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버튼 두번다 눌렀네..

통조림을 밀봉하는데 납땜을 했으니 죄다 납중독에 걸렸지...-_-;

중국의 취산이라고 하는 음식을 보면
이런 것도 쳐먹는 새끼들이
네 다리 달린 것 중에 왜 걸상은 안 쳐먹는다는지 모름.
(두 다리 달린 것 중에 사람도 분명히 잡아먹을걸?)

@워드맵

잡아먹었고 실제 사례도 사서에 충분히 많으며, 심지어 요리가 아닌 고기형태로 거래가 되는 시장도 존재했으며
지금도 인육에 대한 도시괴담(아무래도 공식적으로 검증한 경우가 없으므로)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페미들 비상식량인가

이등병때 행보관이 유통기간 다 된거 즉각취식1형 전투식량 버리라는거, 쓰레기분리수거장 가서 쳐먹는 일병 선임도 봤음. 그 수많은 전투식량을 훈련에라도 분출 안해서 버리는 행보관도 대단한 새퀴고, 유통기간 3~4개월 지난거 먹고도 아무렇지 않던 선임도 대단하더라

@개CU리

유통기한 지났다고 상하는거 아님

(카메라맨 도망쳐!!)

남극점에 도달할 때까지 썰매 끄는 개까지 다 잡아먹었다면
돌아올 때에는 어떻게 돌아왔나요?
펭귄 잡아먹었나요?

@워드맵

썰매 끄는 개도 계획적으로 식량으로 활용했다는 것이지
다 잡아먹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탐험계획 수립 단계에서 부터 썰매개를 식량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지라
계획해둔 일정에 맞춰 활용했다더군요 (물론 돌아올때의 썰매개도 계획해두었고요)

@agapa

아문센아, 넌 다 계획이 있구나.

@워드맵

다쳐서 죽기 직전의 개들을 식량으로 �㎧윱求�
아문센은 북극 원주민의 습성을 잘 알아서 그걸 활용해서 성공
스콧은 최첨단 방식으로 해결하려다 결국 사망

@썬더볼트119

몇백년간의 전통이 소멸하지 않고 이어져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워드맵

우스운 게 아니라 당시 아문센은 작살과 총기를 가져가서 펭귄이나 바다표범도 사냥할 준비 다 갖췄습니다

그야말로 아문센은 준비 무섭게 했죠..스콧과 반대로.

보급 물품창고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석유도  스콧보다 3배나 가득 채워서 노르웨이 탐사대는
이걸로 몸도 따스하게 데워 푹 쉴 수 있었지만 스콧은........추위 속에 절망,굶주림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야했죠

남극에서 실패했음에도 전 대원을 단 1명도 안 죽게하고 돌아온 어니스트 새클턴이 아문센을 위대하다고 칭송하고 반대로 같은 영국인이라도 이런 무능한 멍청이라고 스콧을 괜히 욕한 게 아니죠...그도 준비를 그리도 갖추고 갔음에도 실패했지만 실패해도 모든 대원을 1명도 죽게할 수 없다고 자신이 솔선수범해 나서면서 모조리 살렸는데 스콧은 죄다 죽이게 했으니 분노했을 겁니다...

@고수진

스콧이라고 아무 준비도 없이 동네 마실 가듯 남극을 간 것도 아니었을텐데
사전에 계산을 잘못 하고 위기시점에 대응을 잘못한 게 컸군요.
애초에 지구의 둘레를 잘못 계산하고 인도를 향해 무모한 항해를 떠난 콜롬버스가
만약에 그 지점에 아메리카 대륙이 없었더라면 대서양 한 가운데에서 조난당해 죽었을 것과 비교하면
미지의 지역에의 탐험이라는 건 참 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우주개척 시대에도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하겠죠?

@워드맵

ㅡ ㅡ계산 만 잘못한게 아니라 이미 선배들이 실패한 것을 재방송했으니 문제였죠;;;

그러기에 새클턴이 내가 실패한 걸 왜 따라하냐? 미쳤어?? 어이 날릴만했습니다...

한 예로 아문센과 난센이 참가한 국제 토론회 자리였나..거기 나와서 개썰매가 야만적이라고 하기에
기가 막힌 난센이 "그럼 극지방에 뭘 끌고  갈거요? 설마? 당신이 썰매를 끌고 사람을 나를 거요?"

말이면 충분하다고 하니까 난센이 더 황당해하며

"바로 어니스트 새클턴이 조랑말 타고 남극점 도전했다가 말인 모조리 얼어죽었잖소??"

이런데도 걱정말라고 하던 ㅡ ㅡ...얼간이였죠

새클턴도 미쳤어? 남극에서 말은 다 얼어죽어..내가 당한 걸 왜 무시하는 거지??

그밖에도 겨울용 설상용 차량을 타고 갔지만 1910년 초반 이 설상차라는 게

@고수진

밀림에서는 코끼리를, 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고 극지방에서는 개썰매를 끄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을...
지구상의 웬갖 미친 것들은 영국에 다 있는 것 같네요.

@워드맵

이런 거였습니다;;;;;;;;;;

난센도 아문센도  이걸 보고 기막혀서 이걸 타고 남극으로 간다고?? 그냥 개썰매 타고 가시오!라고 말했을 뿐 아니라, 극지방 개썰매를 구할 정보도 알려줌에도 무시하고 조랑말과 이거 가지고 갔습니다........... 말은 오래 안가 죄다 얼어죽었고 설상차는 추위 속에 고장나고(고장 안 나도 남극 혹독한 추위 속에 연료가 얼어버려 어차피 쓸 수도 없던 거였습니다...)

 결국

스콧은 난센이 비꼬던 대로 사람이 그 무거운 물품을 추위 속에 끌고가면서 지쳐버리는 바보짓을 하게되었고 결국 모두 죽어버렸죠 ㅡ ㅡ

이 정도면 계산 실수가 아니라 죽고자 가는 바보 아닐까요;;                   

새클턴이  멍청이라고 욕한 것도 내가 말타고  도전했다가 말아먹었는데(그럼에도 스콧은 여기서도 단 1명도 안 죽고 모두 살려 데려왔습니다! ) 또 말을 왜 타냐고? 바보야! 개썰매 타라니까!! 권했음에도 이것도 무시했으니 멍청이라는 욕은 순할 정도가 아닌지.               

영국조차도 이건 쪽팔린지 스콧을  기리는 동상에 멋대로 개썰매를 만들어 조각하며 왜곡할 정도입니다
말이나 설상차로  말아먹은 건 숨기고..........

@고수진

저 상황이었으면 그냥 설상차 고장났을 때 이번은 실패다 하고 돌아가는 게 차라리 더 영웅적이었겠네요.
지 혼자 죽지 대원들까지 사지로 끌고가 기어이 죽여버렸으니...

우와~하다가 아�聞빱빱빱뽀構� 웃었네요ㅋㅋㅋㅋㅋ

통조림이 얼어서 터졌다면.....어차피 음식물들도 얼어있을텐데.. 터지나 안터지나 별 차이 없지 않나..??...

@환장하겠네

하필 통조림 보관하는곳에 기계류 오일같은걸 같이 보관하다가 다같이 터져서
음식을 하나도 못살렸죠
통조림만 따로 보관했어도 먹을수는 있었을텐데
그 외에소 스콧이 오판을 많이 저질러서 탐험대가 다 사망했죠

통조림이 얼어서 터질정도면 냉동상태로
음식이 딱히 상하진 않을것 같은데..

근데 남극 탐험에서 아문센과 스콧 둘중에 하나는 죽지 않았나?
기억을 잘 못하는건가?

@타다샤

스콧이 모조리 다 조난당해 굶주리고 얼어죽었죠.
그럼에도 당시 최강국인 영국이 아주 발광하고 미화하여 난리블루스 떨고 심지어 교과서로 남극점에 처음 간 건
닥치고 스콧이라능! 아주 왜곡질을 10년넘게 해댔습니다

심지어, 아문센이 썰매끌던 개를 잡아먹었다고 야만인이라고 발광하는 것은 덤. 아문센은 병신들. 굶어죽는게
대영제국 자존심이냐? 패배자들의 발광이라고 영국에서 (영국가서 기자회견에 이런 소리를 대놓고 하니 그도 빡돌았겠죠.) 대놓고 비웃어 주니 영국 기레기들도 부들부들거리면서도 뭐라고 못했지만

그리고...
실패자인 놈을 아문센-스콧 남극기지로 만들어준 같은 영어권 양키놈들  ㅡ ㅡ..........
(왜 놈이라고 비아냥거리냐면 스콧 이 바보는 그야말로 망치려고 작정했을 정도로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출발하여 전 대원 다 죽여버린 무능한 대장이었거든요. 이러니 같은 영국인임에도 전 대원을 단 1명도
안 죽게하고 남극에서 돌아온 어니스트 섀클턴조차도 스콧을 무능한 멍청이라고 대놓고 비난했습니다..그 대원들을 다 죽이게 하고 준비조차 문제가 큰 놈이 찬사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당시 영국에서 욕하던 아문센을 칭송했죠)

고인이 된 박영석 등반가는 생전에 이 기지를 가봐서

만약에 아문센이 실패했다면 이놈들이 이런 이름을 지었을까? 어림도 없어 보인다! 라고 비아냥거렸죠

역시 짱개 되륙 기술력은 죽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