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고 뛰어내렸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생존

시러여 2020-01-24 (금) 15:05 조회 : 5531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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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처박혀있는 쓸데없이 생각 많은 이과 감성 게으른 새끼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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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모두 2020-01-25 (토) 10:40

그거 하나 제대로 못 하는 ㅂㅅ 같은 shake it!

시러여글쓴이 2020-01-26 (일) 01:09

여기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우울증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아요

니포마 2020-01-25 (토) 12:10

아우츠크 계신분이시군요! ㅋㅋㅋㅋㅋ
글재밌게 몇몇개 읽었었는데
아직도 춥죠??
저도 대구 연고라 외국 사는게 꿈이었지만 마땅히 가면 외국에서 굶어죽는거보단 한국에서 굶어죽는쪽을 택해서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하셔요!

시러여글쓴이 2020-01-26 (일) 01:10

외국은 굶어죽기 힘들어요. 복지가 생각보다 좋아요. 한국이 차라리 혼자 살면 굶어 죽겠죠? ㅎ

니포마 2020-01-26 (일) 05:29

거기서 무슨일하셔요?

시러여글쓴이 2020-01-26 (일) 12:08

한국어 가르칩니다.

니포마 2020-01-26 (일) 13:38

너무 멋지세요!
제 꿈을 대신 이뤄주시네요! 추우신데 감기조심하란말은 전혀 위로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뽜이팅하셔욥

쟈켄 2020-03-09 (월) 17:50

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일어나서 아무일 없다는듯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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