 부여 의려왕(궁월君)이 군사를 이끌고 영산강 지역 비류백제 영토로 이동하고,

고이왕(의려왕)이 신라를 공격했다

2) 285년 부여 의려왕(궁월君)이 하북성의 자리를 비운사이

묘용외가 창주시의 비류백제(부여)를 공격하여 멸망시켰으니 진서는 의려왕이 사망했다고 기록했다.

3) 285년 영산강 지역에 주둔했던 비류백제 의려왕(궁월왕) 군사 일부가 왜로 건너갔다(일본서기의 궁월의 인부는 군사)

4) 286년 1월에 신라와 화친하고, 11월에 고이왕=의려왕=궁월왕이 영산강 지역에서 돌아가셨다

3. 관련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78kOsUlP_RU&t=2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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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하 2024-05-14 (화) 13:01

이건 헛소리 입니다. 이미 전방후원분의 가장 오래된 형태는 일본에서 만들어진게 확실하고 갯수도 압도적으로 열도에 많습니다.

한반도 남부에서 일부 발견되는 전방후원분이 있는데, 시기도 일본보다 훨씬 늦고 갯수도 몇십개 안됩니다. 일본계가 백제와 가야에 와서 살다가 죽은 후 묻힌것으로 추정 됩니다. 반대로 일본 열도에도 백제계 무덤양식인 횡혈식석실분도 많이 나옵니다. 백제계가 일본에 건너가 살다 자기네 무덤형식을 만들어 묻힌거죠.

단지 초기에 돌로 채워 넣은 형태가 나왔으니 그게 돌무지덧널무덤에서 기인한거다? 라는건 억지에 가까운데

사실 흉노계가 살았던 몽골초원에도 돌로 채워넣는 양식이 주류 입니다. 그래서 이를 근거로 신라의 돌무지덧널 무덤은 흉노계 무덤과 유사하다 라고 흉노설이 나오는 겁니다.

또 그렇게 말하면 백제 무령왕 무덤은 중국 양나라식 벽돌무덤 입니다. 그럼 무령왕은 중국 양나라 사람이 되나요? 벽돌에 벽돌을 만든자가 중국 양나라 사람이라는것도 나옵니다.

한반도에 많은 고인돌은 인도에도 나오고 유럽에서도 나옵니다. 고인돌 기원이 한반도라고 주장하는거나 마찬가지 논리 입니다. 한반도에 유독 많긴 하지만 한반도가 기원은 아닙니다

이건 그냥 국뽕기사고요. 30년전 기사 입니다. 최근 연구에선 전방후원분은 일본이 기원이라는것에 아무도 이의가 없습니다.

추천 0

수구리ㅡ글쓴이 2024-05-14 (화) 14:22

@어라하

■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고대인들이 건너가 벼농사를 가르켰고, 일본열도에 문화가 전파된 것은
추가적인 설명이나 증명이 필요하지 않은 상식이고 과학적인 내용입니다

1) 일본에 전방후원분 고분이 많으니 일본이 기원이다는 주장은 논리적이거나 이상적이지 않고요
2) 한반도 남부의 전방후원분이 일본의 전방후원분보다 시기적으로 늦다는 주장도 일부역사학자들의 주장으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현재 일부학자들의 한반도 남부의 전방후원분 시기 추정도
21세기의 고고학 발굴 결과에 따른 주장도 아니고,
고고학관점에서 증명된 시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지요(주장하는 역사학자들 개인들의 생각일뿐)

추천 0

수구리ㅡ글쓴이 2024-05-14 (화) 14:49

@수구리ㅡ

『흉노계가 살았던 몽골초원에도 돌로 채워넣는 양식이 주류 입니다. 』주장도
중국 고대역사를 잘모르는 사람들이아 주장할 수 있는 엉터리 주장입니다
(사마천사기를 읽었다면 절대로 ㅠ주장할 수 없는 내용이고 주장해서도 않되는 주장입니다)

흉노는 BC200년 경 ~ BC 100년경 까지 중국 오르도스 지역에서 활동했던 부쪽입니다

■ 진시황 말부터 흉노라는 부족이 출현해서 한무제 시기까지 오르도스 지역을 차지했다가
BC 100년경에 한무제에게 쪽겨나 서쪽으로 이동했고요.

한무제 시기인 BC 100년 이후에는 흉노족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따라서 기원전 2세기에만 동아시아에 존속했던 흉노가

아시아 북방초원지대의 대명사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1) 중국 고대사를 잘모르고,
2) 다른사람들에게 들었거나
3) 근거없이 주장하는 학자들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수준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것지요

추천 0

수구리ㅡ글쓴이 2024-05-14 (화) 15:12

@수구리ㅡ

『한반도 남부에서 일부 발견되는 전방후원분이 있는데, 시기도 일본보다 훨씬 늦고 갯수도 몇십개 안됩니다.』에서

■ 한반도 남부의 전방후원분의 고고학적 발굴은
일제시대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도굴에 가까운 발굴을 했고요

해방후에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한반도 남부의 전방후원분을 체겨적으로 발굴한 것이 거의 없고요
최근 수십년동안 전방후원분 고분을 고고학 관점에서 발굴하고 보고된 사례는 없습니다

-------------------
그런데 무슨 근거로
-------------------
한반도 남부의 전방후원분 조성시기가 일본보다 흘씬 늦다고 주장할 수 잇는가요?

추천 0

경비10년 2024-05-14 (화) 13:19

환빠는
역사에서나
노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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