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누리호 발사를 7일 앞두고 항공우주 분야 산-학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형발사체’에 대한 지견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 발사체 자력 발사국이 된다. 구체적으로 1.5톤급 실용위성을 저궤도 600~800km에 올릴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두 번의 실패 끝에 ‘나로호’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1단부에 러시아산 기술·부품이 투입돼 우주발사체의 ‘기술 자주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완전한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고 평가받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가 국가적 기대와 관심을 받는 이유다.

이번 누리호 개발에는 총 300여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해 핵심부품 개발·제작을 담당했다. 내년까지 총 1조967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세계 각국에선 치열한 ‘우주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우주개발 분야가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다.

항공우주산업은 지난해 3850억달러(한화 약 445조원) 규모에서 오는 2040년 1272조원으로 대폭 성장할 전망이다.

출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8556

누리호의 심장 개발, 엔진 독립이라 외치는 이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https://www.youtube.com/watch?v=79lSrJtmr5Q

자동차 부품수 2만개, 누리호 부품수 37만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D-7, 누리호 발사 변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https://www.youtube.com/watch?v=3L7orwxv5mE


한글날 베를린에 울려 퍼진 ‘가장 아름다운 아리랑’ / KBS 2021.10.10.

https://www.youtube.com/watch?v=bZVNfQDwE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