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삽한자루 들고와서 허리 한번 안펴고 끝에서 끝까지 배수로 파고 가던거 생각나네.
그거보면서 초소에서 박수쳤는데.. gop 재밌음.ㅋㅋ

전 1:1 농구하는거 잼있게 본적있습니다.
그냥 우리와 비슷하더군요.

농구하는거랑 밭 가는거랑
봄날씨 되면 자주 보였음

특이사항 아닌가?

동부쪽에 있었는데 벌목 진짜 잘하더군요 정글도
하나로 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적 gp앞에 약간 절벽 같은곳에서 한명이 작업하고
있었는데 다른 한명이 달려오면서 작업하던 인원한테
머리쪽으로 날라차기를 하더군요 ㄷㄷㄷ
밑에 땅이 있어서 떨어지진 않았는데 대체 무슨깡인지
무섭더라구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gop에서 국군과 미군을 향해 총질해서 죽여달라,  거액을 상납할테니 국지전을 일으켜달라.. 
 김정일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졌던,,  국짐 토왜 극혐당,, 남로당 빨갱이 빨정희 반인반신 놀음 후빨당 ;;;     



http://kookminnews.com/sub_read.html?uid=18398

충격이 컸던 뉴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왔던 흑금성 박채서 씨의 증언이었습니다.
이회창이 DJ와 격돌했던 대선 당시 있었던 이른바 총풍 사건의 실체가 그냥 총 몇 발 쏘아달라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 휴전선 일대에서 '전면전 수준에 준하는' 대규모 도발을 일으켜달라는 것이었고, 이미 이를 위해 '선금으로 지급된' 금액만 4백만달러 수준이었으며, 실제로는 1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었다는 그의 폭로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Goauld

그러게 말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빨갱이때문이라구 증거도 없이 몰아가고 아니라고 해도 낙인찍어놓고 영원한 빨갱이라며 믿어주지도 않음서
저 북에서 내려온 진성 빨갱이는 어떻게 믿고 국회의원시켜주는지
거기다 북풍작전으로 붙어먹고
빨갱이들이나 하는 독재한 놈을 반인반신화시키고 딸래미도 대통령시키고
누가 빨갱이새끼들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일베들 진짜 알바길바람
골러나 mv어쩌고
ㅅㅂ 논리가 있어야지 쓰레기들

저도 gop 출신인데 군인들 생활하는건 어디든 다 똑같더군요.
담배피고 대화나누고..

금강산 육로 통과될때 북한군 처음 봤는데 전투기계인줄 알았네요..
키 180 다들 넘겼고 눈에서 레이저 투척하며 검문...

반면 금강산 영내에서 분대가 지나가는 것 우연찮게 봤는데
검정고무신 기철이들이 지나가더라는...

7사단 GOP 출신인데, 02년도 당시 기준으로 진짜 맨눈으로 봐도 북한땅이란걸 알 수 있었던게

봄인데 산에 나무가 하나도 없고 잔디? 잡초만 자라서 진짜 글자 그대로 눈에 보이는 모든 지역이 텔레토비 동산이었음.

그 위화감은 진짜 말로 설명이 안됨.

애들 못 먹어서 키고 작고 덩치도 작은데 힘은 쎈걸로 기억합니다 혼자서 무거운 물건 번쩍번쩍 잘 들고 다님 ㅋㅋ 97번 군번

제가 있던곳의 북한 군대는 월요일이 쉬는 날이던데 그때마다 배구를 하더군요. 걔네들도 대대별 뺑뺑이 근무서는데 철수한 전부대보다 새로 들어온 부대가 배구를 훨 더 잘 하던게 기억에 남음. 글구 그때 국방부에선 얼마나 개같은 요구를 하던지. 신발을 군화를 신었는지 뭘 신었는지 관측하라는데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초소에 있는 니콘쌍안경 따위론 잘 안보임. 그밖에는 염소키우는거 봤고 얼전단무도 봤구 금뱃지 같은게 옷 전체에서 한 30개정도는 반짝반짝하는 새키 시찰 나온것도 보고 화전하다가 실제로 산불 내는것도 보고 눈 왔을때 망토 입는새키는 그 많은 병사중에 3명밖에 없는것도 보고 뭐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