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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두번은 이해할수있지 근데 아낀다는 ㄴ이 ㅅㅂ 배달음식을 맨날시켜?

@무사마루

어쩌다 한 두번 이해를 어떻게.....

@나르는타잔

배달음식 재탕하는거야 한두번정도는 그럴수있지않나요??? 매일매일 저렇게 한다는게 문제인거지

@무사마루

쳐먹고 남은걸 지가 재탕 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그걸 남한태 내놓는다는게 개씹같은거죠

@무사마루

배달음식값으로만 월 100 넘게 지출하는 집들 수두룩할걸요
한참 코로나 왕성할 때는
마누라가 월 200 이상을 배달음식 식대로 지출한다고
남편이 하소연하는 글도 봤던 기억이 있네요

@TAI가

배달안시켜준다고 와이프에게 짜증내던 절 반성합니다.
저희집은 기껏하는게 한달에 한두번 치킨 or 찜닭이라..

@따랑따랑따랑

ㅠㅠ 그 정도면 양호한거죠 뭐 ㅎㅎ

미리 덜어놓고, 덜은거에 추가해서 끓여준다고 하면 되잖냐.
머리를 써라...

첫째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고, 둘째는 이제 생후 7개월이라 저녁 8시 전후로 재웁니다. 둘째가 유난해서 거의 하루 종일 안아달라고 보태고..거기에 마눌님 성격이 워낙 깔끔하다 보니 매일 아이들 옷은 손빨래하고, 집 청소도 매일 물청소 쓸고 닦고, 장보기는 2-3일 단위로 먹을 것만 해서 장도 자주 보고.. 이러다 보니 7시 전후로 퇴근하는 저 까지 저녁 챙겨 주기가 무리죠. 그래서 몇 달 전 부터 생활비에서 저녁식대를 공제해서 그 돈으로 저녁 사먹고 있네요. 보통 주말 제외하고 평일은 혼자서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옴.

@그치지않는비

어휴... 둘째 언제 크나여...
힘내세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 보니
앞으로도 아내분이랑 마음 맞춰 잘 감당하실듯

@TAI가

첫째랑 둘째랑 육체적인 부담감이 비교가 안됩니다 ㅋㅋ. 역시 아이는 빨리 가져야 한다는 말이 진리인 듯 싶네요. 첫째 때는 힘든 거 별로 몰랐는데 둘째는 진짜 힘드네요 ㅠ.ㅠ

@그치지않는비

힘내십쇼
아이가 자라는 것 자체가 효도랍니다
응원합니다!

짬처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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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그따위로 할거면 나가서 일해라 샹년아

@제임스호프만

유튜버를 하실 인재에게 왜 그러세요 ㅋㅋ

@제임스호프만

실업급여줘야합니다ㅋㅋ

결혼할때는 존나 좋았지  ㅋㅋㅋ

ㅋㅋㅋ맨날 저런식이면 문제겠지만
그냥 남은짬뽕국물 베이스로 재탕요리는 괜찮은데
뭘 기사거리까지야

@냥쿠니

매일 저런식이니까 기사에 나왔겠죠

@냥쿠니

어우 생각만해도 역해...

@냥쿠니

개더러운데 뭐가 괜찮음.
같이 먹는거랑, 먹던거에 먹는거랑 어떻게 같아요.

@냥쿠니

저게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댓글을 보세요
그냥 한녀가 그런거에요 일부는 무슨

@냥쿠니

미리 국물 떠낸 것도 아니고 ㅉㅉㅉ

어떻하긴 이혼해야지

저건 못고침

저건 미친거 아닌가요 ; 본격적으로 싸우자는 건가

저녁에 배달음식 시켜먹고 다음날 니밥을 찌꺼기로 해먹어 이년아

싫으면 직접 해먹어??????

그럼 니가 쓰는돈은 니가 벌어

이건 볼때마다 저거 그린사람 되게 킹받게 그림 ㅋㅋ

연애 할때 걸러야지

이미 못물림

이혼해

남편의 인권은 개나 줘버렸군...

애없으면 지금이라도 ...

저도 배달음식 남은거 먹는데
저를 위해 남겨둔겁니다 제 아내는
근데....
그 뭐랄까?...
포장용기 그대로 식탁 위에서 식어버린 치킨...
그걸 퇴근하고 들어와서 보고있자면..참 고맙고도 좀 짜증나는 여러감정이 올라오는데
티비만 보고 소파에 앉아서
"어~ 그거 먹어 오빠 먹으라고 남겨뒀어~"
라는 사운드와 모습에
1차 빡침..??
샤워하면서 갑자기 이게 샤워물인지 눈물이지 모를
2차 빡침...왜 빡치는거야 나는?..

아무틈 그리고 샤워하고 문열자마자 보이는
아까와 똑같은 풍경...
식탁 위에 포장치킨 그대로
와이프 소파에서 티비봄..

아무튼 그걸 들고 전자렌지 가서 돌리는데.....

전자렌지 안에 빛이 들어오고 돌아가는 치킨을 바라보며 흐릿하게 반사되어 비추어진 내 얼굴을 보니...

아까의 빡침은 불현듯 사라지고 그 빈 감정자리에
서러움이 북받쳐올라
현실을 자각하고 그냥 고맙게 치킨을 먹습니다....

아 의식의 흐름이란...ㅈ같은거구나 글쓰다보니
퇴근 할람 한참남았는데
벌써부터 집에 가기 싫어지네...

모두 결혼들하세요~

@기스난

이게 하루종일 애 돌보고
빨래하고 밥해먹이고 간식하고
그러다 지쳐서
퇴근한남편 챙겨줄 기력없이
소파에 널부러져 있을때면

미안하고 고맙고
치킨도 맛있을텐데

애도 없는데 저러면
맞벌이도 아니라면

빨리 탈출 해야합니다
평생 이혼각재면서
살듯

@배나온발레리나

출근9시 퇴근 새벽1시 전 (자영업)
지금 방학이니까 뭐...이해는 하겠는데 방학 아닐때도 뭐...ㅋㅋ

아무틈 참고로 추가하자면 애 등원은 제가 안하지만
안시키면 저한테 뭐라함
그런와중에 분리수거도 버려야함.
그니까 제가
아이 등원시키는 날은 분리수거가 버려지지않은 날
아이 등원 안시킨 날은 제가 출근할때 분리수거 버려지는 날.
뭐 애들 집나가고 나면 자유 시간때 대충 뭐 하시는지들 아시죠?

자거나
나가서 친구들 만나거나~

그러다가 집안일 하는 날이면 엄청 힘든날이죠...
이해합니다.. 그냥..그냥 먹고 살아야죠 뭐
. 아니 싯팔 사실 시도때도없이 오락가락합니다!!
ㅈㄴ 터질지
그냥 체념하고 살지. 하..
좋은 하루되세영

@기스난

아이를 낳아줬다라는 말을 한다면 빼박이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살살 구슬려가면서 이끌어보세요. 어떻합니까,

@기스난

세상 맨날 손해보고
호구되고 사는데
그래도 한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으니 호구가 되면 어떠리
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애들 잘 크는거 보면서
술한잔 하면서
위안 삼구요

힘내십쇼
화이팅입니다

@배나온발레리나

감사드리옵니다..^^ ㅠㅠ

@기스난

다른 가족 구성원을 위해서 음식을 '덜어 놓다'와 '먹고 남겨 놓는다'는 굉장히 차이가 많은 겁니다

@기스난

눈물이 앞을 ㅠ

진짜 저런 정신병자 같은 여자가 내 인생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 축복이네

업무태만아님?

돈이 적으면 본인도 돈벌어올 생각을 해야지

1일1식이면..... 남편 퇴근시간에 마춰서 같이 한끼먹음 되것고만 여자가 참 이기적이네요...
남자여자 따로 구분해서 집안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남자가 벌어오고 여자가 놀면 집안일은 해야죠..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놀면 남자가 하는거고요..
저는 돈도벌고 밥도하고 집안일도 합니다만...

그러게 결혼은 왜 해가지고 ㅉㅉ

너무 자주보는

낯에는 머슴같이 일하고 밤에는짬타이거

누구들은 남편 욕할듯

부부라면 과연 저럴까 개등신으로 처아니까 저딴짓하지

ㅋㅋㅋ

헤어져 다음

이젠 결심할 때다..

아끼는건 좋다 이거야

그러면 남편을 짬뽕 시켜주고 국물 좀 나눠달라고 해서 니가 밥말아먹었어야지

생활비 아낄라면 애초부터 시켜먹질 말았어야지

애도 없는데 전업주부면 답 없음

에라이 ㅆㄴ

더럽다 더러워~

이건 ..에휴.........

ㅡㅡ

결혼은 실전이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저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이해가 안되네.

@삐꾸네

사랑속에는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와 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의리 라는 것이 자리하고요.
저 행위안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죠.

저 여자는 상대를 배려하는 맘없는 이기적인 여자라서 다들 욕하는 겁니다.
혹시 님도 ?

에효..

아내분이 홀로 애 둘 이상 돌보고 잇다면 ..인정..그렇지 않고 애도 없거나 하나 있는데 저러면 ...욕 먹을만 함..ㅡ..ㅡ

@배고프다네

ㅇㅈ이요? ㅎㅎ
나중에 당하시길 기도해드릴게요

하...

어찌 저런걸 여자라고 대리고 왔을까? 임신공격당한건가

남은 배달 음식 다 집어 넣고 부대찌개 ㅋㅋ

언제부터 이토가 짬타이거 소굴이된거지?

불쌍하다 남편

같이 살 이유가 있나?

집에 키우는 개한테 저렇게 줬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