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게는 비호감 높이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또 하나 망언 늘었군요. '여자분들이 점을 보러 다닌다?' 토론회 발언. 자기는 점 보러 안다닌다는 걸 강조하려고 여자분들을 팔아요? 윤석열 후보 주변의 여자분들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자분들입니까?
윤석열 후보는 망언 한마디 한마디가 구체적 비토층을 만드는 희한한 재주가 있습니다. 비호감이 쌓이고 또 쌓이죠. 주로 비하성!
-王자 손바닥: 미신 싫어하는 개신교 신자들
-위장 당원 운운: 젊은 당원, 열성 신규 당원들
-120시간 노동할 수 있게: 모든 월급쟁이들
-인문학 길게 공부할 필요 없다: 인문학자, 인문학도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에나: 현장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정치공작하려면 메이저 언론 통해: 자존심 높은 언론인들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 안만들었다: 무주택자들
-청약통장 모르면 치매환자: 치매 가족들
-페미니즘 저출생 원인: 상식적 보통 여성들
이 외에도 비호감 행태 끝이 없죠. 주로 민폐성!
-으-윽-어 윽박 화법: 젊은 층은 질색합니다.
-아무 때나 반말: 젊은 층, 여성층 정말 싫어하죠.
-쩍벌 민폐: 여성들은 정말 질색하죠. 남성들도
-도리도리: 어지럽다 어지러워
-잦은 낮술: 동네 민폐 아저씨 같다
-잦은 노마스크: 민폐다 민폐
-잦은 손악수: 손가락만 씻는다는데?
-비하와 민폐가 일상화된 윤석열 후보,
레드팀 필요한 윤석열 후보인데,
레드팀 싫어서 캠프에 안만들었답니다. 이것도 오만한 거죠.
저렇게 구체적 비호감층이 늘어니면 중도층 확장, 외연 확장은 커녕입니다. 저렇게 비하성 발언- 민폐성 행태가 계속되면 정서적 반감만 커집니다. 고발사주 의혹-장모 리스크-와이프 리스크-측근 리스크-김만배 리스크-박영수 리스트 등 주요 사안들은 이 반감 위에 얹히겠죠.
가장 악수는 손바닥 왕 자죠.
최순실 비선이 바로 떠오르는, 윤석열의 최순실은 누구인가?
의문 돋게 하죠.
본인은 아직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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