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특허내고..회사차려 만들어 팔았다면 돈방석에 앉아 있을텐데...

@트라마라

방사청이랑 공군 수뇌부가 바지회사 차리고 날먹 쌉가능.
개발자만 ㅄ됨ㅇㅇㅇ

@트라마라

근무 기간에 연구해서 만든건데 군대에 귀속 되는거 아닌가요
주말이나 퇴근후 만들었을리는 없고

@오빠믿으면홍콩감

이게맞죠

@오빠믿으면홍콩감

일반적으로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연구개발이라고 하면 일과 업무 다하고 남는시간에 하는거죠... 기본업무가 항공기정비업무 이기 때문에 정비량도 적지 않습니다.

@오빠믿으면홍콩감

이런걸 직무발명이라고 합니다. 직원의 직무발명은 사용자에 귀속되고 공무원의 직무발명은 국가나 지자체에 귀속됩니다. 회사나 기관은 저마다 보상규정을 두고 있고 그에 따른 보상금만 지급하면 됩니다.

@냅다달린다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인물 클라스

500만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겨우 500만원... 좀 더 드리지 ㅉㅉ

@sean871

ㅅㅂ 진짜 500만원에서 욕나왔다

기술 직접 개발해서 수출까지 했는데..상금 500만원으로 끝내네...엄청나다 정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상금은 500만원 밖에 안줬지만.
보국훈장이면 충분히 그 공로를 인정해 줬다는 거겠죠?
군인이시면 돈보다는 저런 훈장이 더 가치있게 느끼실수도.

@츠바이크

둘다줘야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상황은 넌일배우는거니까 월급적게줄께 아니면 사회복지사는 봉사하고 보람느끼니까 월급적게받어 같은느낌??

@화폐교환기

네 상금까지 많이 주면 베스트죠 사실.
근데 군인 신분으로 국가 안보에 기여하였으니 훈장으로 수여하는거 아닐까요. ?
국가 공모전이나 사업 같은 걸 통해 개발했다면, 당연히 몇 억 짜리 상금으로 받아야죠.ㅎㅎ

비록 발명이지만, 파병지나 전쟁터에서 전우를 구한 영웅한테 국가가 몇 억씩 상금 지급 하는게 아니라,
공로와 명예를 인정해서 훈장 주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사업적 관점이 아니라, 국가 안보 수호 관점으로요.
그리고 그 훈장에 대한 보상은 미국 처럼 빵빵하게 해주고 사회적 예우를 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처우나 사회적 예우가 워낙 안 좋다 보니까.
다른 분들도훈장은 큰 의미 없고,  돈이나 많이 챙겨줘라는 의미로 말씀 하시는 것 같아 씁씁해서 적어봤습니다.

@츠바이크

사실 상금이 아니라
기술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고 퍼센트를 나눠 수출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거죠
군에서의 투자도 있는거니까 그걸인정해서 특허권자?와 특허에 대한 권리를 나눠서 진행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정비로 일하는 사람이 정비를 떠나 기술발전을 이룬거니까요                   
우리나라는 민간기업도 잘안해주는거라 기대는 안하지만요ㅋㅋㅋ큐ㅠㅠ

@화폐교환기

화학대 행정병시절 노는시간이 많아 장기 안된 하사들이 매번 찾아와서 교범같이보면서 개선사항 찾아보자 하더라구요 교범에 나와있는 인체, 장비제독소에 대한 정비 설비 자재등의 개선사항을 제출해서 개선되면 장기는 백프로고 진급심사때도 플러스 점수라고... 그래서 교범을 수정할정도 제안이면 포상금도 어마어마 하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행정관이 그럼 그돈 탈라고 다 교범만 수정하고 있지 일은 누가하냐면서 진급 가산점 받는거만해도 부사관들은 엄청난 이득이라고 하던...ㅠㅠ 심지어 저건 단순 개선이 아닌 특허 출원감인데도..

500만원이 포인트

10%만 주고 위에서 나눠먹었을거같다

꼴랑 500만원..

원사투사

항공기에서 부품 하나하나가 몇천은 그냥 기본단위로 생각되는데
꼴랑 500ㅋㅋㅋㅋㅋ 너무 하다 진짜

전역신청하고 록히드 마틴 찾아가서 50억 불러도 오케이 했을꺼 같은데
푼돈이니까

록히드 마틴은 입 닦은건가요?

@컴바치

수출했다는데 입닦고 말고가 뭐있나요?
공짜로 가져간것도 아니고 합당한 가격주고 사갔다면 할일 다한거죠~

@히어로79

아.... 그럼 제조사는 입 닦은건가요?

500만원 도 많이 준거라고 생각할듯~~

@기사회생kor

ㅋㅋㅋ 역시 공군은 하늘을 보면서 운동하누만

@기사회생kor

원래 군대 골프장은 파일럿을 위해 만든거에요

미국에서 파일럿이 밖에서 놀다 다치면 국가의 손해가 커서

군대 안에 골프장 지어 줄테니 안에서 놀라고
...

@기사회생kor

전라도에도 좀 지어주라

??? 꼴랑 500?

록히드마틴에서 수십억원에 기술을 사갔을텐데
꼴랑 500만원 상금으로 주고 끝.
ㅋㅋㅋ 공군 클라스 알아준다 알아줘.

아 저놈의 휴먼옛체 소리좀 안나게 하라!

암만 그래도 500만원 너무 했다.

500만원이 뭐냐.

어휴 재탕 ....

시방 500만원이래.... 저거 하나로 유지보수비용이 엄청 줄었을텐데 ㅋㅋㅋ

군인은 연금이 중요한데. 훈장에 따라 연금지급 연차에 플러스가 된다고 알아요.  보국훈장이 어느정도 급인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500은 좀 너무한거 같네요.

언뜻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아이디어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개발에 3년이나 걸렸다는 건 이런저런 실제 환경상황 등 때문에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 자체도 만만치는 않았나보네

"아... 그거 그례 하는게 아인데~"

다들 직무 발명이라서 500이면 충분하다 의견이 많은데 그런 생각 갖고 사니까 본인들 발전이 없는거죠.

그러면서 청년들한테는 열정페이를 요구하죠. 그런 생각갖은 사람들에게는 열정페이가 당연한겁니다.
어차피 일해봐야 발전 없을 사람들이거든요. 딱 그만큼 하라고 만든게 최저임금이고..

다른 나라의 예나 다른 경우의 수를 봐도 유사직무 발명의 경우에 몇십배이상의 포상을 하죠.
본인들은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고 남이 하면 배아픈 수준이니 발전이 없는거죠. 남의 성공 배아파하기전에 본인 발전들이나 좀 하시기를..

이만큼 노력했는데 보너스는 고작 요거네? 하고 연말에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배아파했던 당신들이 했던 딱 그만큼일 뿐입니다.
그만큼 업적이 있다면 당신들 상급자나 오너가 그만큼 뛰어나서 생긴 콩고물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