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952037
여기 마지막 사진짤이 잘 어울리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외국인 등처먹겠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말하네 ㅋㅋㅋㅋ

비빔과 동시에 2만원이 사라지는 마술 ㅋㅋㅋㅋ

밥알 밖으로 튀는건 덤 ㅋㅋㅋㅋㅋㅋ ㅆㅂㄴㅇ ㅋㅋㅋㅋㅋㅋ

김해에서 장사 하시는 걸로 아는데

어차피 내가 못 먹는 수준이네

오.. 두룹이 보이네요. 재료는 비싼거 쓰네.

그자리에서 고추빻아서 숙성된 고추장 만들고 참기름 짜고 나물무치고 해서 만들면 인청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거는... "파인 다이닝도 사실 재료는 싼데 플레이팅 예쁘게 해서 비싸게 받는 거 아니냐? 나도 똑같이 한번 해 봤다. 어떠냐?" 거의 이런 느낌인데...

@lformula

영상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사진만 보면 그래 보이네요 ㅎㅎ 근데 그건 파인다이닝이 왜 비싼지 전혀 이해 못하는 멍청이나 할 생각인듯요...

투뿔 한우 스테이크라도 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3만원이라고 하기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비빔법이 맛없게 보이긴 첨이네...

모 호텔에 가면 비슷한 가격의 비빔밥이 있었던거 같은데...
말을 저래서 그렇지.....
호텔에서 플레이팅 해서 3만원 받으면 정상이고...저사람이 팔면 욕먹을 일인가??

@유혹이냐그눈빛

호텔은 자리값이 15000원일듯

@유혹이냐그눈빛

김밥천국에서 비빔밥을 3만원에 팔면 욕이 문제가 아니라 맞아 죽어야죠.

엄청나게 맛없어 보이고
뭔가 재료들이 신선한 느낌이 없는데???

재료도 최고급으로만 쓰고 가게뷰가 좋다면 저정도에 팔아도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난 안갈꺼지만 돈있는 사람 상대로는 괜찮을수있음.

근데 말을 저렇게해서 반감 생기는거지 실제 저런거 많은거 같은데... 위에서 말한거처럼 파인다이닝 가면 쥐꼬리만큼 음식 나오고 플레이팅만 이쁘게해서 고급음식이라 포장해 2~3배 넘게 받는데;;; 판매 대상이 외국인이라면 조금 나오고 이쁜 플레이팅이라고 비싼 양식보단 저 비빔밥이 더 좋다 느낄수도......

18

뭐 자기 마음 아닌가요?

비슷한 망고 빙수도, 설빙 같은데서 팔면 1만원대고, 호텔에서 팔면 7-8만원이고..

그런데 강레오가 할말은 아닌듯..
꽤 오래전이지만.. 초대 받아간 분당에 소재한.. 그곳에 갔는데..
기본도 안되었다는 생각만..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상하고..
내가 돈 내는 것도 아니라서 가격에 대한 부분도 생각힐게 아니라서.. 부담없이 갔다가..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기본적으로 맛이 없었다...
호텔급 수준은 될 줄알고 간게 기대 값이 너무 컸던걸까...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이 없었던게...

미쳐도 정도껏미쳐야지

밥은 ??
비비야하는데  밥그릇도  아니고 ??

호텔에서는 기본인데....

이쁘긴함
그런데 저는 맛에따른 돈을 내고 싶어서..

호텔 크리스마스 케익과 동일 한거지 뭐

저걸 어찌 비벼먹으라는거지?

뭐 가능은 하죠.
호텔에서 끓여주는 라면들도 1,2만원 짜리 많습니다 ㅡ ㅡ;;

저거 생방으로 봤었는데

플레이팅,, 충분히 받아도 될 것 같은데요; 저걸 영업장에서 실제 구현하려면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느낌으로 갈 수 밖에 없을듯. 조금이라도 플레이팅 신경써서 나가려 하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저게 많이 본다고 다 따라할 수가 있는게 아니죠. 괜히 고급 호텔이나 음식점 등이 양이 적지만 비싼 돈 받는게 아니죠. 너무 직설적으로 저분이 말하긴 했으나, 외국인들은 특히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높이 삽니다.
런던에서 10년도 더 전에 오코노미야끼 먹는데 30파운드였나? 둘이 술 조금 먹으니 100파운드 정도 나왔었어요. 당시 환율 1파운드 2000원 이었습니다. 단지 직원이(쉐프) 처럼 입고 모든 식자재 하나하나를 그 앞에서 썰면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실상 우리나라에선 일본식 부침개 수준의 음식이지만요;;

점마는 비빔밥이 뭔지 모르는 게 틀림없다.
비빌 수가 없는데 저게 왜 비빔밥이냐

가격은 일단 문제 맞고, ......
저거를 어떻게 먹어야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는거지 ;;;

플레이팅은 좋은데 요리가 비빔밥인 게 문제같아요

차라리 트러플오일이라도 한방울 떨어뜨리고 가격뻥튀기를 해라

다소 내로남불이 섞였다고 보는게, 쉐프들이 만드는 것도 사실 별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10만원대.
재료다, 기술값이다 말하면 저 플레이팅도 기술이라 내로남불느낌임.
그래도 국밥이 제일인듯

병신새끼네ㅋㅋㅋ

신라호텔 룸서비스 비빔밥 가격 - 5만2천원, 곰탕 - 5만원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왔네요.

고든램지 14만원짜리 버거도 있다 생각하니 3만원짜리 비빔밥은 그런가 보다 합니다.

너 같으면 그거 3만원 내고 먹겠냐? ㅎㅎ

허세 마케팅을 잘못이해한 사례같음

같은 요리라도 파는 장소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저거보다 더한 경우도 많아서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