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고인물들이 문제

요즘 고인물을 오래된 고수란 뜻으로 쓰여서
다른분들이 반대 주신듯

쟤는 고인물이아니라.
그냥 더러운물아닌가싶어요
ㅋㅋ
윗분말처럼 고인물 개념이 좀 바뀐것도맞는거한표요 ㅋㅋ

MB가 대통령일 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기에 조금 사족을 달면 0점 준 이유가 시나리오 형식에 맞지 않는 문학작품 같아서 그랬다고 궁색하게 변명을 하긴 했는데, 그냥 쟤가 진보스런 사람들을 싫어했음.
근데 저 영화 상을 받았건 말건 개좋은 영환데, 우리나라 관객 수 보면 처참함. 우리나라 감독중 제일 좋아하는 분인데 안타까워요.

형식에 맞지않는다라..

그렇게 형식에 얽매이시는분이
채용비리를 ^-^

저런사람이 위원회있던것 보면 위원회들도 거의뭐 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명박이 시절이라 진보성향 이창동이 탄압받은 거죠

난 또 쿼터제 가지고 영화배우들 발광하는 장면인줄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다음날 국민들은 수상의 기쁨보다 훨씬 큰 강도의 수치스러운 소식을 접했다. 세계 영화인들이 작품성을 극찬한 <시>가 정작 국내 시나리오 공모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그것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마스터영화 제작지원사업 시나리오 심사에서 한 심사위원으로부터 0점을 받았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영진위의 이런저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1, 2차 지원심사에서 <시>가 탈락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짐작컨대 이 감독의 작품은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이 서 있는 듯했다.
 이는 일개 심사위원이나 영진위 차원이 아닌, 더 큰 배후에서 이뤄진 정치적 결정이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보다 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이 독립영화제작 지원심사 과정에서 특정작품을 선정해달라고 압력을 행사했다.
그 작품은 다름 아닌 조 위원장 자신이 출연한 다큐물과 북한에 삐라를 살포하고 있는 반북단체의 영화였다.
조 위원장은 심사위원들에게 전화해서 작품접수번호까지 불러주며 특정작품을 뽑으라고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대체 한국영화와 영화인을 뭘로 보고 이런 ‘대담한 협박’을 자행했는지 알 수 없다.
이는 한국영화에 대한 학대요, 영화인들에 대한 능멸이다. 영화를 진흥한다며 정작 영화인의 의욕을 꺾어버리는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중국새키짓을 한국에서 했네요
대차게 까여야되 ㅡㅡ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쥐박이때 한 짓이죠. 국제망신...

이 분이 한국에서 한국어로 영화 찍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황홀할 지경인데..

근데 창동이 형 오아시스 제목이 너무 잘짓지 않음? 오아시스를 찾은 줄 알았더만 신기루여ㅕ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블랙리스트 생활화 하던시절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 함.

재밌나?

보수세력이 집권하는 벌어지는 일.jpg

봉준호도 블랙리스트에 있었지...

보수는 아니죠.
개독 특히 태극기모독부대와 토착왜국지역 지지세력으로
집권한 수구꼴통 집단이죠.
진짜 보수는 문재인 정권

개인적으로 최고 영화, 타르코프스키 작품에 뒤지지 않는.

블랙리스트로 조진거죠.
노무현 문화부 장관이였음..
씹
이명박이.

이 말씀이 사태의 본질이자 전말

블랙리스트로 반대파 고사시키는 경제동물 MB의 천박한 시대

부끄러운 한국 역사 한 장면

창동이형 영화 까면 영알못이다.

반박시 매국노

영화계 블랙리스트니 그런게 생각나네요...... 저런 암적인 놈들이 곳곳에 숨어있네...

조씨네..

저렇게 블랙리스트를 만들던 정부를 빨아대는새끼들이
현정부를 공산당이니뭐니 하는걸보면 실소가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