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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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소리. 우리아버지 9시면 주무셨고 6시면 일어나셨는데 암으로 돌아가셨구만.

@하늘비호

무슨암요? 혹시 가족력?

잠을 제대로 잘 잘수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불면증을 앓게 되면 제발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잠 잘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게 암과의 연관성은 알 수 없지만 잠이 보약입니다.

저도 입원했을 때 새벽에 간호사들이 돌아 다니면서 체크하는 시간이 제일 고역이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자리한 위치가 최악의 위치라 많이 고역이었습니다 ㅋㅋ

@붉은해적

저 지금 불면증때매 ㅠㅠ 억지로 누워서 겨우 잠들고 깨서 보면 한시간도 안지났음...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지금도 한 8번은 깨고서 짜증나서 그냥 컴터 앞에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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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시면 기절하는데 암수술했네요....
어머니도 암이였어서... 그냥 유전영향이 큰듯

암이나 항암제 때문에 못자는건 아닐까?

암환자 중에 불면증이 많은거지

불면증이라고 암에 걸리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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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임
내가 암 2개 걸려 본 전문가로서 말하자면
첫번째는 유전 두번째는 스트레스임
그리고 암병동 밤 늦게 돌아다니는 이유는 다른거 없음
낮이고 밤이고 그냥 항암치료랑 방사선 치료등으로 몸이 맛이 가서 힘이 없어서 자다 깨다 하는 거임
낮에 계속 선잠자고 힘들어서 누워있다 자고 그러니까 밤에 잠이 잘 안오는거고
애초에 트위터 가지고 뇌피셜 돌리는 놈인데 뭐랄것도 없는거임

@동급생

암이 2개나 ㄷ ㄷ ㄷ.....
나이가 어케 되시길래...ㅠ

@동급생

ㅌㄷㅌㄷ

@동급생

암 전문가..

@동급생

이런말해서 실례스럽지만, 믿음이 가는분이시네요

@동급생

동급생님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셔요 ㅠㅜ

일단  잠에 대해 조금만 알아봐도 밤10시~11시에 자는게 좋다고 하긴 함

스트레스가 많으면 잠이 줄고  깊이 못자니까 틀린 말은  아닐것 같다

암 걸리면 할거 없으니 계속 병원에서 자고 쉬고 히니까 생활이 불규칙이 된거지 ㅡㅡㅋ

개소리지

헛소리가 맞음 우리 장인은 평생 가게 꾸리면서 항상 11에 주무시고 아침 8시 전에는 꼭 일어나셨는데 담도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심

헛소리가 맞음, 우리 외할아버지 9시면 주무시고 새벽5시엔꼭 일어나셔서 하루 시작하셨음.

우리 아버지 나 어릴때는 10시 취침(가족계획표), 학교 들어가고서는 11시를 넘기지 않고 주무셨음.

두분다 암으로 돌아가심, 당연 외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남이기때문에 가족력이 아님

@최혜연

두려움이 만겠네요
친가 외가 모두 암 가족력

@최혜연

진짜로 암보험 미리 몇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큰누나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셨는데 가족력에 대한 생각으로 조카 암보험 가입부터 시켰습니다. 만사불여튼튼

가족력+스트레스임

일반화의 오류...
병원에선 원래 밤에 잠이 잘 안와요. 장기입원일 수록..

저런게 영향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유전적 요인이 엄청커요

외갓댁 전부가 10시 취침 6시 기상이셨고
어머니도 항상 그렇게 생활하셨는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 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밤12시쯤 취침 아침 7시쯤 기상 몇년째 이러는데 난 괜찬을려나 7월생이라 통계상 큰병없이 무탈할꺼라는데

병실에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밤에 잠이 올리가...

암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데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는 경향성이면
이미 연구되서 발표되고 난리 났을것 같습니다.

깜짝 놀랬다가 베댓보고 안심함...ㅋㅋㅋ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병원에 암환자가 입원을 했는데...낮에 할 일 없으니..자게되고...새벽에 깨니..심심해서 돌아다니는 거 보고...저런 말을 했나보네. 귀납법+연역법 전부 적용을 해야지..

20년을 하루 4시간 자고 살았는데

내 몸은 암덩이로 가득찼겠군     

위에 분이 써 놓긴 했지만

다시 강조하자면

암은 유전과 스트레스가 제1 원인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질병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는게 정설이구만 뭔 개소리인지

얼마전에 숨진 개그민 김철민도 그렇지만 가족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
김철민 가족은 어머니, 형도 같은 암으로 돌아갔셨슴.

그 다음이 환경적인것이고 새벽까지 깨어있고 아니고는 아주 극히 미미한 영향임

아니 ㅋㅋㅋㅋㅋ  다른 곳들에선 전부다.. 믿거트. -트- 하는 분위기로 다 넘어가는데..  여긴 좀ㅋㅋㅋㅋㅋㅋ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

병실에 보통 환자들 10시면 다 잡니다.
그러다 간호사가 2시간 간격으로 들어와서 링겔 체크하니 깨죠...

깨면 못 자니 돌아다니는 거죠.

그냥 유전임 현대에 암이 많아진건 너무 오래살아서 그런거고 예전엔 30살이 평균수명이어서 보통 암생기기전에 다 뒤져서
암환자가 적었던거고 암을 물려받는건 아니지만 암이 잘걸리는 체질을 물려받는거지

인간 수명도 결국 유전이 가장 크다고 결론이 난 시점임

어머니가 최근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일하시던일이 불규칙한 수면이였습니다...
왠지 동감이 되네요....

시발 놀래라
요즘 불면증

유전이니까 쌉소리하지마라

암환자가 밤에 많이 돌아다녀...? 내가 있던 병원은 10시되면 다들 자던뎅

@CHCP437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환자는 무조건 10시에 자라고 합니다
자주 돌아다니면 제제 들어가요.
즉 저글은 엉터리 라는것

@하루스

저만 혼자 이어폰끼고 폰보고 있었지 입원환자 평균연령이 높아서 다들 일찍 주무시드라구요
대신 엄청 일찍 일어나셔서 막 활동하셔서 아침잠 많은 저로선 죽을맛이었지만.....

암환자는 아니지만 나름 중증환자라서(간이 많이 안좋음) 요양병원에서 오래있었음(저빼고 다암환자였음)
거기서 내가 느낀 암환자들의 발병은
1.유전(가족력보면 무서움)
2.습관(특히 술담배관련..아 물론 밤샘 자주하거나 하면 좋을건 하나도 업슴)
3.환경적인 요인(공장이나 아파트지을때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지 등)..그리고 스트레스도 엄청 큼..서비스직 같은거)

암튼 유전적인 부분이 가장 무서움
전 아들에게도 유전적인 부분은 무조건 가려서 결혼하라고 이야기할거에요

개소리중에 개소리네.
이걸 또 믿는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퍼서 날라지는거겠지?

근데 2교대 근무가 발암물질이라함? 물질이라고 하기엔 형태가 없는데 암튼 수면하면서 몸이 복구하는 기회를 얻는다는데 아주 상관없는 말은 아닌듯 싶음.

아ㅅㅂ 믿을뻔 했네..

내가 평생 담배 피운적도 없고..가족중에 암으로 돌아가신분도 없고.
술도 자주 먹지 않고 일주일에 영화 보며 1캔 정도 맥주 먹는데 암걸림
이건 그냥 환경적인거임..
돌연변이 유전자가 원인이라는데 ㅅㅂ 이걸 어찌 예상해..
다행히 초반에 찾아서 수술 받고 완쾌 되었지만..
먹는거 마시는거 아무 상관없고 지금 주야2교대 뛰고 있음..
그냥 사느동안 열심히 사는게 최고인거 같다..후회는 안하는거..
수술 전엔 혼자 살아야지 했는데 수술 받고 나서
결혼은 해보고 죽어야지.. 차는 사서 운전은 해보고 죽어야지 이런게 생김;;
지금 결혼하고 집사고 차사고 이러고 있음..그냥 후회 없이 살다 가자..이런 마인드임...솔직히 대게 평범한건데.

가족력 배제하고 발암률 1위가 교대근무임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단기간에 극도로 스트레스받더니 암오더만

논리야 놀자 시리즈 유튜브 리메이크 절실

알려진 건 암은 후천요인보다 선천요인이 지배적임.
고등학교 입학 후로 지금까지 일주일 평균잡으면 대략 하루에 4~6시간 자는 사람인데 그렇게 30년 넘게 살았지만
책 보는 시간과 컴퓨터 쓰는 시간이 길어서 30대 후반에 노안 온 건 충격이었지만, 비교적 건강한 강골인편..

매년 종합검진과 전신검사해도 깨끗하게 나옴.

초저녁이면 주무시는 우리 아부지... 폐암 재발하셔서 힘들게 치료중이시네요 ㅜㅜ

트위터 씨발

할아버지 일찍 주무시고 새벽 5시에 일어나시는 분이었음
허리도 하나도 굽은 곳 없으시고 정정하셨는데 담배 많이 피셔서 폐암으로 돌아가심ㅋ

우리 사회는 출처 불분명한 SNS를 믿지 않기로 암묵적 합의를 하지 않았던가요?!?!?!

밤에 안자는 것도 암 걸리는 이유 중의 하나인데
이건 생로병사에 나온 거임;

뭐 병만 걸렸다 하면 가족중에 있느냐 물어보는게 유전 무시 못하는듯.

네 다음 짹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