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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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가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욕심으로 허튼 짓 거리를 하는 건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있는 일이지

하지만 리더가 그걸 용인하고 봐주느냐 아니면 엄벌에 처하느냐에 따라서

관료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도 사실임

애초에 저런 관료들에게 자리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속은 알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그런게 통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임

접대가 통하고 아부가 통하고 뇌물이 통하는 시대는

이미 지겹게 겪어보지 않았나?

대한민국이 들어서고 그렇게 겪어 왔는데도 이게 쉽게 바뀌지 않는건

남이 하는 건 인정할 수 없지만 나는 그렇게라도 성공하고 싶은 욕심때문이지

다른 사람이 학연, 지연, 뇌물, 접대 같은걸 하면 분노하면서

나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 술 한잔하고 일거리 따내고 , 계약 따내고 하는걸

아직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시스템적으로 모두 막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관료 사회에서는 저런건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게 사회적으로 입증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아직도 관료 = 높은 사람 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희한하게 관료들의 부정에 관대함

뭐~ 그것도 한쪽의 부정에만 관대한 희한한 현상을 보이긴 하지만

유럽애들 나랏돈으로 저녁 반찬거리 샀다고 대서특필되고

바로 사임하고 그런거 보면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은 부러울때가 있음

임란공신 보면
무장은 소수에다가 심지어 원균이 1등 공신임
공신 중 대부분이 선조가 피난했을때
옆에서 보좌해준 사람들임
짤방중에 중국이 일본을 물리쳤다고 하는 그 논리로 전장에서 개고생한 사람들 대다수가 제외

선조 원균 같은 새끼들은 천년뒤에도 욕처먹을듯 ㅋㅋㅋ 좋다

오늘 바로 왜구앞잽이들 길거리로 끌고 나와 참수 시켜야...

우리나라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게 있지요.
"팔수 있는 기회가 오면 바로 나라를 팔아라. 안파는게 병신이다. "

ㅈ같은 선조새키 저게 말이라고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