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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가정교육이 최고네요

이해가 안가는 게 러시아 ��은 여자들은 그래도 날씬한데 50대 이상 여자들은 왜 이리 뚱뚱합니까?
체질인가?

@hello53

나이 먹으면 기초대사량은 떨어지는데 먹는 음식들 생각하면 안 찌는 게 신기한 거 아닐까요?

@hello53

러시아가 전통적으로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는다네요
갸령 우리가 흔하게 아는 마요네즈 듬북 라면 같이요
20~30대까지는 열량을 이기는 대사량이 있는데
40대 이후에는 그게 떨어지면서 살로가고

남자는 죄다 술에 쩔다보니 안주는 뒷전이고 술 술 술 그래서 상대적으로 말랐데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들은겁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확인할 방도가 없으니 들은 대로만 말씀 드릴께요

@hello53

추운 지방인데
싱싱한 채소는 어불성설이지요
추우니까 술과 기름 요리가 발달할 수 밖에요

@hello53

고양이도 겨울에 더 뚱뚱해짐 ㅎㅎ

@hello53

저들이 마요네즈를 김치처럼 무진장 먹는데 당연히 살찌죠

@hello53

체질적 특성도 있고, 여러분들 이야기 했듯이 여자들도 술많이 먹고, 마요네즈 좋아하고 특히 설탕을 좋아합니다. 예전에 러시아어 배울때 그 선생이 라면에 마요네즈 뿐만 아니라 설탕도 타먹더군요.. 그런데, 한 2000년대까지만 해도 무조건 뚱뚱했는데 요즘은 몸매 관리하는 여성들이 많아 지면서 날씬한 중년이상도 많아지고 있어요.. 어느정도 이상에선 언제나 경제력과 비만은 반비례 합니다.

@hello53

80년대생부터는 달라요 뒤로 갈수록 더 관리하는데
문제는 슬라브계는 기본적으로 타고난게 있어서 대충관리해도 동양인 힘들게 한 만큼 몸이 나옵니다.
슬라브계 밀집 지역 가보세요 전 친분 있는 사람들 좀 있는데 이건 유전적 역차별이다 싶을 정돕니다.
그리고 애 낳은 여자랑 아닌 여자 구별하기도 힘들어요 그정도로 기본 체형이 달라요.

@hello53

동양인도 서양가서 뚱뚱해진 사람 많은거랑 원인 같아요!ㅎㅎ

@hello53

러시아 라면 먹는것만봐도 라면에 마요네즈 반통 넣고 먹는사람들이 ㅋㅋㅋ

@hello53

제가 본게 당연히 단편적인거기는 한데
러시아가서 별로 뚱뚱하다는 느낌드는 중년여성을 잘 못봤습니다

@hello53

러시아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백인들이 나이들면 체질적으로 남녀구분없이 탈모 및 비만이 심각해지긴함. 그에 비해 동양인들은 노년인데도 마른 사람들이 많죠. 육류위주의 고칼로리 식이습관도 영향이 클것 같구요.

@hello53

집사람은 40대인데 벌써 저를 넘었습니다. 전 그게 더 신기해요.

전쟁으로 성비 박살이 자주나는 나라라서 그런듯?

대한민국도 러시아 못지 않게 가정폭력 저지르는 남자 많아요.....

@그러지마제발

여기서도 남혐조장하고 있네 페미년이

@둥근전갈

저거 년이 아니라 놈이에요. 구글에 저 인간 아이디 처보면 이름이 우성이라고 나오는데 성매매사이트에 글 올린 병신같은 새키에요. 근데 여기서는 페미인척 어그로 끌고 있어요.

@그러지마제발

매맞는 남편도 많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21955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0908185778296

@그러지마제발

아이고.. 자기PR에 너무 솔직하신거 아닙니까?

@그러지마제발

메모는 과학

@그러지마제발

이야기보다,... 꺼먼게 뭐에요??궁금...

@파벽공

마이크

좋다

가자 러시아 !  역시 마더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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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조때써 고미호 눈나네~ ㅋ

@휴지끈티팬티

이 배우분이 군요.

가즈아~ 러시아로~

근데 왜 러시아는 40살만 넘으면 100kg가 되는거야?

@동부가스

아닙디다ㅎ 유툽 검색해보세요ㅎ

@동부가스

대부분 서민층들만 그래요..

한국여자도 러시아처럼 먹으면 100kg 넘어요...

저게 제대로된 나라지 짤 나올 때 됐는데ㅎ

여자가 침대에서 잘해야 남자가 바람 안핀다.

러시아! 가정교육 확실하네.

참 좋은 이야긴데 마이크 위치가 에러네요 ㅋㅋ

우리도 남자 반정도 죽으면 저래 대져

@ATcanb

파라과이가 딱 저랬죠

한때 잘나가던 파라과이가 뭔 �W이 되었는지 홀로 우루과이에 덤벼들었는데 이 정도면 양반
덤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에게 덤벼들었죠;;; 1864년 4국 전쟁 또는 3국 동맹전쟁

문제는 당시 파라과이인구 100만 정도

우루과이인구 120만
브라질 인구 3000만
아르헨티나 인구 1600만

6년이나 전쟁 치룬 게 대단하지만 파라과인 남자 90%가 죽거나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영토조차 절반이나 다 빼앗기고 박살남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여자들이 군대가고 남자는 일부다처제 닥치고 허용
남자가 너무 부족하니 당시 인도인이니 흑인이니 외노자들에게 제발 가지말고
여기 귀화하여 파라과이인이 되어달라 애원할 지경

심지어 당시 사람취급도 안하던 밀림 원주민들에게 가서 남자만 귀화해달라 빌었음;;
이래서인지 파라과이는 지금도 온갖 흑인 및 원주민계 혼혈이 많아짐

오죽하면 남자들이 길거리에서 여잘 강간해도 넘어갈 지경

여자들은 하소연도 못했는데 아예 나라 멸망하고 싶어?
그럼 늬들도 성노예꼴이라는 말에 반론을 못함


여잔 군대 가기 싫음 닥치고 결혼하여 아기를 낳아야 했죠.그래야 병역면제함

사실 여자들도 직업도 없고 독신 여성을 노려 강간이 이뤄져도 처벌도 없었을 지경이라

이런 모습이 1950년대까지 이어졌답니다!

웃기게도 남자가 워낙 없으니 여자들이 어린 남자아이를 납치하여 강간하는 일도 터졌음;;
이런 피해자들이 커서 여자들을 강간하여 분풀이하기도 하고 ㅡ ㅡ;;;

지구상에서 가장 큰 이과수 폭포도 원랜 파라과이 것이지만 이 전쟁으로 아르헨티나 먹어버렸죠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이걸로 관광객 몰러오니 꿀이득. 파라과이인들은 반대로 원랜 우리땅에 있던 건데
라고 지금도 한탄한다고..

때리는 건 아니지.
가정폭력의 개들은 죽여야지

러시아 여자들 예쁘고 집안일 잘하고 그런건 맞는데, 남자를 막 위해준다거나 그러진 않는거 같음. 성격 엄청 드셈. 그리고 러시아는 바람이 그냥 일상임 결혼한 커플중에서 이혼안하는 커플 찾는게 더 힘듬. 라트비아에서 만난 러시아친구중에 결혼했는데 왜 여기와서 사냐니까 마누나랑같이 살기 싫어서 이쪽으로 직장구했다는 놈 있었는데, 마누라 사진은 졸라 예쁘고 섹시했음 근데 바가지 너무 긁는다고 함. 웃긴건 그때 같이 있던 다른 나라놈들(발틱 및 동유럽)이 뭔가 당연히 그렇지 이러는 눈빛이었음.
내가 러시아 여자들 예쁘고 착하다니까. 결혼은 절대하지말라고 함 ㅋㅋ
근데 소도시 여성분들은 진짜 예쁘고 착한거 같음.

미쳤네

페미들이 혐오하는 교육 내용이네

다 좋은데 때리는거 맞는다는건 아니다~

옳게된 나라는 그런거야. 라는 짤이 마럽네

이건 좀;

@송사리넘버9

러시아말고도 옛 소련 나라들이 독립해서도 그러더군요.
오죽하면 우즈벡이나 투르크메니스탄 등등 여성들이 한국와서 여자를 발로 차고 허구헌날
때리던데 한국오니 너무나도 남자들이 얌전하고 좋다라고;;; 한국 페미들이 거기가서 살면...ㅋㅋ

@고수진

그쪽 나라들은 여성 인권이 좀 더 올라오긴 해야겠네요;;
폭력이라니 후덜덜...

이토징어도 착한 남자들이라 넘 좋아요~ 소리 들을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인게 사귀였던 모든 러시아여성들이 무슨 섹스테크닉 학원다녔나 싶을 정도로 현란하게 잘하더군요.

과거 러샤 여친이 했던 한 말과 같네요.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하고 화장을 하고 침대에서도 잘해야 한다고~

훌륭하다

다필요없고 그저 안때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러시아처자가 생각나네

근데 러시아는 워낙 다민족에 지역마다 문화도 많이 달라서
어떤 러시아 유튜버 보면 오히려 모계사회가 아닌가 할정도로 보이는 곳도 있고

한국이 이상할정도로 여자 입김이 쎈 나라죠.

한국 여성과 외국 남성의 이혼율 보면 70%에 육박하는 이유가 있어요.

ㅋㅎㅎ 리플 지랄났네

ㄷㄷ

얼굴 몸매만 쩌는 애들이 아니구나

근대까지만 해도 남자들이 전쟁나가서 죽는게 허다했기때문에 저게 옳았습니다. 그만큼 남자들이 귀하던 시절이었으니...현재가 인류역사상 가장 번창하고 있는 시기죠.

미호 어머니 경찰이신데...

마이크

러시아는 딸이 남편 흉을 엄마 앞에서 보면
엄마가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교육함.
그게 러시아.

???
재밌어라고 하는 이야기 인지 사실 인지 의문이지만....


교육(세뇌) 중요하죠.. 한번 그렇게 되면 사람 쉽게 바뀌지 않죠...

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 보면...




https://namu.wiki/w/세뇌#s-3

사회/문화적 세뇌(social/cultural brain-washing)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습득하고 배우게 되어서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도덕적 관념, 국가관, '이것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포함해서, 논리적/과학적 사고방식과 같은 것도 사회/문화적 세뇌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교육의 미명 아래 세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강의 세뇌는 교육이라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농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교육과 세뇌는 그 경계선이 희미하다.[4]


https://namu.wiki/w/TCK

TCK의 핵심 요소는 성장기에 외국 문화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성장기(1~18세)는 문화 가치관과 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 인식되며 해외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향후 귀국하거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때의 외국 문화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즉 해외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또는 자국에서 외국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그 외국 문화 역시 사고방식이나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

https://namu.wiki/w/사람은%20고쳐%20쓰는%20게%20아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어떤 인물이나 사물, 상황에 대해 나름의 판단을 내려 자신의 관점을 확립한 뒤에는 이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해도 이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길거리에서 나도는 수많은 사이비 종교와 유사과학들이 이를 증명한다. 한번 이러한 잘못된 믿음에 매료된 사람들은 그 믿음의 근거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 근거가 옳지 않은 것이라고 예단한다. 유명한 유사과학인 지구 평평설 주장론자들의 논지를 예로 들 수 있다.

전 이런 꺼라위키 내용을 보면...

중국의 중화사상이나 일본의역사왜곡 혐한 같은것이
해당 사람들이 늙어 죽어도 그에 영향 받는 2세 들도 있고 해서
최소 수백년은 어떻게 안 될것이라 봅니다.

지금 부터 교육(세뇌)를 확 바꾸어도 이미 그렇게 된 사람들이 있고 그 부모 밑에서 또 영향을 받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 가치관 생각 같은것 어릴때 한번 그렇게 형성되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