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꼰대가 되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당사자였으면 막내이니 커피나 물 준비 해놓을듯..
시킨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업무와 상관없는 부당한 지시는 맞지만 그냥 어쨌든 내가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곳이고 선배들이니 잘 지내기 위해서라도 그정도는 그냥 했을듯...안타깝네요...휴직하고 좀 쉬지 ㅜㅜ

@브록레스너

반대 준 친구들은 저런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타개해 나아갛지 의문이 드네

@그렇쿤

공무원은 요즘 분위기에 저런 상황에 처하면 감사담당하는 곳에 글 올려요

그래서 저런 일 거의 없어요

10분정도 되는 일도 어지간하면 안 시키고 하라고 할려면 자가도 해야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이비

개소리 그만요
경찰청 감찰당담관의 비리 찔러도 답변 없는곳이 경찰청인데ㅋㅋㅋ       
원하시면 민원 번호 한 20개쯤 되는거 쪽지로 보내드릴께요ㅋ

@조이쿨

청와대에 올리세요.

그럼 공문처리되어 무조건 답변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때 꼭 종이로 보내달라고 해주세요

@사이비

현재 검찰청에 찔렀고, 서로 못물어뜯어 안달이니 그럴리 없겠으나 검찰청에서도 개무시하면 청와대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ㅋ 종이로 보내달라하면 등기로 보내서 받지도 못하게 만듭니다ㅋ
물론 일반 우편으로 달라해도 등기보내서 못받게 만들죠ㅋㅋㅋㅋㅋㅋ
지들 밥그릇은 국민보다 소중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렇쿤

브록레스너 님 말은 죽는것 보다 그냥 지시 따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었겠죠. 안타까워하는 마음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고인은 부당한 지시에 안 따라서 우울증 걸린게 아니라
그 이후 지속된 무시, 따돌림, 업무 떠넘기기 같은 음습한 괴롭힘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겁니다.
개인의 문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조직의 불합리함 때문에 일어난 일이에요.
"그래서 너라면 어떻게 했을건데?"라고 묻는건 조직의 문제를 개인에게 해결할 것을 강요하는 짓이죠.
누군가의 천재적인 발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쉬웠다면 왜 이런 악습이 아직도 만연할까요?
결국 "그냥 내가 하고 말지"라는 생각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아마도 고인의 전에도, 그 전에도 부당한 일은 계속 있어 왔겠죠. 저 지시를 내린 사람은 본인도 똑같이 부당한 지시에 따랐을 겁니다.
수년, 어쩌면 수십년 동안 끊어내는 사람이 없어 그대로 이어져 온 악습을
고인은 용기있게 따르지 않겠다고 거부했습니다.
이어진 괴롭힘에 혼자서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이내 스러지고 말았습니다.
그걸 나였으면 그냥 지시에 따랐을거라 말 하는건 고인의 그런 노력과 용기를 짓밟는 짓인 것이며,
피해자에게 왜 가해자가 되지 못했냐고 말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으로 반대를 눌렀습니다.
충분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렇쿤

시대가 변했죠.
예전엔 브록님 말처럼 사회생활을 이유로 감내하는 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절대 그런거 못참죠.. 내가 왜? 를 가슴에 품는게 아닌 입밖으로 내는 시대니까.
요즘은 뭐 그냥 철저한 개인주의죠..

@브록레스너

직장생활 십년넘게 하지만

커피나 물 정도는  모르지만

책상정리를 왜 해 주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최소한 1시간 먼저 와서 일하라고 할려면 1시간 월급을 챙겨줘야지

@브록레스너

군필이면 왠만한 부조리정도는 면역이 있다고 봅니다.

@빡겜

군대에서도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일은 안시킬거 같은데요....?

@구천구백

일찍 일어날 일은 없는데 늦게 재우거나 안재우는 일은 많았죠....

@브록레스너

부당하니 안 하겠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그 이후의 여파를 감당할 깡과

그럼에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굳건함(자기 일은 열심히 해야죠)과

그런 모습 속에서도 인간관계를 챙기는,(물론 챙길 사람만 챙겨야죠)

그런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부당하니 안하겠다고 하고서는, 사사건건 부딪히고 힘들어하고, 그러다가 투명인간취급을 받게 된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부당한 일에 대해서만 안하겠다고 하면서, 다른 해야하는 일과 해야하는 부분에서는 잘 해나가는

지혜로운 구분이 정말 필요한데,

어렵죠.. 어린 나이에는요 ㅠㅠ

보통은 저런 지시에 순응하면서 조직생활 하기 마련이구요....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부당한 일일뿐...

@허위가식위선

그리고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쌍팔년도 조직문화가 아직도 유지되는 거고요

@허위가식위선

부당한 일이 나쁜일이에요 이 새끼님아. 나쁜일은 아니잖아요 이지랄 ㅋㅋㅋ

@허위가식위선

괴롭힘 방지교육 안받아요?
요즘은 큰일나요. 동영상 틀어놓고 딴짓하지 마시고 좀 보세요.....

@단군검

실제로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저런 행동 안합니다. 괴롭히지도 않구요 오히려 순응하는 편이죠. 그러나 순응한다고 똑같이 해주지도 않구요. 다만 윗 댓글에서 말한 내용이 안타까운겁니다.

단순히 부당하다고 행동을 한다고, 끝이 아니라는 거죠.

자신이 상대하고 있는 것은 부당함 그 자체가 아니라, 조직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당함에 맞서는 그 강함을 끝까지 가지고 가야, 마침내 승리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의 자연스러운 조직문화의 개같은 부분에 너무나도 힘들어하다 꽃같은 청춘이 스러졌으니.. 너무 안타까운거죠.

부당함에 대해 맞서려고 할 때는, 훨씬 큰 관점에서 보고, 출발해야 하거든요.

@허위가식위선

음...다른 댓글을 보면 아닌거 같은데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망한 보행자에게 말 함부러하는거보니...

@오리콘

그거는 그 사람 잘못이고 책임이니까요.

본인이 잘못해서 죽음에 이르게 된 거고,

저 글에서 여자도 잘못있다는 사람마다 병신같은 글을 쓰는 사람에게 저래 댓글단게 문제일까요? 제 3자가 왜 끼어드는 지도 모르겠구요. 이런걸로 포인트 그래 모은건가?

@브록레스너

저라면 자해 몇번하고 국민신문고 찌르고 언론플레이해서
다 나락가게 만듬

2021년 맞나..

1시간이나 일찍 출근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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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새끼들 지들 책상은 지가 청소해야지 염병
커피는 쳐마시고 싶을때 지가 타마시던가 뭘 또 준비까지 시켜
1시간이나 일찍 나온다고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꼰대새끼들 하여튼 ㅉㅉ

@prisen

저라면 일단 녹음이나 녹화부터 할 겁니다
정식적인 업무 지시인지 다시 한번 말씀해 달라고 하면서 촬영하죠. 몰래하든지 대놓고 하든지.

우리 마누라도 대전시 공무원이라 남일같지가 않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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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침에 커피 한잔씩 갔다주는건 할 수 있다 치는데.. ㅆㅂ 1시간 일찍 오라고? 와 개 꼰대들이네 ㅆㅂ

거지 같은 방식의 신입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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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돼지같은년들이 존나 시켰겠지..

@뭐이라

......
그만좀 하고 빠져 나와요

@하루세번

돼지들사이에 이쁜애들 들어가면 엄청. 갈굼...``  빠져나오라뇨 `` 아직 진입도 안했어요..
공무원 정말 폐쇠적임...  왕따도 심하고...
일반 공익들 일시키는거 보면 몰라요.. 지들 일도.. 짬시키는게 그들임..

@뭐이라

상대가 특정되지 않았는데
돼지같은년들이라 해서 말하는 겁니다.

반박시 걍 님이 옳아요

@하루세번

알아요 제가 옳은거 ^^
시대가 시대인만큼 남자였다면 바로 남자라는 기사가 뜹니다.
여자였다면 항상... 상대가 특정이 되지 않죠.. ^^  시대 흐름이 그러한데..
좀 관심을 가지시면 보일꺼에요....  힘내세요

@하루세번

여혐무새나 선비새끼들이나
여혐종자나
다 거기서 거기 에혀.. 한심하다
본인만 선민사상 충만하고 꼴불견인줄 모르고

@하루세번

@유노응삼

상대가 특정되지 않았는데
돼지같은년들이라 해서 말하는 겁니다.

반박시 걍 님이 옳아요
 에휴

@하루세번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참 선비 납셨다 진짜

@BTM3000

ㅋㅋㅋㅋㅋㅋㅋ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왜 똥같은 댓글을 다셨을까 ^^

선비같은 소리하고 있네
뇌가 우동사리라고 광고하는건가

@BTM3000

반박시 내가 옳다며?

거 지키지도 못할 소리 작작하셈

청부 살해라는 것이 생긴이유를 알 것 같음

좃같은 새끼들이 좃같이 녹을 쳐먹으니

한시간일찍 출근해서 저짓거리 하라고?
정시 출근해서 저짓거리 하라해도 존나 빡칠거 같은데

어떤새끼들인지 신상공개해야함~~

뭐 아침에 커피 몇잔 돌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1시간 일찍에 책상도 닦아?? 그럴라고 공시 공부했겠냐?
자괴감 들었을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거 시킨 XX는 왠지 imf 이전에 존나 쉽게 공무원 들어간 XX일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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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여러분들은 자살할만한 상황 생기면 그 상황의 원인들 대가리를 깨버리세요 내가 왜죽어요 괴롭힘그놈들이 죽어야지

아니 상사의 책상정리를 왜해? 난 내책상에 대외비도 있어서 절대 못건드는데. 상사의 책상을 건들면 잦되는거 모르나? 그런걸 시킨다고? ㅋㅋㅋ

@상상초월

일 안 하는 사람인가보죠 자기 책상에 뭐 있는 지 자기도 몰라서 ㅎㅎㅎ

죽기전에 아침에 독극물 넣은 커피라도 한잔씩 돌려서 전부 데리고 가지 녀석~

부당한 것도 맞고, 빡칠만 한 것도 맞지만,
잘못된 선택 이었다.

@이��


저분은 용기있게 자기 옳은 소신을 지키다가 마음이 병들어서 자살 하신거에요.
원인은 저딴 일을 지시하고 따돌림 시킨 대가리 똥만 찬 새끼들이죠.     
잘못된 선택은 저분 마음을 병들게 한 새끼들이지 저분은 잘못 선택 하신게 없습니다.

저런 이상한 일 하기 싫어 힘들게 공부해 공무원된거 아닌가요?

공무원은 철밥통이니까 정당한 업무 지시가 아니면 거부해도 짜르지 못할테니 버티면 될것도 같은데...

관련된 새끼들 파면해야함

공무원들 진짜 대변혁이 일어나야 함.

인권위에 신고라도 하지 ㅠㅠ 안타깝네여

허허.. 무슨 밑에 직원이나 동료를 지들의 시다바리로 보는건가..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ㅜ ㅜ

꼭 잡아서 화형 시켜야..

공무원들은 분기별로 감사 실시해서 짤라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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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죽지말고 죽이라고..
자신을 죽일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괴롭힌 것들을 죽이라구요.

@감숙왕

혼자만 신세망치는거면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남은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피해가 가니 그럴수가 없는게 현실이죠...
ㅈ같은 세상입니다 참

군대도 겪어냈는데 자살할 정도면 얼마나 자괴감이 들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마신공

군대는 그나마 고인물 빠지고 청정수 들어오면서 조금은 자정작용 되는데 아무래도 직장은 고여서 말라 비틀어진 응축수가 계속 이어가다보니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군대도 무사히 다녀왔으면 강단은 어느정도 있는 친군데 참....
공무원될라고 힘들고 뺑이도쳤을거고 안타깝네 ... 저일에 연류된 인간들은 무더기로 나갈라나?
최소한 인사고과에라도 올라서 그냥 만년 그자리에 있었음 좋겟네

부당한거 맞고 아직도 저런놈들 많다.
어짜피 짬쳐먹은놈은 계속 저지랄할꺼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계속 병들거나 그만둘꺼다.
여기서 제 삼자들이 이렇게 싸워봤자 안없어진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꼬라지를 지켜본 결과 손해보는놈은 평생 손해만 보는것 같음

그리고... 힘들겠지만 자살할꺼면 괴롭힌놈 모가지 그어버리고 했으면 좋겠다.
힘든것도 엿같은데 남은 내 가족도 힘들어야되쟎아 억울하쟎아

죽었다는 기사를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후...

부당한 지시를 강요하는 상사를 고발했을 때
그게 사실이면 해당 공무원을 파면할 수 있는 법이
필요함.

철밥통이 괜히 철밥통이 아님.

세상에서 제일 망할 상사는 부하직원을 무능하게 느끼도록 만든다.

꼰대새기들은 다 직위박탈하고 사형시키고 그 가족까지 사형시켜라

군대에서 얼차려 구타 시도때도 없이 당했지만.. 적어도 거긴 규율이 있었어요. 불합리하고 굉장히 어려운 기준이지만, 적어도 그 기준을 지키면 무사했는데.. 사회에서는 그냥 기준자체가 말도 안됨. 시도때도없이 오늘은 국물이 짜구나.. 똑같은 간 맞췄는데도 오늘은 국물이 싱겁구나.. 트집잡는 시에미 마냥.. 여자상사들 그날그날 기분따라 달라지는 기준 맞추기도 힘들고.. 사적용무지시도 퇴근시간까지 한두시간 늦어지는것까지도 감내하는데.. 주말까지 건드려하기에 못하겠다하니.. 바로 다음날 이상한 트집잡아서 시말서 쓰게 하고, 웃긴건 시말서의 상세 내역을 적어서 썼더니.. 누가 봐도 자기가 억지 트집 잡은 내용이 다 나타나니 찔렸는지, 내용 다 지우고 한줄로 요약해서 다시 써오라고 ㅎㅎ 내가 기필코 준비해서 여기 뜨고 만다..

인격살인자 새뀌들...

죽을바엔 부서 사람들 다 칼부림내고 자수하는게 나을듯

진짜 자존감 떨어지면 뭘 하고 싶은 욕구도 사라지고 출근 퇴근만 반복하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만 겪다가
머리털 하나 둘 빠지는거 보면 진짜 자살충동 심하게 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죽을�� 죽더라도 한번 엎어 버리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저렇게 하는거 싹 녹화나 녹음을 한후에 위쪽 위쪽으로 쭉쭉 신고 올리면 어디서든 걸리게 되어 있는데 그럼 다시 줄줄줄 내려오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나라지킴이

영화 '쏜다' 보세요.
감우성이 공무원으로 나오는데 다 뒤집어 엎음.

자살할거면 쓰레기 한명이라도 죽이고 죽지.

진심 여자였으면 카피타라고 못했을텐데 남자라 당했네

어디부서의 어떤 놈들인지 얼굴 다 까발려지기를.
왕따 가해자로 낙인찍혀서 사회생활 다 망가지기를.

책상정리를 시켰다고?
신입이 뭘 버릴 줄 알고 정리를 시켜.
잘못 버리면 자기가 ㅈ되는데 상사가 책상정리를 시켜??
이상하네...

상사들이 자기들 책생을 치우라고 하나요?  요즘??

당사자 책상 치우라고한 거 아닌가??
(회사에 제 직상관분 책상이 진짜 플라스틱 분리수거장 같이 해놓은    여자분 있습니다;; 친누나면 치워라고 쌍욕나올 정도로...)

그리고 원두 갈아서 넣고 물 받아놓고 같이 마시는 기기는 출근하면 누군가는 해야하지 않나요?? 그냥 일반 전기포트라도 정수기물을 미리 받아놓는다던지??

저는 막내 때 그랬었고...후임오면 업무 물려주고 그랬었는데..
(가끔 일찍와서 시간여유되면 저도 한번씩하고...)

사망한 건 안타깝지만...
그걸 떠나서...좀 의아하긴하네요;;

신규 땐 내가 부족한 업무처리를 선임들한테 배우는대신..
각종 잡일은 도맡아서 하면서 점수딴다라고 생각했는데..
(출장갈 때 운전도 제가 하는 거도 같은 맥락이죠.)

저 분은...출장갈 때 운전하라는 거도
부당한 업무지시라고 못한다고 그랬으려나요??

1시간 일찍은 개 오반데 난 잔업도 하기 싫어 죽겟는데

이지메 당해본적도 없는사람들은 쉽게 말할수 있는거죠

대전시 본청이면 9급 업무가 과중하진 안겠지만
다른직원과 나이차가 10살 이상 날것으로보임
또 커피같은거 안한다고 하면 안시키고
그직원 대할때 조심하겠지

꼰대최종판=공무원

부당한 지시가 없진 않았겠지만.
뭐 양쪽 다 들어봐야지...

나같으면 일단 따르고 증거 모아서 감사실에 찔렀을듯 한데...
부모님 생각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으면

상급자 책상은 정리하는게 아니라고 배웠는데                   
                ㅈ같이 하면 ㅈ같이 해줘야지 왜 죽어 죽기를....

진짜 끝까지 따돌림,왕따문화 안 없어지네........... 역겹다...... 가해자들은 어떨지 몰라도, 피해자는 정말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아주 치욕적임...... 어른들도 왕따..초중고딩들도 왕따.... 하........ 역겹다..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