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승부예측 오픈기념 유로 2024 예측 이벤트 -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목록 스크랩
[기타] 남극에서 칼부림 사건 일어난 이유(살인 미수).jpg
rank본섭    2024-05-16 (목) 11:12   조회 : 2272   추천 : 17  신고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9256008 복사

























으으으으으

본섭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rank돈까스정식2인분 2024-05-16 (목) 11:21
저 지랄해서 남극으로 쫒겨난건데도 또 스포한거 아녀?
추천 2
rank고수진 2024-05-16 (목) 11:24
러시아 남극기지에서 4년간 함께 일한 동료가 책 결말을 얘기해 칼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남극기지 첫 살인미수 사건이다.

2018년 10월 9일 남극 킹 조지 섬의 벨링스하우젠기지에서 일하고 있는 올레그 벨로그조프(52)는 동료 세르게이 사비스키(55)가 읽고 있는 책의 마지막 부분을 폭로했다. 참지 못한 사비스키는 벨로그조프의 가슴팍에 부엌칼을 꽂았다.


현지 언론 네브스키 노보스티(Nevskie Novosti)에 따르면 이들은 고립된 남극기지에선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책을 읽어왔다. 벨로그조프는 자신이 읽은 책이면 결말을 밝히면서 동료들을 괴롭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더 썬(The Sun)에 따르면 사비스키는 “벨로그조프가 책의 결말을 말해주는 것에 신물이 났다”고 밝혔다.

벨로그조프는 다행히 빠르게 칠레 병원으로 옮겨졌다. 심장에 손상을 입었지만, 현재 안정된 상태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스키는 지난달 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자수했고, 현재 살인 미수 혐의로 가택 연금 상태에 있다. 네브스키 노보스티에 따르면 사비스키는 “벨로그조프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벨링스하우젠 기지에서 4년 동안 함께 있었으며, 우주정거장에서도 1년간 함께 지내온 사이다.

칠레 경찰은 사건 원인을 연구 기지의 폐쇄성과 부족함 없이 공급되는 술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즉 술취해서 저런 일이 쌓여서 욱하는 마음으로 푹!?
추천 1
rank워드맵 2024-05-16 (목) 11:25
남극에서 최초로 자연사한 인물이 될 뻔 했네.
추천 2
rank톰쿠루즈 2024-05-16 (목) 12:01
예전에 극장에서 식스센스 보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버스창문에서 소리를 지르는거야...  부르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  ㅠㅠ
추천 1
목록 스크랩

  • 제외
    • ✏️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유머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조회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댓글  (더보기)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