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ㅅㅅ때 이경규의 비판은 정확했고, 그때 했던 애들 반성하고 그 이후로 좀 식고 그랬죠.

이번 피식대학 경상도 투어는 좀 결이 달라요.
친구들끼리 놀러갔다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우스갯소리 정도
한국은 이미 좀 웃기자고 하면 불편이 너무 큼

@개소리보면짖는개

본인말에 안 짖으시네요?
이미 짖고 있는건가?

@개소리보면짖는개

1의 잘못을 했어도, 10의 수준으로 비난 할 순 있으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잘못의 '크기'는 상관 없이 무조건 '최고조'로 비난 함.
마치 하나의 '놀이'처럼 '나락 놀이'가 일종에 인터넷 밈이 된 것 같음...
나도 실제로 보고 느낀 거지만, '이렇게 까지 욕을 먹어야 되는가??' 하는 의문점이 있었음. 근데 사실, 주호민 사건 때도 그랬고, 진자림 사건 때도 그랬음.

'진짜 이렇게 뒤지게 욕처먹고 자칫 하면 살자 하겠는데?'싶었는데도 빠꾸 없이 댓글 달리는것 보고 느꼈음.

아... 이건 '놀이'구나. 그 사람의 안위 따윈 신경쓰지 않고, 물타기 ㅈㄴ 하면서 여론이 바뀌는 모습을 즐기는 변태같은 새끼들이 대한민국의 절반이 넘는구나 하는 생각.

근데 거기에 더해서 논란을 부추기는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를 내보내는 것도 문제 중 하나겠지.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D%98%EB%8F%84-vs-%EC%96%B5%EC%A7%80-%ED%94%BC%EC%8B%9D%EB%8C%80%ED%95%99-%EC%9D%B4%EB%B2%88%EC%97%90%EB%8A%94-%ED%94%BC%EC%8B%9D%EC%87%BC-%EC%9E%A5%EC%9B%90%EC%98%81-%ED%8E%B8-%EC%84%AC%EB%84%A4%EC%9D%BC-%EC%9A%95%EC%84%A4-%EC%9D%98%ED%98%B9-%EB%85%BC%EB%9E%80-mk-%EC%9D%B4%EC%8A%88/ar-BB1mzq6u

이경규 말 안들었다간 강호동 한테 개박살 날거 같은데.

@HappyLive

아!

대표가 약간 김세의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