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요즘 양 많던데

버거킹도  레터스로  장난질하든데

저런거 대형 식품업체들은 보통 밭떼기 계약으로 대량 입도선매인데
맥날은 아마 맥근혜(!) 시절에 계약 다 취소하고 상시 구매로 바꾸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올해처럼 역대급 흉작 날 경우 가격 폭등하면 상시 구매일 경우 단가 초월로 사입이 불가능해지는거죠.
입도선매라면 양은 줄어도 계약한 농장 물량은 다 들어오니 버틸 수 있지만요.
한달 넘게 전방위적으로 까이고 매출 폭락하니 맥날 본사 구매팀들은 징계받고 사표 쓰고 그러겠죠.
똥은 다른 사람이 싸질렀을텐데 ;;

동네 카페에서도 금액상승없이 양상추 잘 나오던데 저런 큰기업이 수급이 딸리다고 저러는거 보면 능력 부족 아닌가 싶네요

어재 롯데리아 한우 먹었는데 패티는 맞있더라구요
양상추는 간신히 명맥을 유지할정도고 양배추 같이 넣어서 주던데 ...
생각보다 식감은 좋더라구요.. 한우패티말고는 역시 롯데리아는 아닌거같아요

@블링크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 맛있지 않나요..?ㅠㅠ
저는 브랜드마다 좋아하는 버거가 다 달라서ㅋㅋㅋ

그냥 맥근혜이후 영업이익은 잘나오니 겉으로만 외국인 대표뽑아서 이미지 물타기하고 실질적인 경영은 그대로 이어가는중일듯 맥날..

모든 맥날매장에서 쿠폰주나요? 난 안주던데..

@안전순찰

커피쿠폰 주더라구요

맥날은 재료 관리 문제가 너무 자주 터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