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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리나라 대사관은 정말 일 안 하는 거 같아요

 
글쓴이 : Globe 날짜 : 2019-11-26 (화) 22:09 조회 : 2736 추천 : 13  

현재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아는 분이 가방을 도난 당해서 여권재발급 관해서 대사관에 연락했습니다.


이 분은 다음 날 오후에 다른 나라로 버스타고 이동해야했구요.


주말이라 대사관 사이트에 있는 긴급연락처로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평일 아침에 대사관 갔더니 이런 걸로 왜 대사관 오냐, 대사관은 국민을 위한 게 아니다 등등...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정말 한 대 치고 싶었는데 우선 여권재발급 받는 게 급하니까 빨리 해달라고 언성을 높이니 그제서야 해주더라구요.


다른 곳 대사관도 이런 식인가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shhan

Griever 2019-11-26 (화) 22:13
위급할때 이시국 대사관으로 가라는 말까지 있으니...
     
       
글쓴이 2019-11-27 (수) 23:23
맞습니다.. 진짜 그 쪽으로라도 가야겠어요 ㅋㅋ
익명­ 2019-11-26 (화) 23:20
여권은 대사관이 아니라 영사관을 가셔야 하는 게 아닐까요.
대사는 외국 공무원을 상대하는 직책이고
영사는 외국에 가 있는 내국인에게 시청,구청,동사무소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2019-11-27 (수) 23:21
대사관과 영사관이 같이 있습니다 ㅠㅠ
빼콤 2019-11-27 (수) 08:37
급하고 답답한 마음이야 이해합니다. 대사관과 영사관이 분리되어 있다면 영사관을 가는게 빠른 일처리를 위해서 맞구요. 외국인을위한 비자업무나 자국민 지원을 위해서 파견되어 있는 사람들이 영사관 공무원입니다. 대사관과 영사관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면 대사관안에 영사과가 따로 있을테구요.
안타깝지만 개인이 여권을 분실/도난당한게 긴급을 요하는 사안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두려움도 있을테고, 개인 스케쥴이 있으니 마음은 급하겠지만요.
     
       
글쓴이 2019-11-27 (수) 23:23
제가 있는 곳은 영사관, 대사관 같이 있습니다.
영사랑 대화한 게 대사관은 국민을 위한 게 아니라는 거였습니다..
충격이였어요
임수창 2019-11-27 (수) 18:51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서글픈 현실입니다
     
       
글쓴이 2019-11-27 (수) 23:24
맞습니다.
대사관의 주요 업무는 접대인 거 같습니다~
흰독수리 2019-11-29 (금) 07:07
이것도 케바케라고 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잘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2019-12-03 (화) 18:41
정말 부럽습니다..
     
       
찰스바굴이 2020-02-03 (월) 15:17
어딥니까?
cainite 2019-11-30 (토) 09:17
정권 바뀌고 나서 대사관쪽도 좀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흘러나왔는데 아직 정신 못차린 애들이 남아있나보네요...
     
       
워트호그 2019-12-23 (월) 20:54
정권과는 하등 관계없는 그들만의 리그가 외교관아니던가요
정권 라인따라 영사니 대사니 바뀌어도 결국 주재원들은 다똑같은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닭뇬꺼져 2019-12-02 (월) 10:39
대사관 본연의 업무는 국가간 이슈에 대한 대응입니다.
여권 분실같은 이슈는 대사관에서 대응해주기도 하지만
영사관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글쓴이 2019-12-03 (화) 18:42
위 댓글에도 언급했다싶이 대사,영사관이 같이 있습니다..
기로기로 2019-12-02 (월) 16:08
대사관, 영사관 업무 구분하는 국민이 몇이나 있을까요?
자기들 업무가 아니라면 영사관으로 인수인계 해주는게 공무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곳곳에 일부 공무원들 일처리하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자기 돈 들어가는거 아니라고 개판으로 하고 사고 쳐도 책임도 안지고...
그러면서 월급은 중소기업 이상으로 받아가겠죠?
     
       
글쓴이 2019-12-03 (화) 18:45
집도 주고, 차도 주고, 해외에서 쇼핑도 하고.. 정말 좋은 직업이죠..
Alichino 2019-12-18 (수) 18:09
당해 본 사람만 아는 고통 ㅠㅠ

여권 분실 해결은 영사 업무이므로 영사관에 가는 것이 맞지만, 대사관에서 영사부가 같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대사관에 연락하면,  1) 일단 잘 받지 않음  2) 받는다고 해도 전화를 돌림.... 3) 어떻게 담당자와 연결이 되어도 알아서 찾아 가야함 4) 찾아 가도 문전 박대  5) 기타 등등~~~

모 나라 대사관은 차로 자국민 데리러 오던데.... ㅠㅠ
     
       
글쓴이 2019-12-18 (수) 21:38
네.. Alichino 님도 잘 아시는 군요 ㅋㅋ
다운족123 2019-12-20 (금) 22:26
외교관이 그런 발언/대응을 했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민과 공적으로 만날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반 외교관들과는 달리 영사는 교민도 상대하는 사람들이어서 철저히 교육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채인이 창구에서 영사업무를 담당하죠. 현채인들 중 사명감 가진 사람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채인들의 보수가 엄청나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워라벨을 즐기고 편한 업무에 적당한 월급을 가져갈 뿐이죠.

당시 대응했던 사람의 관등성명을 받아놓고 정식으로 항의하셔도 될 일인데, 그렇게 진행하셨는지요?
blackend 2020-01-01 (수) 08:23
해외나가면 문자로 대사관 가라고 연락오지 않나요?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우비11 2020-01-29 (수) 10:48
저런 거는 녹화를 해서 공개망신을 당해봐야
떼낄라 2020-02-02 (일) 13:22
항상 공무원과 대화시 녹화하라고 배웠습니다!
무동이 2020-02-14 (금) 08:15
실제라면 관등성명 적고 정식으로 항의하셔도 될 사안인데요? 어디 대사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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