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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닐 환경 떠들면서 저런거는 계속 만들고 ㅉㅉ

디자인이 정말 대충한거 같음..

@디아블로하고싶다

하나하나 피와 땀으로 제작한 레이아웃인데..대충이라니..

@로바디

하나하나 피와 땀으로 제작했다고 하기엔 기존 스타벅스 로고와 색상의 이미지가 강해서
피와 땀까지 쏟지 않아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피와 땀같은 소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충한거 같다고 생각하면
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뭘 피와 땀 운운하시는지 ㅉ

@오타장군111

텍스트 하나 이미지 하나 배치하는데 얼마나 고민 하는지 아세요?
그냥 대충 ���� 배치하는지 아시나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지 뭔소린지?

디자인은 보는 사람마다 다른 시선이지만 현업자로써 저런소리들으니 좀 거시기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뭘 안다고 ㅉ

@로바디

현업자로서 기분 나쁠 수도 있겠으나
뭔 스벅 디자인이 엄청난 것처럼 다른 사람의 대충한 것 같다는 소리에 피와 땀을 운운하시는지.
스벅 디자인한 분이세요?
디자인하신 분이시라면 무슨 컨셉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디자인했다고 설명을 하면  될 것이고,
저 디자인을 하지 않으신 분이시라면 님이 저 디자인이 피와 땀으로 제작되었다고 단언하세요?

그리고 뭘 안다고요?
네,
전공은 실내디자인입니다만,
졸업 후엔 출판사에 입사해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편집장으로 퇴사하였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3년간 틈틈이 가구 제작을 배워와서 내년 초에 가구 공방을 열 계획입니다.

디자인을 모른다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님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는데요.
피와 땀으로 제작하지 않으면 대충 ���� 배치하는 겁니까?
예쁘지 않다고 해서 못생겼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대충했다고 했습니까? 왜 급발진이신지?

그리고 시계만 해도
브라운 디터람스 시계가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만(이 또한 제 개인 생각이겠지만
아마 많은 분이 스벅이 손대지 않은 브라운 디터람스 시계가 더 예쁘다고 할 껍니다)
오히려 브라운 디자이너들의 피와 땀을 바탕으로 스벅이 얹어서 가는 것 아닌가요?

스벅은 기존의 좋은(제품 자체의 디자인, 성능, 만듦새 등이) 제품들에 자신의 이미지를 덧씌우는 것을 잘하는 곳일 뿐입니다.

땡기는게 없네요
탁상 시계가 그나마 쓸모 있을까?
차라리 브라운 탁상시계를 따로 사는게 훨씬 예쁠듯 합니다

겨울 운전할때 무릎담요하기 좋겠네. 고고고!

종이빨대좀 제발..

애플급으로 아무거나 내놔도 잘 나가네

저딴걸 왜 사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