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녹취는 최영아와 박영식 이혼 한참 이후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17일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때 박영식은 합의 이혼을 하려 했으나 최영아 측에서 거부하며 소송. 박씨는 그녀가 이혼 소송 중에도 성형 수술을 하는 등 돈을 많이 썼던 것은 물론이며 그 부모, 가족들은 그와 함께 살던 집을 점거하기도 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재판이 있기 얼마 전 박영식은 집에 CCTV 가 설치되어 있길래 하드가 보여 확인. 영상 속 그녀는 겨우 3주란 시간 동안 총 3명의 남자를 집 안에 들였는데 2명은 바에서 일하던 유흥업계 종사자였으며, 1명은 결혼 전부터 만나왔던 업계의 유명 재력가였다며 전하였습니다.
결국 해당 CCTV 를 증거로 둘은 합의에 이르게 되었는데 과거 박씨는 최씨의 아버지에 1억 7천만원을 빌려준 적이 있었고 이에 최씨 측은 해당 1억7천을 변제 해주면 이혼해주겠다 선언. 박영식은 더이상 싸움이 길어지는 것이 싫어 합의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SNS 를 통해 '끝까지 당신은 비겁했어' 라는 글귀를 올리는 등 피해자인 척 굴어 곤란. 소송을 준비 중이던 때에도 최씨는 박씨의 흠을 잡기 위해 사람을 시키거나 직접 미행에 나서 걸리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폭로는 정말 일부일 뿐 박영식은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당시 소송장이며 경위서를 다시 봐야 한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즉 그의 주장대로라면 최영아는 결혼 전부터 남자 관계가 좋지 못했고 그럼에도 이혼 소송 중 위자료를 받아내려 노력하였으나 실패, 이 후에는 본인이 도리어 피해자처럼 굴기도 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최영아 전 남편 박영식 폭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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