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놀리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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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모쏠 놀리는 누나

붉은언덕 2021-11-13 (토) 15:48 조회 : 12732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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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진도넛스 2021-11-13 (토) 16:15

뽐뿌에도 있길래 퍼왔습니다.

뽐뿌에서 유명하신 관망호랑이님 댓글입니다.

난생 처음 여자친구가 생겨 생각은 굴뚝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쏠 니가타군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남들처럼 스킨십도 하고 싶고 이래저래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참 답답할 따름...그런 와중에 동생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나타난 것은 누나인 마유키씨. 그리고 동생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어드바이스를 시전하는데...과연 니가타군은 진정한 모쏠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P.S- 찰리 알파 위스키 델타 243, 이토 마유키 주연의 ‘처음 여친이 생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브라콘 누나가...’입니다. 뭐 대충 내용은 줄거리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순한 전개지만, 올해 나온 이토 마유키의 작품 중 오랜만에 클라스를 발휘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유의 건강미와 발칙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2018년 데뷔해 돈 없고 빽 없던 레이블 카와이의 한 줄기 빛이 된 이토 마유키는 훌륭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의 피지컬을 갖춘 스타 배우입니다. F컵에 군살 따위란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 그리고 출중한 골반으로 완벽이라는 바디밸런스를 갖춘, 피지컬 하나만으로도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 배우인데, 데뷔 초반과는 달리 연차가 쌓이자 드라마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며 발전하는 배우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매우 안타깝게도 레이블 카와이가 돈이 없고 디렉팅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이토 마유키의 전성기를 낭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말하자면 소속 레이블이 안티…VR을 본 사람들이 배우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후문이 많기도 합니다. 찰리 알파 위스키 델타 299가 최신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