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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의요정 이은재는 기독교,불교,천주교 다 믿었음 ㅋ

@유안

솔직히 하는거 보면 부두교도 믿었을꺼 같음

@유안

군인인가요?

아멘과 오멘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나중에 기레기가 어떻게 빠는지 알려드릴까요?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하면서

알렉산더는 자기 손금 좆같다고 하니까, 칼로 그어서 어쩌구저쩌구 이거 넣고
그런 마인드로 저걸 세겼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왕이  되겠다가 아니라, 왕도를 걷겠다 이런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려고 썼다

이런 커버 기사 올라올겁니다.

@답답해서재가입

대체 이런 좆같은 걸 어떻게 커버칠까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스턴건님

[타이틀]

[부제]
손금 짧았던 알렉산더, 운명 바꾸려 칼로 손금 늘려
인덕으로 통치하는 왕도, 윤석열이 손에 품은 王자의 의미

[기사내용]
“인간이 리스크를 지배할 수 있었기에 ‘신의 변덕’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미래(불확실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전까지 미래는 예언자나 점쟁이들의 영역이었다.”
미국의 금융학자이면서 투자가였던 고(故) 피터 번스타인이 생전에 즐겨 했던 말이다. 그는 확률과 통계, 게임이론 등의 기법으로 인간이 미래를 체계적으로 따져 리스크(불확실성)를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를 ‘현대’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충 과거에는 예언가, 점술가가 리스크 관리자였다는 말.)

하지만 '현대' 이전에도 예언가나 점술가가 아닌 본인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하고, 리스크를 스스로 관리하려고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바로 알렉산더 대왕.

(대충 알렉산더가 큰 영토 얻은 위대한 왕이자 정치가였다고 썰.)

윤석열 후보가 점장이의 집을 찾았다는 스캔들은 맞다. 알렉산더 왕처럼, 주변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재미로 해보자는 말에 갔다고 어쩌구(대충 점에 의지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하라고 해서 했다는 식으로 썰 풀기 시작)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점장이의 말을 믿지 않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의지. 그는 의지를 다시 세기기 위해, 예전 봐왔던 논어의 어쩌구저쩌구... 인과 덕을 중요시 하는 왕도를 벗어나지 말자는 의미로 손바닥에 王을 세겼다.
(대충 논어와 맹자가 바라는 이상향인 왕도 정치, 인仁 덕德에 대한 이야기)

알렉산더 대왕과 윤석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둘 다 법을 수호하고 인덕을 중요시 했으며, 운명을 자기 손으로 바꾸려는 의지를 지닌 위대한 지도자라는 것이다.
(대충 알렉산더 대왕과 윤석열 동일시 해서 빨아주는 내용.)

따라서.
(대충 고작 사람이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마음 다잡으려고 쓴 거 가지고, 그걸 왜 이렇게 떠드냐?  씨발놈들아? 개돼지는 개돼지답게 암튼 국힘 찍으라~ 라는 내용.)

마무리

@답답해서재가입

글자 수 제한으로 타이틀은 여기에.

[타이틀]

윤석열: "이보게 점장이 양반, 내가 王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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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그로 있어야 클릭 유도 잘 되니까, 일부러 이렇게 올림.

대신 클릭하면, 부제 폰트 한 30 줘서 눈에 존나 잘 들어오게 함.


요약하자면

'윤석열이 점장이 만난건 사실이야.
왕자 세긴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을 위함이었고, 이것은 현대인 답게 리스크 관리를 위한 노력 중 하나다.
이는 알렉산더가 손금을 칼로 그어서 점쟁이의 운명을 거부하려고 한 내용과 맛물리는데.
암튼 윤석열도 알렉산더처럼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줄거야. 그러니까 국힘 찍어 개돼지새끼들아.'

@답답해서재가입

기자가 나한테 한 수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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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독중에 점보러 다니는 인간들 많음

부적가지고 다니는 인간들도 있고

그냥 개독 종특임

@이준잣대

의지할 곳을 찾으려고 가다가 신에 의지하나, 부처에 의지하나, 목사, 중, 점쟁이에 의지하나...

그냥 의지 박약한 사람들이에요

왕맨

지금이 2021년 아닙니꺼?

저딴새끼를 믿는 병신들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짜장+왕 = 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