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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의 상식을 넘어서는 쪽국

ㅡㅡ 으으으..

털이 둥둥..

@한발두발

건져낸다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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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다고 하기엔
우리나라도 공중 목욕탕에 하루종일 ㅁ수많은 사람들이 쓰는뎁쇼
거기에 비해 4-5명 쓰는건 깨끗한건데

@못참겠다

어? 그러네요...게다가 가족끼리니까 이해 못할게 아니었네요

@못참겠다

그래서 싸우나가도 탕에는 안들어감...

@못참겠다

공중목욕탕 보면 계속 물 틀어져있고, 사람들어갈때마다 넘쳐서 빠져서
어느정도 순환은 되죠
저긴 똑같은 물을 계속 쓰는거고

@오모가리

들어갈때 마다 넘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물때와 사람들 각질, 각종세균은 물 넘친다고 사라지는게 아님

그리고 불특정 다수가 최소 수십명 이상이 목욕탕 이용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깨끗한거 아니냐 라고 하는거임

님 말대로 가정집에 물받아놓고 사람이 일어나고 움직이면 가정내 욕조에 있는 물도 넘치고 빠져요.

오히려 님이 말하는 논리보다 윗분이 말하는 "그럼 목욕탕은 수십명쓰는데 비해 가족이 쓰는거면 깨끗하다" 라고

하는게 설득력이 더 높죠

@못참겠다

공중목욕탕은 매일 물을 버리고 청소 하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새벽에 목욕탕 가는 사람도 있고..
가족이 같이 쓰는건 모르겠는데
뜰채로 건지고 몇일씩 재탕하는 건 좀..

@두장은반칙

그건 불특정 다수가 새벽~오후까지 쓴 물을 사람 없을때 목욕탕 가동전에 물버리고 청소 하는거지

계속 목욕탕 가동될땐 물버리고 청소하진 않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 목욕탕 갔을때

몇시간 마다 물버리고 청소하는거 보셨음? 못봤을텐데요? 그러면 사람들 탕속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그런 번잡스러운 일을 할리가 없죠.

@못참겠다

저도 9살부턴가 이생각 들어서 목욕탕 안갔습니다
이야추 저야추 온동네야추 다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하니 가기가 싫어져서 목욕탕간지 20년됐네영

@못참겠다

그니까  탕은  샤워하고  드가라잖아!!!!!ㅋ

@못참겠다

그니까 우리는 공중목욕탕 일년에 몇번 갈까말까인데 쟤네는 그 드러운 짓을 맨날 한다는게 포인트

@못참겠다

그게.. 또 그렇네요;; 첨엔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해되네.

@못참겠다

🤣🤣🤣❌  수영장만 가도 똥물인데 목욕탕은 깨끗하쥬~
그리고
    일본은 단체로 탕에 안 들어갑니까?      심지어 남녀 혼탕인데

@못참겠다

탕은 바누로 씻고 들어가는게 맞는듯

문제는 몸에 물만 묻히고 들어오는 사람 걍 바로 돌진하는사람 때문일듯

@못참겠다

그냥 더러워 이 일뽕새꺄 ㅋㅋㅋ

@현준사랑해

그냥 넌 대가리에 텅빈 병신 ㅋㅋㅋㅋ
텅텅텅텅텅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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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들어가기 전 샤워, 나온 후 샤워가 필수입니다.

욕조가 아니라 수영장이었네...

말이 온가족이지 우리도 욕조쓰면 애들쓰고 부모님들이 쓴다거나 그러지 한명씩 물받아 쓰진 않음
애초에 저만큼 욕조에 들어가질 않으니 잘 모르는거지 차이도 없음

@15S51

어떤삶을 살고 계십니까 선생님?

@15S51

자린고비의 후손인가

@15S51

엇..,그래요?
다른 사람(가족)이 쓴 목욕물을 다시 쓴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런 집도 있긴 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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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야 샤워가 기본에 어쩌다 물받아서 하는거고 저 나라는 입욕이 워낙 기본이니 하루에 가족마다 물 다 채워쓰면 수도요금 감당 안됨. 저거 가지고 더럽네 어쩌네 할게 아니지.

@jhbvoduw

더러운건 더러운데요...?
일본 여자애들도 더러워 죽겠다는데 샤워는 해야 하고 어쩔수 없이 들어간다고 다 나오더만 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식으로 샤워로 목욕하면 끝나는데
왜 일본은 그렇게 안할가요? 뭐가 문제일가요? 걍 쪽국이라서 그래여 ㅋ
참 물 더러운거 맞습니다 ㅋㅋㅋ 피지 건져낸다고 그게 끝은 아니지요

@jhbvoduw

문화라고 용납 되는 것도 상식선이죠... 안좋은 건 고쳐야지 ㅉㅉ

저걸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공중목욕탕은 절대 못가겠네.. 공중목욕탕은 가족도 아닌 불특정 다수와 함께 사용하는건데..?

@potatochi

ㄴㄴ. 탕내에서 때밀지는 않죠

@Ryuzi

일본은 탕내에서 때 미나요?

@Ryuzi

난독의 극에 달한 자 인가요? ㅋㅋㅋ

탕내에서 때민다는 소리는 있지도 않은데

왜 소설을 쓰세요? ㅋㅋ

@카드값줘체뤼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욕조 안에 들어가서 때미는거 많이 나오던데요...?
그래서 저 본문에 욕조에 떠다니는거 건져내는거 뜰채 파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옹호 하는거 같은데 왜그러셈???

@카드값줘체뤼

?? 탕내에서 때밀어요..ㅋㅋ.. 뭐 안그런 가정집도 있겠죠.
경험담인대 난독타령 ㅇㅈㄹ ㅋㅋㅋㅋ

@Ryuzi

경험담? 구럼 본인이 탕에서 때민거네? ㅋㅋ 더러운분이네

@nervous

멍게소리야.. 공중목욕탕으로 읽으신건아니죠?

@Ryuzi

"탕 내에서 때 밀어요....뭐 안그런 가정집도 잇겟죠"  ... 이말은 탕내에서 때민다 물론 아닌 가정집도 잇다..라는 의미고 이건 나는 집안 욕탕에서 때민다는 의미 ㅡㅡ 국어가 딸려서 모르는건가??? 국어가 딸리면 또 개소리 할게 뻔하니 차단

우리나라랑 목욕 문화가 다름 우리나라는 씻기전 탕에 들어가 나와서 씻지만 일본은 다씻고 몸 온도를 높이기 위해 탕에 들어감 그래서 일본은 자기전 목욕이 많음

@tarzan

집이 졸라 추워서

어쨋든 더럽네 ㅋㅋ 난 공중목욕탕도 중학생때 이후로는 안갔다.
개인적으로 왜가는지 이해도 안된다.

제발 그렇게만 살아라 발전은 포기하고

우리랑 문화가 다름.
저긴 욕탕은 그냥 뜨거운 물로 몸을 덥히기 위한 일종의 의료행위에 가까움.
그리고 일본애들은 때를 민다는 선택지가 없슴.
평생 때를 안밀고 사는 사람이 대다수임.

@냉소월

그래서 일본애들 몸에 냄새가 남....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하긴 가족 개인마다 물을 다시받으면 수도세엄청나올듯

다시 데우는 기능은 괜찮네용.

수영장은 침에 땀에 똥가루 오줌물 몸때...

쟤들은 매일 저렇게 몸을 뿔려서
그렇게 많이 안 나올텐디?

@들고나

몸만 뿔리는거라 때는 고대로 몸에 간직함
즉 저렇게 언제 한번 몸 불리고 때 한번 밀면 엄청 나옴...

@구천구백

애초에 전세계적으로 때미는 나라 많지 않고 우리가 때라고 부르는건 피부의 껍질이 탈락되어서 떨어져 나오는거임 스크럽이 필요한 경우엔 해야겠지만 각질 덩어리가 보기 흉하게 형성된게 아니면 이태리 타올 같은걸로 피부 벅벅 미는거 안좋은 행위임 무슨 일본인들이 몸에서 냄새가 난다느니 어쩌니 일본애들 만나는봄? 누가보면 일본애들 사이에서 맨날 섹스하면서 살냄새 맡는줄 알겠네 ㅋ 너 같은 부류들이 제일 악취남 그러니까 혐오할 시간에 니 뇌나 제대로 씻어라 좀 으휴 모지란 꼰대들

@골러

이새끼는 말이 꼰대라고 지랄 하는데 꼰대놀이터엔 너같은놈이 왜 왔는데?
너도 꼰대니깐 여기서 놀고 있는거겠지 어휴 남 욕하기전에 니 손이나 좀 씻어라 새끼야
맨날 욕만 해대는 똥지린 꼰대새끼 ㅋㅋ

@구천구백

내 취미가 꼰대 패는거임ㅋ 졸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왜 꼰대 놀이터야 병신아 ㅋ 그냥 꼰대들은 발 붙일 곳이 없는데 늬들이 눈치 없이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거임 너네 환영하는 곳이 없어 애초에 이 병신들아ㅋ

일본은 수도가 민영화다보니 물값이 비싸서 저렇게 한다고 들은거 같네요

목욕 다한 물로 세탁기 돌린다고도 들었..

엥 우리집은    막내랑 와이프 먼저  그다음 셋째 둘째  첫째  마지막은 나  이렇게 욕조 쓰는디

차라리 짧게 샤워를 하자...

일본은 물값이 비싸서 저럼
민영화되서

ㅡㅡ;; 뭐,,,, 아내가 목욕하고 나오면 그 물 일부 덜어내고 다시 따뜻한 물 받아서 목욕 정도는 할 수 있어요… 현실은 같은날 목욕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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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민영화 되어서 수도세가 오르면 저렇게 될지도 몰라요.

@DO178B

우리나라도 전기세 수도세 3배쯤 오르면
저러는 가정도 생길수 있을것 같네요. ㅋ

일본여관 가니까 "반드시 때를 밀고 샤워 후 탕에 들어가 주세요"라고 적혀 있더군요. 우리하고 순서가 다르...지만 그대로 찜찜하죠.

무라까와 쓰지마라 도나까와 쓰지마

물값 비쌈
가스 비쌈
레오팔레스, 비즈니스 호텔에 있는 욕조 한번 쓸양 채우면 200리터쯤 그걸 가족단위로 채운다? 흠
위에 사진에는 다시 데우는 기능이 있는 리모컨이 아님
데우는 기능은 생각 보다 고급형임
가족이 다 사용하는건 팩트 그래서 뜰채가있음
때는 안밀음 그렇다고 한국인들처럼 때밀면 국수가 나오지도 않음 케바케
몇일씩 쓰는 집안은 진짜 자린고비임...

욕조가 큰것도 아니고만  꽉 채워 쓴다해도 욕조물을 일주일간 쓰는건 좀 에반데 
물이 썩겠다 썩겠어

옛날에 우리나라도 저 때찌꺼기 건져내고 햇는데 윽 더러워

@떼낄라

그건 대중 목욕탕이잖아요.

생각보다 물아끼는 나라 엄청 많음. 한국은 상수도가 워낙 잘되어있으니까 그런거고.. 상수도 잘되어있는 나라 정말 드물다..
윗분 말마따라 매일 욕조에 물받아서 목욕을 하는데 가족마다 그걸 다 하면 물값, 전기감당이 안됨

뭐가 문제지?
그런 식이면 공중목욕탕도 더러워서 못 가는거네.
물 한번 받아놓고 하루종일 수백명이 들어가는데..

@아그내함

대중탕은 원레 때 걸러내고 그래요.
근대 우리 집에선 안저러잖아요.

거지도 아니고 뭔..

씨발 드러워죽겠네

일본은 섬나라라 물이 귀했기 때문에 과거부터 내려온 관습이 남아있는 거죠 지금도 물이 그렇게 귀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드럽다고만 하기에는 일단 기어중립놓고 봐야 할 문제일듯

일뽕들 부들부들

우리는 매일 샤워만 하는거고 쟤넨 매일 몸을 데우는 용이고. 깔것도 많은데 저걸 가지고 뭐라 할일은 아님

때 불리기 용도로만 사용하나보다..

거짓말이지..?

공중목욕탕에 남의 꼬추가 덩실덩실 들어가있는데 그건 괜찮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추가 한두개가 들어간게 아니고, 한번에 20개가 들어가있다 ㅋㅋㅋㅋㅋㅋ

뭐?
물이 게속 순환되니까 상관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순환되기전에 꼬추가 서로 같이 공존하고 있는건 괜찮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나 웃긴놈들이네 ㅋㅋㅋ

수도가 안나오는것도 아닐텐데 왜 저짓을 하는걸까?

각자 문화가 있는거지 별것도 아니걸로 까대고 있는거 웃기네. 우리나라 찌개 입댄 숟가락 넣어서 다같이 퍼먹는거나 술잔돌리는건 안미개하냐
여기 애들이 뭔가 사회성이 결여된 루저들만 남아서 키보드질하는듯

@나서스

오늘도 입성하신 나서스님
유게에 레전드로 남으실텐가

어릴때 찜질방에서 알바 5개월 햇엇는데 한국도 같아요 뜰채로 때건지고 이어나가더라구요

아무리 샤워하고 들어가도.. 뜨거운 물에 불려지면서 나오는 노폐물까지
처리되는 건 아니니;;;;;;

대중탕 생각하면야.. 뭐 저것보다 더 수많은 사람이 들어간 물을
같이 쓰는거니까 ㅋㅋㅋㅋㅋ 별 다를 것도 없다지만.

내 집에서 저렇게 쓴다고 생각하니 좀 이상하네요 ㅋㅋ

음..
사람에 따라 아니 사람이므로 생각이 다를 수 있겠죠.
제 생각에는
들어가기 전에 샤워하고 등등으로 잘 사용하면 문제가 없을듯 한데요..

위에도 있지만 대중목욕탕 온천 같은곳도 있고...
그리고 목욕으로 털 몸의 잔여물을 서로 교환(??) 하는것 보다...
같은 집에 살면 집안에 서로 교환(??)할 여러 다른것들이 항상 있기도 하죠.
우리 때 털 각질 등이 방에 떨이지고 먼지고 날아 다니지 않을것 같습니까???

그리고 인류는 아주 오랜 기간 깨끗한 물을 구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수 여과를 하지만 우리는 강물을 먹죠.
이것은 생각해보면 위에서 누군가(사람,동물??) 더럽힌 물 이고
또 축산폐수 같은것 이나 야생동물 사체 같은것은 당연하게 있게되는것이기도 하죠.
예를 들어 보면 1급수라 해도 그곳에서 사는 생물이 그물에 똥 오줌을 배설하지 않은것도 아니죠.
그리고 플라스틱은 아주 오랜 기간 썩지 않는다 하는데요..
이것이 마모 풍화(??) 뭐가 되었던 아주 작게 부서져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면
우리 흙에 먼지에 물에 있게 되기도 하겠죠... 천일염 같은곳에 플라스틱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 각종 뉴스 같은것 보면 이것보다 더러운 물을 씻는것이 아니라 먹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위의 물을 먹어라 하면 못 먹을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볼때는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기도 합니다.

꺼라위키나 각종 인터넷 글들 뉴스 등을 보면
의외로 위생적이지 못하게 살고 있는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35532

지난해 유엔 환경계획(UNEP), WHO, 유엔아동기금(UNICEF) 등에서 발표한 자료 등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2억명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최소한 20억 명이 의존하는 상수원은 분변으로 오염돼 있다.

또,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2억 명은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40%인 30억 명은 가정 내에서 손을 씻을 수 있는 위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041640

우리는 별 어려움없이 물을 쓰면서 살고 있지만, 지금 세계에서는 7억 명 이상이 오염된 물을 식수로 쓰고 있고, 이 때문에 해마다 200만 명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51555/story

매년 아프리카에서는 콜레라, 설사 등의 수인성 질병으로 52만 5천여 명의 아이들이 사망합니다. WHO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수인성 질병의 88%가 위생시설 및 안전하지 않은 물 공급 문제로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DT200500679

현재 식수 문제로 인한 어린이들의 피해는 심각하다. Unicef 측은 4억 명의 어린이들, 즉 세계 어린이들의 5명 중 1명에게는 생명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식수도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10억 이상의 사람들이 당신이 세차한 물을 마시고 있다”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이다.이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단순한 죄의식이나 충격을 주기 위한 것은 아니며, 일반인들에게 자각을 주기 위한 것이다. 정치적 목적 보다는 식수의 중요성을 한층 더 일깨우는데 있다고 ONG 측은 말하고 있다.




https://namu.wiki/w/수도(시설)

현대의 상수도는 취수한 물을 여과, 약품처리 등을 통해 공급한다. 수돗물 특유의 약품냄새는 이 처리과정에서 들어가는 염소 냄새다. 처리가 끝난 수돗물은 그 상태로 음용이 가능하다.

이 현대적 상수도의 보급은 의료계에서도 의료기술보다 수명연장에 공이 크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인류의 건강에 혁명적인 공을 세웠다. 콜레라 등 치명적인 수인성 전염병의 위협에서부터 안전한 물의 공급으로 인해 수명연장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기생충 박멸에 기여한 원인들 중 하나인데, 인분 대신 상하수도를 갖춤으로써 사람의 변으로 나온 게 다시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순환을 끊었기 때문이다. #

https://namu.wiki/w/생존주의/식수와%20식량

2.2. 씻는 물[편집]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에서 권장하는 위생에 필요한 물은 하루 2리터다. 씻는 물은 먹는 물보다 관리와 사용이 덜 까다롭다. 육안상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별다른 조치 없이 사용가능하다.

2.4.2.1. 2급수 이상 수원

빗물, 강, 냇물, 연못, 호수, 지하수는 정수절차가 다른 수원에 비하여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에 우선하여 확보해야 하고, 차선이 고인물 이용이다.

2.4.2.2. 3급수 이하의 수원[편집]

3급수 이하의 수원은 육안상으로도 구분되고, 냄새도 난다. 3급수의 수원만 이용 가능한 경우 반드시 필터식 정수와 살균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게 불가능한 경우 증발식으로 활용한다. 4급수 이하의 수원은 악취까지 심해져 어지간 하면 활용하지 않는 것이 낫겠으나 다른 대안이 없다면 증발식으로만 식수를 확보한다.

3급수 : 붕어, 잉어, 메기, 뱀장어, 미꾸리, 미꾸라지, 거머리류, 잠자리류, 우렁이, 왼돌이물달팽이 등이 살고 있다. 이 수질 부터는 농업용수로 사용가능하며 이런 물에서 살고 있는 생물은 잡아먹어도 괜찮다. 정수처리를 한다면 샤워, 세탁 등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도의 정수처리를 한다면 식수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냥 마시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2급수 : 은어, 장구벌레, 갈겨니, 피라미, 꺽지, 다슬기, 선충류, 날도래류, 딱정벌레류, 등에류, 흰색깔다구류, 개구리밥 등이 살고 있다. 정수처리 없이 샤워, 세탁을 할 수 있으며, 침전 및 여과를 거친 다음 물리화학적 살균하여 마실 수 있다.

1급수 : 버들치, 열목어, 갈겨니, 산천어, 금강모치, 가재, 플라나리아류, 옆새우류, 하루살이류, 강도래류, 물이끼, 연가시류 등이 살고 있다. 대부분 살고 있지 않다. 정수 수단이 전혀 없는 경우 마실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수질이나,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다. 최소한 필터식 여과를 거치거나 물리화학적 살균을 거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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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국가에서는
위생이 좋아 졌기는 하지만...
인류가 아주 오랜 기간 거의 쓰레기통에 가까운 환경에서 살았다고도 합니다.
중세시대 이야기 들어 보면 그러하죠...
그리고 현재도 위생적으로 아주 좋지 않는 상황에서 맣이 살고 있다고 하기도 하고..
우리가 깨끗하게 몸을 담근 물 보다 더 더러운 물을 식용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전 씻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물값도 저렴하고 연료비도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을듯 한데..
그냥 버리고 새로 받을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이것도 다 우리가 환경오염을 시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