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 라오코리아 입니다.
3월22일 현재 라오스 상황입니다.
● 라오스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라오스정부 발표기준)
하지만 인접한 태국, 베트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문제화 되면서 라오스와 인접국 가들이 계속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1, 태국 정부는 비엔티안과 태국 농카이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이민국을
23일(월) 00시 부터
물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사람과 자동차의 출입을 중지했습니다. 또한 태국과 라오스의 다른
모든 국경 검문소도 폐쇄
됩니다.
2. 라오스 당국은 이미 코로나 발생 국가로 라오스 국민의 관광이나 쇼핑을 금지했습니다.
3. 비엔티안 >> 태국을 연결하는 항공편 라오항공, 방콕에어웨이 및 타이에어웨이는 운항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 비행기를 타더라도 검강검진서 필요(라오스내 발급 불가) / 미화 10만 달러가 보장된 여행자 보험 필요.
4. 비엔티안 >> 베트남 , 모든 항공편 운항 중단 (외국인 입국 금지)
5. 비엔티안 >> 싱가포르 항공편(스쿠트 항공) 운항 중단
6. 비엔티안 >> 쿠알라룸푸(말레이시아) 항공편(에어아시아) 운항 중단
7. 비엔티안 >> 창사(중국) 라오항공 운항 중
( 단 중국 방문 시 14일간 격리되므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미화 2,000달러 소지해야 함)
★ 한국 <> 라오스를 연결하는 항공편은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 지금까지 한국인은 무비자 30일 입국이 허용되었지만
3월 20일부터는 비자 발급을 받아야만 입국이 가능
합니다.
(여행, 사적 방문은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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