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고기 (Ground Beef, 간 소고기) 먹지마세요! 박테리아 덩어리에요!! 미국에서 대량 리콜사태

이런 정보는 빨리 많이 퍼 나르는게..
고맙습니다

마자요.. 슬그머니 한국에 들어 왔을까봐 걱정이에요. 한국에서는 간소고기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지네요

헐~~ 작년에 일명 '햄버거 병'으로 떠들썩했던 것이 사실이군요.. 후덜덜...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이라고 한국에서 덜 익은 햄버거를 먹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소고기는 약간 덜 익혀야 맛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가급적 설렁설렁 익혀먹었는데... 간 쇠고기는 진짜 " well done "으로 조리를 해야겠군요.

무엇보다 간 쇠고기는 여러 소에서 알수없는 분위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과 직결되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하..한국에서도 햄버거 사건이 있었군요. 미국에서도 매년 일어나요. 특히 일반 레스토랑에서 햄버거를 시켜 먹을때 보통 패티를 medium 이하로 만들어 줄때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면 박테리아 감염으로 매년 죽는 사람이 생긴답니다.
간소고기(ground beef)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사실 작년부터 미국 FDA는 간소고기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Fat 비율을 30프로만 넘지 않으면 된다고 규정을 바꾸었어요. 그 이후로는 간소고기의 질이 더욱더 떨어지고 있고, 더많은 대장균 사태가 터지네요. 암튼 한국의 간소고기 만드는 과정은 어떨지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갈아놓은 고기는 유통거리제한을 두고 유통일자를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합니다
정육점에서 직접 갈아놓은 것 외에는 믿음이 가질 않네요

아..그렇군요. 정육점에서 직접 갈면 훨신 믿음이 가겠네요. 공장에서 가는것보다요.

전 갈은 고기 먀트에서 유통기한 2일, 3일 있길래 3일짜리 사왔는데 다다음날 요리 하려고 보니까 다 상해 있더군요.
우선 갈아서 더 빨리 상하는 것도 있는 거 같긴 한데 냉장보관 했음에도 '유통기한'마저 못 지키는 거 보고...

으와~ 너무했다

일단 소비자가 보지 못한다고 자투리 고기를 쓰는데 세균 관리가 소흘한 고기를 쓰는데....작업장이 넓으록 형편이 좋지 않아서요;; 여기 방사선 처리나 보존료를 쓰는 쪽으로 식품 규정 개정하려하는데 그러면 정말 큰일날 고기가 될겁니다.

간 고기는 가까운데서... 고기는 어지간하면 요리 직전에 썰자...이게 아이들에겐 안전할겁니다. 그리고 충분한 웰던 조리

어느학교교수래요?

가정에서 먹을거는 정육점에서 부위 선택해서 바로 갈아서 가져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정육점가서 갈아있는 고기는 안사는편이거든요.

그거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부위 선택해서 그 자리에서 갈아 달라고 부탁하는거요

어제 맛있게 먹었는데.. 음..  ㅋㅋ

댓글 쓰실 때 까지 무사하시면 아무 탈 없으신거예요^^

분쇄소고기만 안사면 되는것이죠??
전 소 돼지고기는 수입산만 먹는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