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이제 식당과 헬스장 등이 폐쇄되었고 단체활동이 제한되었네요

주지사가 코로나로 인해 시애틀이 포함된 킹스 카운티에서의 식당, 바, 헬스장등을 임시로 닫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50명 이상 이루어지는 단체 활동은 금지했구요. 다행이도 마트나 약국은 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쇼핑몰도 축소 운영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애틀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만큼, 주지사가 올바른 판단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지금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실험도 여기서 진행중입니다) 어서 백신이 개발 되어서 문제가 잘 해결 되길 바랄수 밖에요. 

진짜 요즘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정말 별로 없습니다.... 유동인구가 80%는 줄은 것 같아요. 미국도 당분간은 시끌시끌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전 지역이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