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조직끼리 서로 고발해서 조정하는건가..

미국 DEA가 대가리 조직 하나를 없애봤더니 그 자리 차지하겠다고 지들끼리 치고 받느라 조직이 수십개가 생기더래요. 그게 미국의 마약 반입에도 크게 영향을 줬답니다. 그 뒤론 강력한 한 조직을 틀어쥐고 정세안정 시키고 파악 가능한 시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대 마약 정책을 바꿨다고 합니다.

나르코스 멕시코에서 잘 보여줌. 멕시코 전국을 연합한
두목이 무너지니까 각 지역별 카르텔이 경쟁에서 내전 수준으로
번짐.

신세계?;;

장수기가 잘못했네요 이건

영화 시카리오가 그 내용이었죠?

3kg 밀수하면 얼마나 챙기려나?

150000-6000=144000 달러

대략 잡히지만 않으면 1억 7천 정도 벌수 있습니다.

밀수해도 판매망이 없으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 보면 주인공이 마약을 만들어도
판매할 경로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마약상들과 동업을 하지요

그러니 3킬로 밀수해도 판매망 없으면 절대 본문의
소매가격에 못 팔지요

홍씨가문 딸이 마약 3kg 밀수해서 집행유예 받았다고 해서요 ㅎㅎ

판매망이 있것죠 카르텔들 ㅋㅋㅋ 지들 자식들이라 안잡는

시카리오. 잼났었지

위에 코카인 1kg에 150000달러(15만달러)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1그램에 150달러이다 그런데 그밑에 1그램에 2달러? 이건 뭔계산 자선사업가들이란건가 아니면 200달러나 2000달러를 잘못적었나?

아 콜롬비아 현지 소매가 구나 이런 못읽었네 에휴 늙었다..

토닥토닥

이토인들 꼬카인 많은데

진짜 콜롬비아가면 길거리에서 자기네 가게에 좋은거 많다고 밤에 놀러오라는 삐끼들 많다. 여기서 좋은 건 대마. 정말 마약이 판을 치는 곳.....

가격뿐아니라 이야기에대한 접근이 잘못된것같음

베네주엘라와 미국의 대마초 합법화땜에 코가잎가격 폭락해서 거져줘도 안가져가요. ​
코카잎가격은 페루산이 톤당 160불이였음. 한창때도 250불이 넘어간적이없음
음료회사에서 구입하는 가격은 더 낮음.

메스와 헤로인등과 유사한 대체약물을 동남아시아 멕시코 시라아 레바논 파키스탄등에서 전세계로
저렴하게 넘기고있고 유사약물의 경우 소형화된 가내수공업으로 고농도 추출이가능해서 유통과정이 단순화되고
로컬화가된지오래임. 덕분에 수입이 금지되고 사용금지된 농사용 약물들이 늘어났음.
제약쪽이나 화학쪽에 종사자면 아데랄,리타린이라고 들어봤을꺼임. 뽕성분의 약들임. 복제약도 당당하게 존제함
더 황당한것은 스리랑카에서 복제약을 거의 무한대로 생산가능함
더더욱 황당한것은 이베이 찾아보면 소형랩을 차릴수있는 장비들이 불과 셋트로 500불정도임.
비전공자로 이장비로도 맘만먹으면 아주쉽게 200그램정도를 하루면 제작가능함. 냄세도없음.

코카인은 마켓에 거의 없다고보면됨. 그저 약하면 대명사격인 코카인이 떠오르는것임.

주변에 노름이나 약물을 하는분이있다면 불쌍하다고 도와주지말고 즉시 손절해야함. 도와주다 본인 인생이 망가질가능성이 높음.
배우자면 이혼, 형제면 절연, 부모라고 의절 절연 호적에서 들어내야함.
절대로 불쌍하다고 도와주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