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대장동과 화천대유에 대해서 밝혀진 내용은 

나경원 전 의원 (대장동 땅 700평 소유)

이완구 전 총리 (대장동 땅  370평. 본인, 장인, 장모, 부인을 거쳐 아들에게 증여)

곽상도 의원 아들 (화천대유 7년 재직. 1호 직원)

-  화천대유 소유주  법조언론인 출신 A씨와 곽상도 의원은 성균관대 동문

- 검찰 재직 시절  A씨와  친분이 더 깊어짐

원유철 전 대표 (화천대유 작년 6월부터 재직. 올해 7월부터는 불법정치자금 수수로 실형. 수감중)

권순일 전 대법관 (9월 퇴임 후, 알고지내던 화천대유 소유주 A씨의 제안으로 현재 고문으로 재직중)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제청,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

- 보수성향 판사로 알려졌지만, 임기 말 판결들은 진보에 가깝다고 평가받음 (이재명 지사 무죄의견도 포함)

박영수 전 특검 (특검 임명 하루 전까지 화천대유 상임고문으로 재직)

- 곽상도 의원과는 검찰 재직 시절 연이 깊다고 알려짐

-  화천대유 소유주  법조언론인 출신 A씨와도 검찰에서 인연

- 딸이 화천대유에 재직

이재명 지사 아들 (화천대유에 재직한 적 없음. 허위사실)

- 조선일보가 이재명 지사 아들 허위사실 유포로 사과 기사를 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