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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인구빨이라는 체력이 있으니 ㅄ되도 살아날 희망이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 때문에 지금 잘나가는 한류나 반도체 우주산업도 당장 10년후가 암담함.     

이 문제를 인식하고 국민들의 실제 생활을 공감하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하는데

그 후보라는 놈중 하나는 국민들을 개로 보고 사과나 쳐먹어라고 하니.

이번에 제대로 된 지도자가 안나오면 한국은 진짜 망하는거.

@미뿔

인구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감소랑 경쟁력 감소랑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노동집약적 산업을 탈피해서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간지 오래고

인구가 적어져도 실업율 높습니다.

집 없고 땅 없고 인구 밀도가 전 세계에서 10위 안에 드는데 평지 단위당 면적으로 따지면 더 밀도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반의 모든 영역에 걸쳐 전후 베이비붐 세대가 물러나는 중입니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란, 전쟁 후 사회의 불안이나 오락의 부재 등 '심리적' '사회적'  불안등을 이유로 폭발적으로 출산을 했을 때의 세대를 의미합니다.

현재 그들이 경제활동 인구의 후반부에 들어서서 퇴직하거나 퇴직중이고

그들의 자식 대부분이 36~45세 사이의 인구에 들어 있는데

여성의 출산율 계산의 모집단이 15~45세까지인데

36~45, 노산 혹은 이미 출산이 끝난 사람들이

15~35세 사이에 있는 여성보다 숫자가 더 많아서

출산율이 적어진다는 통계가 나오는거지

실제로 신생아 수의 증감은 꾸준하게 떨어지지 출산율처럼 드라마틱하게 떨어진 적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불균형한 나라이고

균형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출산율로 겁주는 언론과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를 써야 한다는 입장이고, 짱개들 받아서 국적 줘야 한다는 소리 합니다.

사람들의 패닉, 공포를 이용해먹는 놈들.

실제 자기들 집권 하면 불리한 통계 발표도 안하고 숨기고,

자기들이 집권 안하니까, 세계에서 가장 잘나갈 때도 우리나라만 망할 것 같다고 떠들고

그러는 놈들이

지금 국민들 개로 보고 사과나 쳐먹으라고 하는 놈들입니다.

인구 문제 걱정 마세요.

로봇 기술이 100사람 할 몫 이미 혼자서 다 하는 시대입니다.

@답답해서재가입

공사현장 한 10군데만 돌아다녀보면
이게 신박한 개소리라는걸 알수 있음

@크라시아

한국사람들이 안하려고 하는것도 큼

@핑크보호주의

근데 공사현장에 다니면 저분 말씀 하는 게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소리라고 들립니다.
님 말씀대로 한국 사람들이 3d업종을 안 하려는 것도 크고요.

근데 제 입장에선 윗윗분께 말씀드리면 신박한 개소리는 아니고, 소위 말하는 잡부 업무가 더럽고, 위험하고, 어려운 3d업종이다 보니 사람들이 기피하는 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나이가 적은 사람들, 2~30대는 노가다를 피하고 나이 든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고

현장에 나가보면 중국인들은 쉽게 볼 수 있으며

요즘은 아얘 중국인이 사장이 되어 중국인을 부리는 업체도 많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없으면 사업이 안 돌아가냐? 또 그건 아니에요.
다만, 단가 아끼려고 하고 사고 났을 때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중국인/외국인 부리는게 편하니까 그 사람들 받아 쓰기 쉽게 법을 바꿔놔서 합법으로 들어와서 일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올라가야 할 단가가 안 올라가고 계속 그대로인 부분도 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건설 현장의 수주, 하청 시스템의 문제이지

인구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돈 많이 받을 수 있고, 제대로 대우 받을 수 있으면 어디든 안가겠습니까?

근데 그게 안되니까 노가다쪽에 안나가는거죠.

또 노가다도 잡부가 12~15만원 선이고

기술 없고 대충 안전 교육만 받아도 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되게 전망 있어 보이지만,

건설 현장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그날 비가 오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해서 일이 없으면 일자리가 없어서 돈을 못받고

공사는 다 시켜놓고 결제 해야 하는데 돈 떼먹고 도망간다든가

중간 업자가 12만원 받아서 10만원만 준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개선 안되고, 일자리 수준은 예전과 계속 비슷한 이유는

인구랑은 상관 없는데 인구 탓 하면서, 외국인 받아들이면 된다고 사업자 중심으로 법을 만들어서

외국인이 들어오면서 임금 상승을 막은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답답해서재가입

이형 뭐좀 아네 보충하면 인구랑 상관이 있는데 그걸 외국인이 상쇄시켜 근로자의 공급을 늘려
인위적으로 임금상승을 막는거지.
노동가능인구는 계속 줄고 있는데 산업수요는 수출 중심경제기때문에 꾸준한 수량이있음
그래서 노동시장에서 노동자가 우위인 상황이 올 수 있는데 그걸 외국인이 흡수함
그래서 기업 좋은일 시키는 꼴. = 기득권 이득인 상황 = 국짐이 외국인 주장하는 이유

@답답해서재가입

대기업 기준은 다 맞는데 중소기업은 기준은 포인트가 좀 다르니 한번 알아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 댓에 반도체나 이런 첨단 산업부분에 대한 언지가 있는데 이에 대한 반론은 적절하지만

나머지 산업분야는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이 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동화나 기계화도 투자비용 대비 생산비용이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1차 산업들 대부분 그런 면과는 맞지 않죠...

외국인 부분도 반만 맞습니다.

전체적인 이해도가 필요한 공정에서는 대부분 일당 보다는 직원이 생산효율도 높고 일도 잘합니다.

확실하게 인구 절벽은 문제가 됩니다.

기계화 및 자동화가 모든 분야에 해결책이 되어주진 못합니다.

@답답해서재가입

우리나라는 갈수록 35세 이상 출산 비중이 커가는 나라인데 36세 이상이 빠지면 출산률이 증가요?

@해초마사지

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

여성 15~34세 총합
5,945천

15~34세, 20년

여성 35~49세 총합
5,909천

35~49세, 15년

향후 애를 낳을 가능성이 높은 15~34세와
향후 애를 낳을 가능성이 낮은 35~49세의 비중이 같습니다.

인구 구조상 출산율이 당연히 낮아지죠

@답답해서재가입

좀만 돌아봐도 인구감소가 체감이될건데 나랑 다른 나라사람인가 싶기도하고...도대체 통계를 뭘 어떻게 봐야 저런 결론이 나오나 싶기도하고

@답답해서재가입

내수가 망가지는데 무슨 경쟁력 감소랑 상관이 읍써!!
로봇이 사람 대체해서 생산하면 뭐하냐. 사줄 '사람'이 없는데.
로봇한테 임금주고, 로봇한테 물건 팔래??

외국으로 수출하면 된다고??
걔네들은 맨날 수입만 하것냐?
미국은 지금 지네 나라와서 생산하라고 난리자너. 수입안할라고...
지금도 내수가 빈약해서.. 수출이 나라 경쟁력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데...
아주 내수를 폭망시키고, 수출에 올인하겠다는 건가??ㅋㅋ
그러다 기술따라잡히고.. 공장 해외로 다 나가면. 나라 망하는겨.
100년 200년... 계속 반도체 1등 할꺼 같냐??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기는 거 이후로 신박한 개소리는 또 간만이네...

@답답해서재가입

로봇이 사람 100명 몫을 한다 에서 아 집에서 영화만 보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느티나무그늘

당장 반도체만 가봐도 예전 인력으로 하던 파트중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서 사람이 안합니다.

자동반송장치라는게 도입된 이후로 사람 안써요

@답답해서재가입

답답해서재가... 님은 정말 경제와 기술을 모르시군요.

로봇 기술 운운하는데 그 로봇은 로봇이 만드나요? 우리 산업에서 사용하는 로봇의 부품은 결국 사람이 만들어요. 운용도 사람이 하고요.

전부 로봇이 하는 세상이 온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로봇이 투입되어야 하는 부분은 대량 생산 or 고부가가치로 단가가 맞춰지는 분야만 로봇이 투입됩니다. 그 외엔 전부 사람이 해야 하는거예요.                   

그리고 위에 다른 분도 이야기 했듯이 경제는 수요가 있어야 돌아갑니다. 수요가 없으면 망가지는거예요. 수요가 없어서 망가지는 시장의 예로 교육이 있어요. 요즘 교육시장이 붕괴되기 시작하는데, 진짜 몇년 뒤면 대학이 문을 닫고, 교수가 짤리는 시대가 와요. 그 다음은 중고, 초등학교가 될겁니다.

실제로 대학교육에서 수요가 사라져서 망가지는 것을 빨리 볼 수 있는 것중에 하나가 음악 전공자들이예요. 아이들이 적다보니 음악학원 과외가 완전 박살나서 음악전공자들이 실업자되고 난리도 아니예요. 중산층안에서조차 음악전공자들이 애물단지처럼 되고 있어요. 문제는 이게 음악에서만 나타나는게 아니예요. 주변에 중산층 음악전공자(석사이상)에게 물어봐요. 지금 분위기가 어떤지.

요새 분위기를 보면 문과 출신들 점점 백수화 되고 있어요.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다음에는 공학자들도 직업을 구하러 외국으로 나가야 되요. 인구가 없어서 공장을 돌리지 못하니까요. 그럼 한국의 산업기반이 어떻게 될거 같아요?

일본이 왜 망가졌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로봇이야기나 하는데, 정말 멋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은 진짜 위험한 상황인거 맞아요.

@맥주박사

절대 낙관적인 것만 있을 순 없습니다.
당연히 모든 것은 위험과 기회가 있고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위기가 아니고 단점이 아닌데 과도하게 불려진 부분에 대해 말하는 거죠.

또 로봇, 이라고 말했지만, 자동 밀링 머신이나 그런 것들은 물론이고 컨베이어 벨트에 팔만 설치된 것들 같은 '자동화 기기' '기계'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예전엔 그런 기계들은 전부 해외에서 수입해왔습니다. 일본, 독일, 미국 등 몇개국이 그 기술을 독과점했죠.
근데 최근엔 우리나라가 그런 로봇을 만드는 기술과 생산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현대사의 보스턴 다이네믹사의 인수 등으로 대표되는데
아무튼 로봇 우리가 만드냐는데, 이제 만든다는 말 하려고 한거고요.

맞습니다. 내수시장, 수요라는 게 있어야 내수가 돌아가는데 우리나라는 수요가 적습니다.
예전에도 적었고 지금은 더 적죠. 인구가 감소했으니까요.
근데 그거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내수 시장을 기대할 수 없어서 수출에 의존하고 살던 나랍니다.
수요가 없어서 교육시장이 붕괴된다고 하지만, 사설 학원 시장 이야기고 공공 부문의 교육 부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오히려 환경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구수가 많아서 있으면 안될, 국가 돈이나 빨아먹고 이사회 만들어서 지들끼리 해처먹던 부실 대학/사립 학교들이 유지가 됐는데, 그런 부정적인 부분은 사라지는 건 당연한겁니다.

문과 부분이 백수가 되어간다는 위기 맞습니다.
당연히 이공계가 더 우대되어야 하는 나라에서 문과가 왜 이리 많은지를 애당초 모르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이명박근혜 시절 동안 경기가 나빠지고, 사람들이 잘려나가고, 자기가 벌어들이는 것에 대한 대우를 받지 못하다보니 계속해서 사람들이 서비스업으로 빠지면서 서비스업이 과포화상태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카스테라니 핫도그니 차니 빙수니 뭐니 하면서 [프렌차이즈]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유행했던 것을 보면, 노동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했고 그로 인해 회사를 나왔음을 알 수 있죠.

@맥주박사

뿐만아니라, 그 시대를 거치면서 노동자의 권위도 떨어졌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가게가 하나 생기면 국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이 되어야 하는데, 애초에 사람들의 수요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니까, 사람들은 자기들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서 조선족으로 대표되는 외국인 근로자를 사용했습니다.
젊은 애들은 시급 제대로 챙겨달라고 하니까  애초에 장사를 하면 안될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라든가, 나이 든 사람을 알바가 아니라 포괄 월급제로, 그걸로 간간이 버텼는데
그러다가 집 주인이 월세 올려달라고 하면 망하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그런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게 비정상적이었던건데, 그것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고

당연히 감소할거라고 예상되는 수요에 대한 탓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적으면 공급 과잉을 생각해보는 것이 당연한데도, 수요 탓만 하는 건

기업이, '우리가 만들었는데 국민들이 안사줘? 열받네 시발'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우리가 왜 사야 하는데...
영감님! 이건 말이 안되는 거잖아요!
ㅎ

또 그거 아세요?

코로나가 터지고 장사가 안되서 망하는 집들이 속출했는데, 그런 식으로 장사가 망하는 경우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함부로 가게를 개업하진 않았고
코로나의 여파로 그 와중에 재대로 하는 한국이라 일의 수주도 많아졌고, 중국/일본등의 외교 여파와 상황 변화로 국내 기업들이 활기를 띄면서 노동시장에서 한국인의 고용도 많아졌습니다.
직장에서 좆같지만 버티고 있는 사람들도 더 많고, 코로나 상황이 위기다보니 놀거나 하는 것 보단 일 하는 것에 좀 더 신경쓰는 부분도 있고

현재 국내 실업률은 약 2.7%정도로 전년 동월 대비 0.9% 정도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낮을수록 좋은거죠. 물론 그것이 절대 지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만.

우리나라에 가게가 줄고 실업률이 낮아지면서
부실 부분은 좀 개선된 상태입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가게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경우가 많지만요.

@맥주박사

그럼에도 회사 다니 x같은데 때려치고 나가서 가게나 차려야지.
퇴직하면 가게나 차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언제나 위태한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현재가 예전보다 더 나은 상태입니다.

일본이 왜 망가졌는지를 모르는 건 님 같은데요.

일본이 망한 이유는 정확하게 말하면

일본 엔화가 기축통화로 지정되고
양적인 확대가 진행되었고
문화가 폭발하던 일본은

자기들이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혁신을 게을리 하고, 고전적인 사고 방식과 경영 방식을 '그것이 장인정신이다'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경직된 기업 문화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그런 경직된 기업문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게속해서 정당을 잡았고요.

1997년 한국 및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일본을 제외한 동양에 불던 외환 위기는 사실 일본에도 들이닥쳤습니다.
근데 그놈들은 벌어들인 돈이 있으니까, 또 내수가 되니까 경제 위기를 '국민에게 떠넘기기'가 가능했죠.

윗대가리들이 대가리가 굳어서 혁신도 없고 투자도 없고, 돈은 부동산으로만 몰리고(이 부분은 우리나라도 좀 걱정 되는데... 부동산은 법이랑 아파트 단지가 가진 고유한 문제라...)있는데
국가는 돈을 찍어내서 막고, 그로 인한 화폐 가치의 하락은 국민에게 떠넘깁니다. 이건 대놓고 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돈을 찍어내서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국민이 자기가 가진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 거기 때문에 떠넘겨진건데 설명 더 안할게요.
또 국가와 기업은 나라가 힘들다고 월급을 동결하는 당연한 문화를 만들어서, 일하는 사람들의 월급을 더 늘려주지 않았습니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 포함(근데 워낙 예전에 워낙 잘 살아서, 이제 우리나라가 일본의 최소 임금 따라잡음, 근데 물가 상승률 보면 차이는 더... 이건 복잡하니 이야기 안할게요.)

그래서 국가 전체적으로 가계의 유효수요, 그러니까 다른 말로 하면 '저금'이나 '현금'이 점점 감소해서 국민들이 소비를 줄이기 시작했죠.

@맥주박사

그러면서 그게 10년이 되며 잃어버린 10년이 되고, 20년이 되며 잃어버린 20년이 되고

일본은 현재도 계속해서 망하는 중입니다.

다만 과거에 쌓아놓은 부와, 과거에 만들어놓은 원자제 부분의 핵심 기술이 아직도 먹히는 것 뿐이죠.

근데 그것도 이제 바뀌는 중입니다.

일본이 왜 망가졌냐고요?

결국 노동자 대우를 제대로 안해줘서 그렇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단 나아요.

그러나 일본처럼 되지 않게 노력해야�瑁�.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수입에 의존해 살던, 위기속에서 지어진 나라니까요.

당연히 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공학박사 등등 외국 나가던거 맞는데

요즘은 리턴하는 추세에요.

중국에서 떼어먹힌거나, 일본등에서 차별하고, 미국은 생활이 불안하고...

@답답해서재가입

네, 답답해서재가...님의 말이 100% 옳습니다.

후회가 밀려옵니다. 허접한 가방끈가지고 뭘 안다고.... 아는체를 했는지.... 님의 말이 1000% 옳아요.

심각한 저출산도 전혀 문제가 없겠죠.

@미뿔

해결책은 통일임. 통일만 된다면..

저나라는 민족성이 문제임..
짱깨, 중동애들 욕많이 하지만
이집션은 못따라간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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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이 반드시 독립해야하는 이유

수에즈 운하라는 꿀단지가 있는데 무슨 망함.

매국노당이 정권 계속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매국노당이랑 일본이랑 손잡고 전부 민영화하고 조금씩 세금을 다 부여하고 일본화 시킨후 부동산 쪽국한테 대부분 팔고 나중엔 한국인이 한국에서 쪽국인에게 조센징 소리 들어면서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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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한 나라는 결국 망할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왜 우리나라는 기회주의자만 모아둔 병신들이 제1야당인거죠?

남북이 싸우더라도 쪽빠리가 쳐들어오면 힘을 합쳐 이놈들 부터 물리 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ㅇㅇ 됐고 짱깨는 언제 망하는지 좀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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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서 현대까지 뭔일있음 보통 영국이 원인이고
현대에는 뭔일있음 다 중국이구만...
안끼는데가 없어

역시 확고부동한 마이너스의 손...

뭐 망할 나라는 망하는 거

진짜 짱깨똥 뭍으면 망하는구나

그놈의 중국 여기저기 안낀데가 없네

솔직히 중국이 댐을 지으면 위협되는건 그 댐이 무너질까봐 하는거 밖에 없음..
무슨 댐이 물을 먹나?
나일강 안말라요.
댐을 지으면 그 댐 저수량 만큼 물을 받아야 하니까 극단적으로 물이 끊겨도 몇달후면 물 다시 흐릅니다.
댐은 물을 먹지 않아요. 가두기만 할뿐...
수량도 많다며? 그 물을 무슨수로 영구히 막을 수 있는데요?
유일한 방법은 댐을 짓고 산맥을 관통하는 터널을 뚫어 홍해쪽으로 나일강 물을 갖다 버리면 됨...
근데 그러기엔 에리트리아나 지부티랑 상의해야 하는데 그건 또 불가능...

@타다샤

댐이 물을 먹진 않아도 가두고 있죠..
저 글대로라면 아직 농사도 구식 방법을 하고있으니깐
강물이 줄어들면 당연히 직접적으로 피해볼수밖에 없겠죠

@수니네

가두는거 맞는데...
"영구히 가두는건 불가" 가 포인트죠.
만수위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언젠가는 가두는게 끝나요.
가두는게 끝나면 평소처럼 유량 회복합니다.
어디로 빼돌리는게 아니라면요.

본문은 나일강이 말라 버릴것처럼 이야기하잖아요.

한강 상류에 소양강댐 팔당댐 충천댐 등등을 지었는데
지금 한강이 말랐나요? 절대 안말라요.
만수위까지 가둘때만 일시적으로 물이 줄어들뿐...

@타다샤

이집트는 댐 물 채우는데 입는 피해를 걱정하고 댐 저수지에서 증발량으로 인한 수량 감소를 걱정하네요. 증발이 많나 싶기도 한데 하도 더운 곳이라 적지않고 적어도 지금보다는 줄어들겠죠. 이집트 수력발전 피해도 걱정 한다는데 외부에서는 원래 수력이 적어서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보네요.

댐 무너져도 바로 근처 지역에 비해 이집트는 아주 큰 피해는 없겠지만 수자원이 무기화되는 것이니 불안하긴하겠네요

개좆같은 짱개 쓰레기

남의 나라 불행한 모습보고 자위 하지말고 우리나 잘하자.
선진국 진입하고 한류 어쩌구 하지만 실업율, 자살율등 낯 부끄럽기 짝이없는 현실도 있다

나 아낙수나문하고 결혼할 수 있는거야?

일단 우리도 미친놈들이 설치고 있다.
국짐. 진짜 망하는거다.

열받으면 운하개방 전면중단해버리면 됨

2000년 전부터 망하기 시작한거 아닌가?

모세가 다 끌고 나갈때

우간다, 베네수엘라에 비하면 양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