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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갑자기 급똥신호가 오는데 운전중이라 그냥 세우고 옆에 밭에가서 해결해도 되는데
숙소 화장실만 생각나고 하늘이 노랗고 고통이 없을때마다
허흐흐흑 하는 소리가 나옴 평소 정속주행인데 카메라 없으면 막 120도 밟고 그랬는데 고통이오면 그것도 안됨
그냥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그리고 변기에 앉는순간 안나옴...

@바람이잦다

ㅇㅇ … 변기에 앉는 순간 안나옴 … 거의 바지 다 내리려고 하면 조금 낙하하고 있음

@팩쪼꼬

그정도까지 가면 이미 빼꼼하고 있는거 아닌가여....
전 대부분 이미 빼꼼은 했고 앉자마자 튀어나가던데

이게 적당히 터질것처럼 참으면 쏟아지고
이걸 뛰어넘는 참음이 이어지면 안 나옵니다.

@바람이잦다

이 단계에서 안 나온적이 없어서,..
안 나온다는 게 신기하네

집에 도착해서 변기에 앉을 때의 안도감.

해냈구나! 잘 참았다! 스스로의 대견함이 있어서,

꾹 참고 집에 가서 싸려는 경향이 있죠.

@대동단결만사형통

그러다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서 x묻은 팬티 빨수도 있습니다..

@대동단결만사형통

벨트푸르려는 순간~~~

@대동단결만사형통

그때 변기 뚜껑 위에 앉을때 느낌 아나? ㅜ.ㅜ

@혜성ss

이런 느낌?

급똥이 아니라 소변이라고 방송에서 말했음 ..

@그늘날개

언어적 순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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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입니다. 주유소가 정답입니다.
주유소는 차를 댈 공간이 있고,
화장실이 1층에 있습니다. 그리고 늘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비어있습니다.

@스샤샥쇼쇼쇽

늘 드럽기도 합니다. ㅋ

@GTR35

이건 인정

@GTR35

하지만 급똥자의 시각엔 큰일치루기전엔 그저 천국일것같습니다....

@스샤샥쇼쇼쇽

주유소도 무조건 열려있진 않아요 최근 요 몇달전에 당해봤거든요
공용개방 화장실 인데도 불구하고 잠겨있더군요

전 동사무소나 구청 찾아요

@니속사정

아~~저도 자주이용했는데 코로나로 운영안하고 다 시건상태ㅠㅠ 다행히 미화여사님은 계셔서 이용했던 기억이ㅠㅠ

주유소는 공공개방 화장실입니다

저는 상가 2층..

이 영상 전체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급한데 남의 화장실 썼으면 고맙다고 직원한테 얘기하는게 정상 아니냐?
왜 그냥 나오냐?
나 같으면 커피 한잔이라도 사줬다.

@냥냥킥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 ㅎㅎ

@냥냥킥

진짜 불편러의 세상...

@냥냥킥

전체를 안봐서 모르겠으면 이런 댓글을 안써야하는게 정상 아니냐?

@냥냥킥

이 영상 전체를 안봤으면 그런 개소리를 안하는게 정상아니냐?

왜 그냥 개소리하냐?

나 같으면 가만히 있는다.

진짜 경험한 사람들은 다알고있다는 그 공포의 식은땀~온몸이 후덜덜 떨리고.ㅋㅋ

비둘기 백만마리 푸드득 푸드득

ㅎㅎ

예전 대학교 다닐때 고속버스 타고 주말에 집에 오는데 1시간 거리였음...근데 40분 지나면서 부터 슬슬 신호가 오는거임.. 20분만 참자 하면서 힘들게 견디고 있는데 하필이면 터미널 까지 5분거리에서 차가 막히면서 20분이 걸림... 식은땀 줄줄 흘리고....내 인생 가장 긴 20분 이였음..
그때 기억이 하도 끔찍해서 그 이후로 고속버스 안탐...그 이후로 버스로 40분 걸리는 기차역가서 기차 타고 집에옴...

@브래캐리스

ㅋㅋㅋ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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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이다 보니 작가 대본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충혈된노을

저도 대본이라고 봐요

@충혈된노을

특히 얘같은 경우는 극한의 컨셉충 느낌..ㅋㅋㅋ
뭐 하나 자연스러운게 없음

여러분 똥 참으면 대장암...

어릴 적 학력고사 보다가 중간에 소변 마려워서 결국
시험중간에 포기하고 화장실 갔던 기억이 나네요.
시험장에는 끝날 때까지 다시 들어갈 수 없더군요.
결국 그다음 과목도 개판......                   
막상 화장실에 가니 하도 참아서 바로 나오지도 않더란....

여자도  똥을  싼다구 ????!!!

여배우는 화장실 안가고 이슬만 먹는게 국룰 아닙니꺼

@기적의공대오빠

참이슬을 먹으니 대장에 무리가 많이 가지요

스벅은 주문 안해도 화장실 이용가능이라던데

느낌 알지~ 나도 며칠전에 저랬으니..

덜 급했네 ㅋㅋㅋ
진자 급하면 못 뜀
무릎도 안굽히고 양다리를 1자로 쭉뻗어서 떵꼬에 힘조절 해가면서
로보트 처럼 걸어 가야함

@팔판마을

로보트 ㅋㅋㅋ

냐항-

격어본사람만 공감

식은땀은 줄줄 흐르고 차 버릴까 계속 고민하고
그냥 모든걸 놔버리고 쪽팔리면 끝이겠지 라고
생각까지 하게됐는데
팔뚝 안쪽에 지압하면 그나마 숨은 돌립니다ㅋㅋㅋ
20여분을 지압하고 나중에 보니 시퍼렇게 멍들고
손톱자국으로 엉망이던...

옛날에 어떤 개느므시키가 울 건물 계단에 똥싸고 도망감.

5층이상? 빌딩이 답인 듯
1층 화장실 무료 개방.

교통체중이 아니라 체증인데
정말 요즘 방송들 가관이네요

3,4미터 앞에 화장실 문이 보이는데...다리는 ㅅ 자로 꼬아진채 복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밀려올라오는 찌릿함과 함께 빨래 짜듯이 비틀어지는 장 때문에 발을 뗄수 없는 그 순간은...정말..크흙..

지혼자 잘산다를 아직도 보시면.. ㅡㅡㅋㅋㅋ

좀 오래된 내동생 애기임. 아직까지 심심하면 꺼내서 놀리고 있음.
그날 동생은 생리가 터진날이었음. 그날 미팅이있다고 하얀색 바지에 하늘색 셔츠를 입고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일이 터짐.
갑자기 생리가 터진거임 거기다 급똥까지...버스안 뒤에서있던 아주머니가 알려줌.
바지에 피가 흥건하다고..근대 그것보다 급똥이 더 문제였음.
학교까지 30분..버스안에서 당장이라도 쌀것같은 기분이었다고 함.
중도하차.. 피묻은 바지, 급똥 두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방법은 집밖에 없다고 판단. 집으로 향함. 다행이 집까지 5분정도 거리.
아파트 도착.. 경비아저씨 얼굴쌩까고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13층 도착.
문제는 여기서부터 키가 없음을 알게됨 (당시는 지금처럼 지문인식, 키패드 그런거 거의없을때임). 죽을힘을 다해 똥꼬를 부여잡고 다시 경비실로 내려감.. 다행히 엄마가 딸 학교 돌아오면 키주라고 맞겨둠 (아까 경비실 아저씨가 그 애기할려고 불렀는데 동생이 쌩깐거)
다시 키받아서 정말 당장 주저앉고 싶을정도로 힘든 똥꼬를 쳐받들고 13층 도착.
화장실 직행. 너무 급하게 바지를 열려고 해서인지 갑자기 지퍼가 안내려감.
죽을힘을 다해 지퍼 뜯어내다가 너무 힘을 줘서 바지에 똥쌈.
완전 난리남( 생리에 급똥에 완전...) 동생 주저 앉아서 세상 다 잃은 인간처럼 펑펑 울어대다 지쳐 잠듬.
엄마도착.. 바지 가위로 잘라서 비닐에 담고..그 담은 뭐..상상에 맞김.
시집간 동생 아직도 가족들 모여 애기하다보면 가끔 그 애기가 나옴.
재미없는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뻑

@Jack4u

재밌었습니다 추천~

참고로 첫 신호 오면 2번있다가 터지게 되어있음.

인간의 대장은 3번의 커브가 있는데 첫 커브 돌때 이상신호를 감지하고
그때 급똥각을 알아챔. 그때 참으면 2번의 유예기간이 남는데, 이때부터 시간조절 잘 해야함. 도로위에서 차 막혀있으면 ㅈ댄거고, 그 외에 지하철이면 잘 나가서 처리할지 아님 목적지 가서 처리할지 결정하는거.

단 첫신호 오고 비상용 정장 지사제 바로 먹으면 대충 1~2시간 유예가 생김. (엄청 빠른 물 설사가 아닌이상)
장 아프니까 위장 보호효과 주는 스멕타 같은거 챙겨서 바로 먹어주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