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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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은 결국 없네

@낭만백곰

근데 이 상황에 누가 책임을 어떻게 져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여학생을 봉사활동을 시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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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인데 학교에서 사죄한다고 해도 달라지는건 없음

@빙수팥

저  여고생은  봉사활동 시간 따블 두시간 줘라

@빙수팥

이런 애들은 그냥 밀리터리 캠프 2박3일만 다녀와도 죽는다는 소리 나올텐데, 1년반 넘게 군대에서 뺑이치고 있는 애들이 보면 얼마나 어이 없을까 싶네. 에효.

@빙수팥

어디다 위안부를 가지고와 미쳤나?
위안부가 위문편지처럼 데려간거냐 끌려간거지 ..
이건 피해자분들 모욕인거 같은데.. 미쳐도 한참 미쳤네

@shooote

애초에 페미들은 위안부가 자발적이라는 식의 일베애들과 비슷한 생각 갖은애들이었죠.
피해자 모욕을 넘어 조롱을 한겁니다. 제대로된 역사의식이라도 있었다면 위안부와 위문편지를 동일시하는 저열한 짓을 안하죠.

@빙수팥

저걸 강제라고 느끼는 애들 페미사상에 어느정도 공감 하는 애들임. 선택과 강제를 구분 못하니 군대 얘기 나오면 여자는 임신하잖아요? 이딴 개소리 하는 애들임

@빙수팥

선넘네?? 위안부를 언급하네.. .

소송건다고 하더니 거기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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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받은 장병에 대한 사과는?

유감스럽다가 사고냐?

검수나 관리도 설마 저런 악마같은 사람이 자기 학생일꺼라곤 생각도 못했을듯. 똥통학교도아니고..

@재스프리

그런데 이거 흘러가는게 가 검수한 교사도 있는것 같습니다.

됐고 시범케이스로 군대 보냅시다.

요즘은 사과할때 " 유감입니다 " 하면 사과가 되는거였구나.
여튼 페미끼 있는 몇몇들땜에 잘 적어보냈을 학생들도 똥물 뒤집어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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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ㅋ

유감이라고 하면 싸우자는거 아닌가

검수라니 학생관리라니 무슨 공산당인가요?
편지를 쓴 학생 잘못이면 잘못이겠지, 학교가 지도편달 할 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어찌할 수는 없는것이 정상 아닌가요?

@snaky

봉사 시간 1시간 인정해준다는데 확인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과문 아니고 그냥 알림장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 교도소 감방 삶? 검수관리를 학교서 왜 해요.
저 쓸데없는 위문편지도 이젠 그냥 없어져야할거라 생각됨.
이젠 장병애들한테 휴대폰까지 지급되는 판국에 뭐 할거리 없다고  편지 못보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국군장병들이 정말 나라 지키고 싶게끔 대우나 쳐해주지는 못하면서 고작 편지 몇줄에 내가 있기에 우리 국민이 두발 쭉 뻗고 잘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을 함?
부를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남의집새끼 취급하는 새끼들이 저런 쌍팔년도 이벤이나 꾸역꾸역해대는게 더 한심해보임.
뭐 그렇다고 진명 그 쌍년들이 잘한건 1도없지. 어디 시바 소,돼지 끌려가듯 훈련소 끌려가는 기분을 지들이 십분의 일이나 이해를 한다고 아가리를 털어. 물론 전부가 그럴건 아니라 믿고 철없는 애들이 실수할수 있겠지만, 학교에 반발하는거를 왜 군인편지에 화풀이를 하고 있어. 봉사점수 안받고 안보내겠다를 해야지, 깡도 없는 새끼들이 변명이랍시고. 양아치년들.

대체 어디가 강제임??
군대에 끌려가는게 진짜 강제지

4과문

아무리 학교에서 시켜서 쓴 편지라도 명백히 프라이버시인데 학교에서 뭘 검수를 함? 작성자 머리엔 군사정권 시절 학교가 올바른 학교라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는 듯. 그리고 학생관리는 한다고 다 뜻대로 되냐? 그럼 세상 모든 10대가 다 모범생이겠다. 학생들한테 군인을 개같이 생각하라고 선생이 가르친 게 아닌 이상 이 사태를 학교에 책임 돌리는 건 억까지.

여대에 이어 여고 이미지도 비슷하게 찍힌 사건으로 기억될 듯

근데 검수를 하라고요???공산당도 아니고..참나..

대미친년들의 시대

주는 쪽도 힘들고, 받는 쪽도 의미없는 위문편지 같은 거 집어치우고 그냥 돈으로 줘라.

유감은 니들 행동이 유감이고
자본주의 시대에 개소리 말고 돈으로 말해라 ..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너희들에겐 하찮아 보이는 군인이겠지만
우리들에겐 너무나도 귀한 아들들이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라

학교도 역시 제정신이 아니였구 거기서 배운 애들이니 뭐 당연히 인성이

와 저런게 학교네.... 애들 잘도 가르치겠다..

어디가 사과문인지? 유감그러다가 사과문이야? 일본놈들도 사과 한건  ㅋㅋㅋㅋㅋㅋ

위문편지 강제 아니었고 봉사시간 2시간 인정 해준다고 하여 쓸 학생들 쓰라고 한거랍니다.
학생들 사이에선 담당 선생님이 검사도 안하고 그냥 보냈다며 선생님 책임도 크다. 라는 모양인데
지금이 편지 검열하던 시대도 아니고 검사 안한 선생님 탓으로 돌리는건 말도 안되는 변명 같고
그냥 학생의 개념이...장난이 지나치게 선을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젠더 갈등과 촉법소년 범죄 그리고 세대 갈라치기 같은 큰 사회적 문제들로 인해
장난으로만 볼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성을 말하며 신상을 털고 페미로 프레임을 씌워 버리는건 좀 극단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이런 못된..개념없는 장난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꾸짓고 학교에서 좀 더 신경쓰면 되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하루 아침에 이렇게 큰 이슈가 될 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아마 저 편지 쓴 학생도 많이 놀랐을것 같네요.

이젠 여대를 건너 여고도거르는 시대가 왓군요...진짜 ��같은 페미년들 ...존나 패고싶다

그러니까 진짜 봉사를 시켜
도로가 청소나 하수구 청소또는 하천 정리등 어때?
제일 추천은 눈오는날 군부대 눈 치우기 씨팔

사실 이건 학교가 아니라 병신들이 사과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첫번째는 저걸 희망자만 하던가 해야지...
일과끝나면 스마트폰 쥐는 요즘 군영에 저게 의미가 있나
강제로 저걸 시키는것도 문제지...
둘째로 검수???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없는거야? 
저 고등학생이 한 행동에 대한 질타에 이견은 없으나
남의편지 검수하는게 맞는거야??
그렇게 보면 행보관도 일 안했네...

이래서 여대애들 거르는 거임

여고 여대 트리면? 뭐 말할 것도 없지

그냥 학교 지원 몇개 끊으면 되는거 저런 학교에 세금 들어가는거 납득이 안됨.

사과문 반기문이가 썼냐?
유감같은 소리하네

편지를 검수 할 수는 없지...양심에 맡기는건데  양심의 상태가...

다들 자기가 쓰는건데 저걸 어떻게 검수함.

그냥 미친년하나 끼어서 개지랄떨면 어쩔수없는거.

이건 학교측이 사과하는건 둘째치고 저런 짓한 학생을 사과시켜야함.

앞으로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군생활 1년 시켜라

진명여고 클라스 몇년간 회자되겠네

안보의 중요성? 결국 사진유출한 병사 고소하게??

지금 와서 위문편지 이런것도 시대 착오적인게 맞긴 함

그러니까 그냥 평등하게 군대 보내자고
유리천장인지 바닥인지 한번 작살내보자

그냥 하지말라고 군부독재시대도 아니고 왜하는거야??

검수 안한 건 당연한거고
그냥 하지 마 그냥...
위문 편지 같은것도 자발적으로 보내야지

검수를 안 하려면 위문(행사?)를 하지 마라.

해명을 하고 사과를 해야 되는데 이건 알림문 ㅋㅋㅋㅋ

이 알림문 조차 검수가 안된 이 학교엔 국어 선생님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