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의 실제 검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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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무라이의 실제 검술.jpg

감자먹는토끼 2022-06-30 (목) 01:39 조회 : 21412 추천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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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고생해서 쪽국애들 검술을 수입했었다고 한다

조선 무예도보통지(군용 무술 교본)에 실려있는 일본 검술.

우리나라에선 야규신음류 라고 부르는것 같다

발도술 어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점으로 인정된다고 한다

ㅡㅡㅡㅡ

ps. 검술 수련자들에 의하면,

왜군이 검들고 창 상대로 먼저 선공 하는게 아니라, 카운터 치는식으로 싸웠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조선군이 어설프게 먼저 내미는 창을 옆으로 치워내면서 도약해서 파고 들어갔을 것이라고 함

당시 조선군에 훈련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서 가능했던것이라고 한다

동실력일 경우 상성상 검이 창 이길수 없는게 정상이라고 한다

황현필 선생님 유튜브 임진왜란편 보면, 난중일기에 왜군 소년 검사 하나를 조선군 3~4명이 못 이긴다고 한탄하시는 내용이 있을 정도였다

아무튼 우리나라도 임진왜란 이후엔 김체건,백동수 같은 조선제일검들이 등장했다

ㅊㅈ-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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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2-06-30 (목) 01:45

조선군이 보병 접전 경험을 100년 정도 상실했어요. 그게 젤 큰 문제였죠.
사냥 덕후 활쟁이인 세조가 김종서, 이징옥 죽이고 숙군하면서 군제를 싹 갈아엎었죠.
김종서가 세종대왕 명령으로 6진 개척하고 얻은 경험으로 쌓은 진관을 기초로한 제승방략 체제도 세조가 뭉갰죠.

말씀대로 장창을 든 보병이 대열을 유지하고 전진할 수 있으면 냉병기 보병 접전에선 다른 어떤 수단도 안통해요.
칼 하나 든 보병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명나라 참전하고, 남병의 보병 전술을 받아들이고, 기효신서 보고 무슨 복음처럼 감동하며 원앙진을 배우고
왜군의 검술도 받아들이고, 그제서야 조선 보병이 강해지게 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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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331 2022-06-30 (목) 14:04

이게 헛소리인게 당시 조선 직업군인들은 모두 함경도 평안도에 있었음. 편안도도 평양위쪽 산지 지형에 몰려있고.
왜놈들이 처음부터 양란 끝날때까지 상대했던 군사들은 그냥 일반 농민들과 의병한다는 주인 양반 따라온 노비들.
그냥 전투경험많은 군인하고 일반 민간인하고 창칼 들려주고 싸우라는거. 리치같은거 의미없음
또 당시 조선 환도는 활쏘는데 걸리적 거리고 무겁다고 불법으로 단검크기로 줄이고 다녔음. 이런거 적발이 너무되서 환도길이 줄이지마라고 명령도 많이했지만 말 안들음. 같이 칼대칼로 싸우면 1미터 넘는칼 든놈과 단검 들고 싸우는격

함경도갔던 왜놈들 털리고 내려오고 평안도도 평양까진 갔지만 더 위로는 못갔음 조선 직업군인들이 몰려있으니. 그런데 함경도애들은 내부반란으로 전력까먹고 이 핑계로 왜란때 거의 함경도만 지켰고, 평안도 애들 중에 일부 빼왔지만 거의 대부분은 국경지키고 있었고. 왜놈들하고 싸운건 그냥 민간인. 당연히 싸움자체가 안됨. 그래도 선조입장에서는 왜적막을 준비하나도안해서 우리가 약한거보단 적이 강해서 그렇다고 정신승리할려니 왜놈들 띄워 준거.
짜리몽당한 오다리 왜구새끼가 칼들고 설친다고 강해봐야 뭐 얼마나 강하고 칼질해봐야 얼마난 잘한다고...하여튼 저 병신같은 프로그램 좀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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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무 2022-06-30 (목) 09:26

왜군이 뛰어난것도 뛰어난 거지만 조선군이 너무 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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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6-30 (목) 20:51

@진이님1

조총은 생각보다 단점이 많은 무기입니다 그 유럽에서 쓰던 수발식 머스킷이 아니에요 걍 화승총이고 그렇게 위협적이지 못해요 조선 총통이 진짜 위협적이였지 탄금대도 중기병을 데리고 퇴로를 차단한채 뻘에서 싸운 신립의 뻘짓이여서 그런거고 동아시아에서 총이 얼마나 무기력한 무기였는지 사르후부터 병자호란까지 엄청 잘설명됨 그냥 규모도 발리고 100년간 전쟁만 한나라와 100년간 전쟁없던 나라의 차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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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사 2022-06-30 (목) 22:43

@손님177

그건 현대인이 이미 정답을 알고 있으니 조총이 별거 아닌거죠. 뭐든 정답을 알고 있을때는 쉬워보입니다.

당시로 돌아가서 아무런 정보 없이 상대편 화약이 펑펑 터지고 내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머리에 구멍이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명중률이 낮아서 몇명 안죽는다고해도 그 공포는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본측 기록을 봐도 조총이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무기는 아니였음을 알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무시할만한 무기도 아닙니다. 조총이 별게 아니라고 하는 것은 현대적 시각이지 400여년전 시각으로 보면 대단한 무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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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6-30 (목) 23:33

@맥주박사

이미 조선군은 조총의 상위호환인 총통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니탕개의 난진압에 한목했다는 평이 많고요 조총으로 인한 사기저하는 조총의 특성보다는 조선군이 당시 군사훈련을 받지 못한 징집병이라서 그런거고 실제로 초기에는 조총은 커녕 일본군 소리만 듣고 도망갔습니다일본군이랑 조선군은 숫자 단위가 틀려요 당시 조선이 재구축한 방위 시스템상 제승방략으로 경상도에서 모을 수있는 병력으로는 영끌해야 만명단위였습니다 징집병 1만으로 10만 어떻게 막습니까 심지어 그 만명 다 모이지도 못하고 박살납니다. 심지어 조선의 1군은 여진을 견제하기위해서 함경도 평안도에 계속 있었어야 했습니다 조총이 그렇게 좋은 무기면 조총을 가진 근왕군 몇만이 만주팔기 한니루(300명) 한테 왜 털립니까 ㅋㅋ 제가 현재 시점으로 이야기하는거 아니라 바로 다음시대인 병자호란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때 조선군에 포수만 2천명있었다고 합니다 ㅇㅋ? 사르후 전투는 아시나요? 걍 맥심기관총 나오기전까지 기병은 전쟁에 있어 최강 병종이였습니다. 머스킷 조차도 주류병기가 되기 까지 시간이 결렸는데 무슨 조총따위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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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사 2022-07-01 (금) 00:10

@손님177

총통이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조와 쓰임새 자체가 다른 무기입니다.

게다가 임진왜란 전쟁 후 조선군이 부랴부랴 조총부대를 창설한 것을 보면 오히려 조총에게 당한 쓰라린 기억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일 조총이 별로였다면 굳이 조총 부대를 만들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근왕군 몇만이 300명한테 털린 전투라는 것이 아마 쌍령 전투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짐작 갑니다만 300명설은 지금은 거의 대부분 믿지 않는 낭설입니다.

그리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 의견은 조총이란 좋은 무기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무기를 가지고도 전투에 질수는 있습니다. 그건 숙련도와 전략 등에 영향을 받죠. 미국이 사우디에 좋은 무기를 줘도 계속 털리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느낌은 님이 자꾸 조총을 깍아내리고 싶으신 마음이 크신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역사를 읽고 판단하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으로 좋고 싫음이 영향을 끼치면 국뽕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총이 뛰어난 무기라고 말한다고해서 친일도 아니고, 어차피 조총도 근원을 따지면 유럽계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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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0:59

@맥주박사

조총을 싫어해서? 국뽕이라서가 아닙니다 국뽕이라면서 청나라를 왜 높이 평가하나요 조총으로 네이버 검색만하셔도 초기 일본군이사용한 조총이 얼마나 조잡했는지 나오고 유튜브에서 무기사 같은 영항만봐도 머스킷이 어떻게 발전했고 주류가 되었는지 설명이 잘나옵니다 총은 중장보병을 잡는것에 특화되어 있는데 산악지대가 대다수이고 기병과 궁병을 중심으로 정규군을 구성한 조선군이 조총의 상성으로 무너진건 아니라는거 알수있습니다 임진왜란이전에 이미 조총을 조선에서 입수했고 분석후 위협적이지 않다 이미 판단했습니다 조총을 후기 도입한건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활에비해 숙련이 쉽다는 것에서 빠르게 군대를 재건해야했던 조선군에 잘맞았기 때문입니다 조선군이 약한건 창과 칼등의 무기들이 짧았기에 약했다는게 학계 정설입니다 실제로 창이 극도로 짧아 무시당하고 전투에서는 상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군사훈련또한 항왜병과 명나라 교관등을 통해 다시 정립했구요 총통이 조총보다 사거리와 명중률이 짧다는 한계가 존재했으나 조총이 머스킷이라면 총통은 샷건입니다 님이 주장하신 화약으로 인해 사기저하부분에 있어서는 더 강한 위력을 가졌기에 상위라고 표현한겁니다 실제로 조선군이 조총을로 넘어갈때 큰무리없었던것이 이미 화약무기들을 고려시대부터 쓰고있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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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01:46

@손님177

조총이 조잡하고 명중률도 그다지에다 비나 습기 많은날에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있는데 조총이 그래서 쓰레기 취급받을물건인가 그건 아님 머스킷도 라이플 강선 도입 탄피도입 시기로 치면 못쓸무기 취급가능합니다 서양은 활 창칼시대에서
총의 위력 확인하고 점점 총이 주류의 무기입니다..
총통도 여러종류가있는데 그중에 소형 휴대용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에 비하는 무기도 이미 쪽국이나 유럽에서도 사용했으나 그다지 효율이 않좋아서 사장된겁니다 그럴때 대포를 쓰고말지.. 조총 조잡하고 단순한구조라 대량생산이 금방가능합니다... 그래서 보급도 빠르죠...
총통은 좀더 단순한구조인데 대량생산을 왜했을까요... 칼 창 길이가 짧아서 졌다라 그건 단순한 이유입니다.. 잘못생각하시는게 총통이 효율이 좋아다면 조총으로 넘어갈 이유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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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2:03

@손님177

총통이 조총보다 좋은건 윗글의 화약병기로의 위협 요소가 샷건에 가까운 총통이 더 크다는거였음 조총(일본식)이 좆구린건 명나라평가입니다 제 평가가 아니라 네이버 검색해서 찾아본자료다 보니 아닐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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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2:06

@손님177

그리고 머스킷이 대세가 된건 팔랑크스 같은 창병을 잡기 위해서였죠 돈 잡아먹는 중장보병을 싼값에 잘잡으니 다들 머스킷으로 넘어간거죠 ㅋㅋ 그런데 어쩝니까 뒤에 만주팔기가 화약병기 다 잡아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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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03:18

@손님177

팔기군이 조선군 쓸어버린거 말하시면 전열보병이 방진짜서
기병들 접근불가로 녹여버리는거 말해볼까요... 팔기군처럼 기동력 좋아도 나폴레옹시대 전열보병시대에 대포도 뒤에서
쏴주고 전열보병 방진짜면... 누가 녹을까요 그나마 남아있던
기병도 총기병 되어다가 기관총의 시대에는 바이바이.. 머스킷이 대세가 된건 숙련된 기병이나 창병보다 코스트가 낮고 훈련기간이 길지 않아서 총보병이 점점 주류가된겁니다 기병은 한반쓸리면 충당도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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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3:44

@손님177

님이 말하는 나폴레옴 왜란후 200년뒤 사람이에요ㅋㅋ 스페인 테르시오가 파이크 들고 기병돌격 막고 머스킷으로 기병 잡는 전설의 병과인데 님말대로 기병이랑 단가가 다르다보니 상대적으로 기병이 줄고 그래서 파이크 병이 줄다보니 전열보병이 된겁니다 그래서 총만으로 기병 잡을려면 님말대도 18세기는 되야 가능함 그전까지는 윙드후사르 같은 기병시대임 만주팔기 전성기가 17세기에요 이사람아 ㅋㅋ 조총이야기하다 왜 16세기에서 18세기 총으로 넘어감 그럼 총이 최강이지 k2만 들고가도 기병들 다잡겠네 ㅋㅋ 웃긴다 같은 시대 비교로 말씀 드리면 윙드 후사르가 파이크 머스킷방진 뚫었어요ㅋㅋ 18세기 초까지도 기병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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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3:47

@손님177

그리고 왜란당시 일본식조총 또는 화승총 이야기하는데 후대 총이야기하면 저도 산업혁명 이후 기병인 전차 이야기할꺼임 전차가 짱임 2차대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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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17:15

@손님177

님도 이미 달랑 팔기군이 조선군 쓸어버린 달랑 한사례를 들어서 저도 나폴레옹 시대 이야기한건뿐임..
구지 밑에 쪽국 오다가 신겐기병 발라버린건 이야기 안하는건 한사례만가지고는 선동하기 쉽다는거임
명청 전쟁에서 지원보내는데 보급도 안줘 사기는 똥망인 상태에 지원사격용으로 왔더니 앞에 방패 서줄명군도 없던 조선군 쓸어버린거 팔기군도 화약무기 위력아니깐 기동력 살려 친거 뿐이고 팔기군도
수백년이 지나는데 화약무기에 대한 전술이 그시대에 헤어나지 못해서 영국한테 씹발린거...
무기 진보 이야기 하고싶음 15세기~18세기까지 격발방식의 향상진보가 있어지만 여전히 장전방식은
탄피방식과 강선 나오기전에는사격방식에 큰진보도 없어음
파이크창병 방진으로 기병 상대하면 총포병으로 그냥 포위해서 압살해버리니 창병 총포병 혼합한거.총은 보병앞에서 서서 공격하고 근접하면 뒤로 빠지거나 앞에 보병사이에서 쏘고 드가는 방식이나
활이 앞에서 쏘고 빠지는 방법이나 보병뒤에서 곡사가 가능하니 돌격시 쏘나 원거리의 패러다임은 크게변하지 않아음... 대포의 발전으로 화약무기는 냉병기보병이나 기병한테는 점점 힘든시기 찾아옴.
그러니 그냥 점점 화약병기비중이 늘어갔고 결국 기병도 쇠퇴
또한 화약무기가 나오면서부터 기병이 보병의 보병한테 밀리는 형태가 나오니 기병도 총들고 다님
그리고 기병의 의존도가 점점 떨어짐 그게 16세기후반부터임 냉병기의
존엄성이 떨어지던 시기는 15세기부터 시작되어음.. 그리고 기병이 총들고 설치고 다니기 시작한게 16세중엽입 님이 말하는 화약병기 킬러들이 화약무기들고 다님.. 또한 대포로 원거리로 보병들 작살낼수있는데 구지 코스트 비싼말을 탄 기병들 육성하게음...
16세기부터 기병이 냉병기 버리고 화약병기 들고다니는거 보면 모르겠음... 팔기군이 활동하기시작한시가 17세기초임
k2만가지고 기병 다쓸고 다닌게네 네 쓸고 다니죠.. 님이 밑에 맥심기관총이야기는 왜함 ㅋㅋ 본인도 근대화된 총기라면 구시대 기병들 녹는다고 잘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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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크앙 2022-07-01 (금) 01:22

@맥주박사

왜란당시 조총은 활보다 못한 무기 였음
숙력된 활잡이가 몇발쏠때 한발쏠정도였고 이미 조선도 총이란걸 알고 있었음.
다만 왜군은 전쟁경험이 풍부했고 조선은 그냥 남자를 모아놓은 군대였기에 조총한번쏘면 놀라자빠졌고 또 쏘기도전에 도망도 갔고요 그냥 일본군 보이면 도망갔고요.. 임란후 조총부대를 만든것은 금방 숙련된 병사를 만들수 있어서고요

임란훨씬뒤인 유럽에서도 워낙에 구려서
지휘관들이 서로 상대방한테 먼저 쏘라고 할정도였는데 임란때의 조총이야 말해 뭐할까요?

조총이 아니라 그냥 활든 일본군이었어도
조선군 다 썰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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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02:00

@김크앙

그당시 조선에 숙련된 활잡이가 얼마나 됬을까요...
숙련된 궁병 양성은 시간이 엄청걸리며 활시위 당기는 체력도 필요한데...
조총양산해서 조총병이 많아을까요 숙련된 궁수가 많아을까요.... 그리구 활이랑 그 조잡합조총이랑 관통력은 비교해보면
활이 민망합니다... 그시기의 유럽에서는 총vs갑옷의 발전으로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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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짜ㅇ 2022-06-30 (목) 01:46

지들이 봤나..... 뭔 만화같은 개소리들이 난무하는듯.

추천 2

그렇지만제발 2022-06-30 (목) 03:22

@맛짜ㅇ

전문가들 분석인데 당신같은 좆문가가 전문가를 평론하려 하니 더 개소리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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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다리 2022-07-01 (금) 00:19

@맛짜ㅇ

세상 모든 역사가를 병신취급하는 당신의 용기.....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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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자나자 2022-06-30 (목) 01:59

지금 한국군 같네.

추천 1

assfker 2022-06-30 (목) 03:31

저게 웃겨 보여도 실전 훈련 안된 사람들 목숨 빼앗는 체중 실린 살수 맞아요
그리고는 귀 코 베어갔죠
저분들 역사서에 실린 대로 이야기 하는 중
그나마 이순신 장군님이 왜놈들 보급을 중간중간 끊어서 겨우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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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팥 2022-06-30 (목) 19:56

@zaksa

말도 안되는 소리임
고려후기때 왜구들에게 털렸는데?

추천 2

진이님1 2022-06-30 (목) 20:39

@빙수팥

조총 부대가 있기 전에는 족바리활과 우리네 활의 성능 차이가 워낙 커서 원거리 싸움은 압승이었고 근접전도 조총부대 일제사격으로 창병 대열 흐트러트리는 것이 아니면 창병진을 뚫고 가까이 붙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임. 족바리 해적들은 얼른 민가를 약탈하고 병사들 오기 전에 튀어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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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6-30 (목) 20:54

@진이님1

무슨 개소리에요 대마도 왜구한테도 털리던게 고려임 고려가 쌘게 아니라 최영이랑 이성계가 쌘거 황산대첩몰라요? 고려는 몽진이 전쟁나면 기본 베이스인 나라에요

추천 1

손님177 2022-06-30 (목) 20:53

@zaksa

고려? 오히려 조선을 100년간 못들어온거에요 ㅋㅋ 이사람 최영이랑 이성계도 모름? 고려때 심심하면털리던게 개경임 조선의 국방력이 고려보다 좋았어요

추천 2

zaksa 2022-07-01 (금) 13:56

@손님177

와 이런 신박한 개 헛소리는 첨 듣네요ㅋㅋㅋ 개경이 언제 왜구들한테 털림???
것도 심심하면 털렸다??
그리고 조선이 고려보다 군사력이 좋았다???
조선이 고려 전성기 때 군사력만 유지 했어도 임진왜란 일어 나지도 않았음
군사 숫자 부터 압도적 차인데 뭔 조선 군사력을 고려에 비교 하시나?
또 조선은 오로지 문으로만 나라 운영하고 무를 등한시하다 쪽바리들한테 전국토 유린 당한거임
또 사대의 예 인지 지랄인지 중국 하고 조선 빼곤 죄다 오랑케라 칭하고 쇄국정책 따라 하다 개 쫄딱 망한거고
오히려 고려시대가 조선시대 보다 훨씬 개방적이였음
세종대왕 조선 후기 정조대왕 이런 위대하고 능력 출중한 개역군주들 조차도 능력 발휘 못하게 하려고
발악 한게 조선이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대부들임
어디 멀티버스 서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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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4:37

@zaksa

?고려는 전성기 기준이면 조선도 전성기 기준으로 나와야하는거 아님? 고려가 동북 9성을 유지하지 못했고 조선이 4군6진을 가질수 있었던게 어떤 차이였던것 같음? 조선도 전성기에는 수십만을 동원할수있는 능력이 있었고 고려사 좆도 모르면 글남기지 말아요 현종은 나주까지 도망갔고 공민왕도 수시로 수도 비웠어요 강화도에는 그럼 왜 몽진갔나요? 고려뽕 존나심하네 유사국가 고려가 국가구실한게 현종이후고 그때 고려는 이미 문신 중심의 국가였음 그게 너무심해지니까 무신정권이 생긴거고 고려는요 홍건적이라고 국가가 아닌 도적떼들한테도 털리던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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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4:45

@zaksa

중앙집권 국가가 봉건제 국가보다 약하다는 이야기 개그인거죠? 자꾸거란이 30만침공한거 막았는데 조선은 여진 5만도 못막는데 무슨 조선이냐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건 30만 개 뻥인거 유명하고 유목군 30만있었음 요나라가 그 여진인 금나라 심지어 야인여진들한테 털렸겠음? 그 욕먹는 선조때도 5만 여진 니탕개의 난이 전면전조차 못갔어요 고려가 여진 5만 막으려면 영혼의한타해야함 조선이랑 고려는 국가 규모가 달라요 영토도 조선이 크고 무기 전쟁기술 전략 조선 전성기때는 진짜 명나라 말고는 위협대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100년간 전쟁이 없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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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4:47

@zaksa

이게 고려다 국가도 아닌 도적때한테 수도털린왕조차 성군라인에 들어가는 고려가? 5만 여진 박살냈어도 선조는 암군에들어가는 조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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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sa 2022-07-01 (금) 20:54

@손님177

뭐지? 이자료는 자폭임?
밑으로 왜놈들 지랄 하고 위로는 홍건적 지랄 하고 이 아주 쌍으로 지랄 하는걸 막아내네
근데 조선은 왜놈들 하나 쳐들어 와서 전국토 유린당했고 결국 명에 손빌려 몰아내고??
그리고 홍건적이 도적 때다??
그래 그 홍건적이 세운 나라가 훗날 임진왜란 때 군사 파병한 명나라 인데??
홍건적이 도적때면 왜는? 뭐 해적때네?
그래 해적들한테 전국토가 유린당한거임? 뭐 칠무해에 사황 까지 다들어 오셨나?
좀 역사 좆도 모르면 글남기지 마요 뭐 왜놈들이 개경 지집 드나들듯 했다 얘기 하더니
본인이 가져온 자료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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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1:46

@zaksa

어휴 남북조시대에 남조에 약탈 목적으로 온 왜구랑 전국통일한 일본의 영혼을건 침략이랑 같아요? 역사 진짜 1도 아는게 없자나 고려왜구만 검색해도 피해가 얼마나 컸는지 알겠다 그리고 그 홍건적이 주원장 인건 아닌거 알죠? 주원장이 홍건적 출신인거지 원나라한테 밀려서 한반도로 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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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1:59

@zaksa

개경 앞바다 강화도에서 고려 조운선이털려서 봉급도 밀리던게 고려고 거란 몽골 홍건적 왜구 여진 국경방어선조차 제대로 못지킨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다 영웅은 위기에 나타난다고 고려의 명장이 많았다는건 그만큼 위기가 많았다는거랑 같은 의미 왜 조선시대 명장이 임진왜란에 몰려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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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2:11

@zaksa

그리고 님이 물고 빠는 고려 전성기가 문치주의 였던 시기아님? 아니면 요동정벌까지 갔던 고려말인가요? 고려말이면 조선보다 못한거 확정이고 문치주의하던 그때? 식량생산량에서 고려가 조선한테 비교가 안됬고 식량이 곧 인구이고 인구가 힘인 시기에서 고려가 조선을 어떻게 넘어 섭니까 화포도 발전한게 조선인데 광해군때 후금으로서는 압록강 넘어올 생각 못했고 실제로 인조때가서 이괄의 난으로 개병신 되야 처들어오는데 그때 신하들이 광해만큼만 했어도 호란 막았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임진왜란이 고려전성기때였음 막았다고? 고려왜구도 못잡는것들이? 그리고 쓸모없는 사대부? 한민족 고유스킬 의병활동을 주도한게 그 사대부고 님이 쓸모없다는 사대부가 항일의병 독립운동까지 지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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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sa 2022-07-01 (금) 23:14

@손님177

그래 화포 도 있고 신기전도 있고 비격진천뢰 도 있는데 왜 초반에 그냥 털림?
군사 지위체계 자체가 병신이라서 그런 것들은 전쟁으로 황폐하 하고 재정비 과정에서 활약함
또 의병? ㅆㅂ 말이 좋아 의병이지 정예병들은 쳐 뭐하고 있다가 의병들이 활약 하게 만듬??
정상적이면 정예병들이 활약 해야지?
어디 다 선조 지키러 갔나? 또 전쟁이란건 정보전인데 뻔히 들어올거 알고 있으면서도 방관한건 어떻고
명이 지켜줄거다 이지랄 떨다 당한거 아님?
고려는 조선 보다 훨씬 군 지휘체계가 잘되어 있었다고 모든 역사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데
훈련도 안돼고 쥐휘도 엉망인 군대가 군대임? 오합지졸이지?
고려가 아무런 외세 도움 없이 자국 방어 가 가능 했던 것도 이때문이고
사대부? ㅆㅂ 동인 서인 으로 나뉘어서 개소리하다 전쟁 터진건 생각 못함?
제대로 작동 했다면 전쟁이 나지 않게 하거나 외세의 침입에 대비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님?
전쟁 터지고 다 뒤지고 있는데 활약 하면 뭐함??
그리고 왜구 라는 말도 중국과 조선 빼고 다른 나라들은 나라로 인정하지 않아서 생긴말이지
고려시대 왜구들도 다이묘들의 지휘를 받는 정예병들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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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2 (토) 12:04

@zaksa

다이묘는 고려로 치면 지방호족인데 국가가 다른지역 호족한테 그것도 약탈로 전국토가 털린다? 심지어 그 다이묘 지들끼리 싸운다고 군비마련을 위해서 약탈한거에 개경 앞바다까지 털리는데 아무것도 못한다? 아 진짜 대단하다 임진왜란 처럼 그 다이묘들이 한마음으로 수십만 군대를 만들어서 처들어오는건 그냥 막겠네 암 그래야 고려지 ㅋㅋ 조선조차 전라도에서 바다길 막았는데 여진한테도 바다 뚫려서 해적질당했는데 잘도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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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2 (토) 12:41

@zaksa

지방영주 다이묘의 지휘를 받아 내전군비 마련을 위한 약탈을 국토절반만 털리고 잘막아낸 우리 강한 고려 vs 일본 통일후 거의 대부분의 다이묘의 전군사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수도 까지 털리 무능한조선 ?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고려가 몇개 번의 지휘를 받는 왜구한테 털린건 거의 정규군이라서 괜찮고 일본전체를 통일한 도요토미의 수십만 정규군한테 털린 조선은 안된다? 이기기 위해 논쟁하는것도 좋은데 이기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지는 맙시다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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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2 (토) 00:48

@손님177

? 신기전 시기랑 100년차이 나요 그리고 중앙군 시스템도 잘안되어 있는고려가 방위체계가 좋다고? 중앙군 여진 막고있었다니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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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2 (토) 01:47

@손님177

국사공부가서 다시해라 멀보고 도대체 공부해야 이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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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디안 2022-06-30 (목) 04:08

다른건 모르겠고, 저 친일파 쪽발이 새|끼가 왜 저기 앉아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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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차우 2022-06-30 (목) 05:20

조선제일검이 그 사람들이구나

헬조선제일검은 한동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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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6-30 (목) 06: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난쟁이 쪽국.... 검술빨보돠 조총 빨 아닌가

추천 6

타다샤 2022-06-30 (목) 11:56

@카미유비단님

조총은 좀 놀랬지만 별 위력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왜국에서 조총을 잘 이용한 사례는 오다노부나가가 싸웠던 전투인데..
조총수를 3열 횡대로 도열시키고 .. 첫번은 사격, 두번째는 장전 세번째는 대기 뭐 이런식인건 아실거고..

기마대가(당시 상대가 강한 기마병을 가진 부대) 달려올때 쏜겁니다.
말도 놀라고 혹은 총을 맞고 쓰러지면 기마병이 죄다 전멸했죠.

하지만 공성전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멀어서 날아가지도 않고 맞아도 위력이 많이 떨어져서 쓸모가 없었다고..
실제로 일본의 그당시 상황을 보면 공성전에서는 안씁니다. 대포를 쓰죠.

당시 조선은 기마병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별로 의미가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활이 사거리가 더 길고 위력도 더 컸다고..(굳이 편전 아니라고 해도)
이건 이면 인가? 이순신 장군의 아들이 죽는 일화에서도 나오죠?
이면은 활을 잘 쐈다고 하고 왜병을 천천히 하나씩 맞춰서 죽였는데..
왜병은 그런 이면에게 다가와서 칼을 휘두르기 전까진 아무것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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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6-30 (목) 14:27

@타다샤

기마병은 신립이 탄금대에서 거하게 말아드셔슴 기마병 킹왕짱이라는거 총이 세상에 나오기전에는 역사에서 잘나옴... 몽골기병 유럽의 기사등등 고대 전투에서도 기병이 보병 쌉발리다는건 기정사실임..
활은 장점은 곡사가 가능하다는거지 사거리 길면 머함 장거리에서는 어느정도 방호하면 하면 피해를 줄일수가있는데 조총은 유효사거리에서 방호수단이 거의없음 그당시 조선군의 갑옷이나 방패는 활에대한 방호력은 있어으나 조총에는 무용지물 조선의 갑옷보다 방어력 뛰어나 풀플이트 입은 중장기사도 개발려다는 파비아전투를 검색해보셈 공성전에
조총을 안쓴다라 반은 맞는소리인데 쪽국은 이미 전국시대때 조총으로
공성전 치러본 역사가 있음.... 방어용으로 그나마 쓸만함... 궁병이
보병이 근접했으면 튀어야지 막아줄 보병없으면 궁병 쓸리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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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6-30 (목) 15:24

@타다샤

깡보병도 개돌돌격 하면 조총에 녹아내립니다 압도적인
병력아닌이상... 사람 앞에 사람 갈려가는데 보이지도 않지 소리는 나지 공포오죠 말을타나 사람이 그냥 달려서
오나 조총앞으로 개돌치는게 바보짓임.. 오다의 일화는
신겐의 정예기병을 개돌로 산화 한거뿐임... 조총앞에서는
그때는 그냥 평등하게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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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님1 2022-06-30 (목) 20:44

@타다샤

조총이 왜 기병에 강했냐면 대열을 무너뜨리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조총부대 때문에 창병 대열이 무너져서 족바리 칼잡이들이 창병진을 뚫고 창병을 썰 수 있게 되는겁니다

고슴도치처럼 창을 앞으로 세워 들고 병진을 유지해야 강한게 창병인데 이 선두 대열이 족바리 조총부대 일제사 한번에 무너져 버리는 겁니다

훈련부족 이야기도 많은데 그건 일대일 이야기일때 더 중한 부분이고 창병은 몇시간만 훈련 받아도 되는거에요.
수십 수백명이 함께 창 앞으로 세우고 근접 못하게 하면 근접전에서 쉽게 이기기 힘든게 창병이죠.
무슨 대단한 창술 배워야 하는게 아닙니다.
앞에창 세우고 있다가 구령 맞춰서 동시에 한번씩 찌를 수 만 있으면 되는거에요.

조총부대만 아니었으면 임진왜란때도 근접전을 그렇게 지고 싶어도 질 수 가 없던 것입니다.
그보다 과거에도 족바리 해적들 많이 활동할때도 임진왜란과 같은 일이 없었던 이유도 조총부대의 유무때문인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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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6-30 (목) 21:01

@타다샤

우리나라는 주적이 여진이라 기마병이 많은편인데 그걸 신립이 다 태워먹음 탄금대에서 조총이라는 조건이 다맞아야 활보다 좋은 무기인데 신립이 그 조건 맞춰줌 조총의 천적은 기병이에요 나중에 총들고 있는 군대들 만주팔기가 다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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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ㄴ 2022-06-30 (목) 13:54

@카미유비단님

글에도 써있지만 비숙련 덩치 큰 조선 창병이 어설프게 내민 창을
피하게나 튕기고 그 사이로 파고들어 도륙내는데 작은 체구가 오히려 유리 했을 듯
전국시대내전으로 베테랑중에 베테랑인 일본병 들에게 더 쉬운 일이 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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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6-30 (목) 14:56

@운ㄴ

일단 환상이 강한게 있는데 저러게 숙련검사 즉 무사계급은 병력은 비률에서 높지않습니다 네 어설픈 창 내밀고
하니 쪽국 일반 창병도 수십년간의 전쟁으로 베테랑인데 조선의 장병들은 제대로된 훈련도 적어고 전투숙련도는 제로라서 일반 창병조차도 발리는 형태입니다
총이 나오기전후 모두 훈련및 전술훈련을 하는건 무기 갖고있어도 조직된 병력이 없으면 무기만든 비숙련자는
그냥 발림 또한 검술이라는 체계가 있어도 마스터급 훈련도 다수의 병력에 적용하는건
힘들고 다수의 병력의 싸움에서는 저런 검술보다
체계적인 전술 훈련이 더욱 유리합니댜..소수 정예병들이
압도력적인 무력 행사해서 전과 올리는 경우가 있지만
대국적전인 면에서 검술 같은 개인기량 보다 집단적
훈련도가 더 승패를 거둼음.. 그걸 능가하는게 기존
사회통념을 능가하는 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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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님1 2022-06-30 (목) 20:56

@운ㄴ

님이 주장하는 것은 일대일 상황에서나 통용되는 것입니다
님이 검술 10년 수련하면 몇시간 배운 창병들 여러명이 앞에창 하고 있는 것을 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에서 폼 잡고 칼질 몇번 하다가 온 몸이 창에 뚫려서 구멍만 수십개 생겨서 죽어요

족바리 검술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왜 그 전에 족바리 해적들은 민가나 약탈하고 관병오기전에 도망갔을까요?
조총 일제사로 창병진 대열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 아니었으면 검병부대에 창병부대가 썰리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썰기는 커녕 창병부대에 가까이 붙기도 힘들죠

괜히 근접전 최강이 창인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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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222 2022-06-30 (목) 07:19

토크멘터리인가 봤는데
활병 창병 검병을 키울려면 10년 이 걸리지만
조총병은 3개월이면 키울 수 있다.

활병도 우습게 보이지만 아무리 가죽을 껴도 하루만 쏘면 손가락이 찢겨 나간다.

정예병 1천명이면 1만명 정도 쉽게 갈아 낼 수 있다.
강호동 같은 정예병 1천명이면 그냥 일반 고등학생들 1만명은 추풍낙엽처럼 쓰러 뜨리는게 가능하고
역사가 증명한다. 1만명 30%가 쓰러지면 나머지는 사실상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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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사 2022-06-30 (목) 22:50

@viper222

맞습니다. 조총병의 가장 큰 장점은 훈련시간이 적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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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움 2022-07-01 (금) 00:47

@맥주박사

그거야 조총을 운영할만큼의 자본이 확보 되었을때의 일입니다 임진왜란 시절의 조총은 숙련된 활병을 따라잡기 힘들었어요 활도 돈먹는 무기중 하나였지만 조총에 비할바도 아녔구요 가성비상 활이 왜란 당시엔 압도적으로 유리했어요 조선군도 이미 그것을 알아서 도입하지 않은것이고요
조총은 왜병의 주력 무기가 아녔다고 보는게 맞아요 사거리도 50미터정도고 달인이나 되어야 70미터에서 100미터거리를 맞추었다고 하니까요 또한 운영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고 냉병기 시대에도 활은 돈먹는 하마였는데 조총은 더했습니다 다만 진을 구축했을때의 평지 전면전시 선제공격으로써의 조총은 위협적이였을 겁니다 그렇지만 왜란 대부분의 전투는 그런 양상이 별로 안나온것으로 압니다
일본군의 보병능력이 어마어마해서 당한거죠
원거리 운용 능력은 왜병들이 따라오기 힘들었습니다
이순신두 배에서 포만쏜게 아닌것으로 알아요 숙련된 궁병이 있었기에 왜수군을 농락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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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15:33

@어리움

활이 가성비라 각궁하나 만드는데 드는거 다큐보시면 가성비라는말 쏙 들어갑니다 제대로된 활의 재료들이 수입산.. 아무나무나 쓰는거도 아니고.. 제작방식이 대량생산이아닌 장인의 한땀한땀 손수 만드는데 원거리가 거의 주력이 된건 17-18세기정도 부터 그전부터 원거리 비중이 늘어가는 추세였지만 조총도 그당시 지원화기 역활이어음
활과 병용되서... 선제 공격이라 50m-100m 면 보통 구 전쟁에서 그 거리면 기병이 몇초면 당돌해서 쓸어버릴정도임.. 보통 몇백미터이상 킬로미터 단위로 벌린채 돌격하는 형태였슴
조총생산은 활에 비해 대량생산에 적합함 왜 조선이 임란이후 화승총 바율을 확늘려는지 생각해보세요..
화약이 문제지 조총생산은 일본도 포루투갈 네덜란드에서 수입해서 자체생산 가능할정도였으니.. 활도 생각보다
첨단무기였음 총의 등장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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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7:03

@카미유비단님

각궁은 활중에서 명품이니 그렇고 조선에서 화약 모으는건 진짜 힘든일이였음 화약 대 활로 비교하면 활이 가성비 맞음 그리고 총은 무슨 찍어내나요 총도 직접만들어야하는데 선조때 전후복구에 있어 궁궐도 포기하고 군대에 투자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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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19:02

@손님177

가성비라 각궁이 명품이니 그러다 화약을 구하기힘들다
애초에 조선왕조와 사대부가 천자국 거슬수가없으니 명나라
화약의 위험성을 아니 자국내에서 엄중히 수출입관리했음
제조기술도 기밀이어으나. 최무선이 어찌어찌개발했고 양산성공함...
화약의 재료를 수입할곳은 명과 일본뿐인데 주재료이던 유황도 조선시대에 광산 발견되어서 수출상납함...
명나라도 청나라랑 싸우다보니 지원군인 조선에 화약을 판매해줌... 화약대량생상가능한 나라가 옆에있고 자체생산도
엄밀히 재료가 구하기 힘들어지만 옆나라가 수출해주니
구할수있음... 정규군이 첨단무기 합성궁을 쓰지 대나무활이나 일반 목궁그런거 쓰게음..... 현재 국용활의 제작법 완전하게 복원도 안되는데.... 또한 재료도 화약과같이 수출통재되는데 님말대로라면 활재료도 구하기 힘들어겠죠...
영국의 롱보우도 나무만깍아서 바로 나오는거도 아니고 탄성유지할려면 나무에 후처리해야함 주재료인 나무도 부족했음
우리나라 복합궁들은 제작기관이 년단위였음 장인이 엄청나게 많은거도 아니고 장인이 한땀한땀 만드는데 화살도 가공단계가 긴데... 만들수있는 양이 아주 한정정임...
총을 찍어내나하시는데 활처럼 한정만드는 년단위로 들지도않음 조잡하다면 그럼 정밀가공이아니고 주물로 총열만들고 나무밑 격발장치 각각 분업해서 만들고 조립하면 활보다 제작할수있는 양이 상대적으로 많을수밖에요
그리고 선조가 부랴 군대에 투자했다고요... 어디서 역사배우셔는지 선조때 조선에 군강화불가능임 명과 청의 전쟁과 왜란이후 국토의 기반설및 인구가 확줄어는데요 군대에
투자했다고요?..
실제 대체적인 군개혁은 잠시나마 효종때이고 효종이 일찍죽고 흐지부지되고 정조때 다시 하나싶어는데 정조도 일찍죽고
그뒤는 국가동력이 상실되는 망국테크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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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9:15

@카미유비단님

내가 검색하고 글쓰라고 했죠 조선에서 염초 못구해서 염초장들이 개고생한거 모르죠ㅋㅋ 유황? 유황만으로 화약 만듬? 이제는 귀여워질려고 하네 활도 각궁만 있는줄안거였어ㅋㅋ 활종류 많으니까 그것도 검색해보고
제승방략이 김종서때 만들었는데 그거 선조때 이일이 시대에 맞게 다시 수정함 선조이전까지 돈없어서 관리들 급여도 못줬어요ㅋㅋㅋㅋㅋ 아진짜 이제 까지 댓글 달고있었던게 힘빠지네 선조 초에 임진왜란 터진줄알고 있었어ㅋㅋ 임진왜란이 선조 몇년에 일어난줄은 알고 써요? 효종이 복구한 군대는 인종이 자신같은 반정이랑 이괄의 난이 무서워서 광해때까지 굳건했던 방위체계를 박살내서였고 하... 하나부터 열까지 아는게 하나도 안맞자나요 그냥 나무위키라도 찾아보고 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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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2 (토) 01:29

@손님177

염초 검색해봐나보네 ㅋㅋ 각궁만있는줄알아다 사람 댓글 대충읽고 답하니 자기혼자 발진하네 위에 내가머라고 옆나라가 재료수출해줘다고 염초란게 초석인데
인공적 생산도 가능하니 니가 염초장이 고생했나 썻게지
근데 초석은 자연계에도 존재해서 그것 캐썻다 그게많던나라 명나라야 짱개가 화약으로 유흥용으로 쓰기 시작한게 7세기다 너좀 알아가라고 추가적으로 수정해서 넣어둔다 이 검색으로 역사배워도 써먹지못하는넘아... 어째아는체하는데도 부분적으로 할까..
또 아니 현재 조선의 군수용 활 제조법이라도 제대로 남아있나 각궁만있다고 했나 아이쿠 두야 군용 활이라도 쳐보라 군사용 복합궁이 니가 생각하는 명품활이라하는게 그게 각궁류다....
선조이야기 착각???????? 어이쿠야 공부잘해서 잘난척 말하는데 지가 착각하고 말해놓고 나한테 되묻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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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때 전후복구에 있어 궁궐도 포기하고 군대에 투자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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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전후복구라고 해놓고 뒤에 년도 착각 개뿔 검색도 제대로 정리해서 보면서 하지
아니 임진왜란이 몇년에 선조몇년에 일어난게 뭔소용이야 니가 전후복구 포기라고 개소리해놓고
창피해서 고개숙여야지 뻣뻣하게들고 설치니... 이아재야 니가 니입으로 병자호란 쳐 시험나와서 배워다며 근데 효종이 복구한 군대는 광해군 인조반정 어쩌고 이괄의난이 어쩌고 저쩌고
병자호란은 쌈싸먹어니 너 국사공부부터 다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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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나인 2022-06-30 (목) 07:25

다른 책에서 본건 왜놈들 전술이 배끼리 부딪힌 다음 올라타서 백병전인데
판옥선에 혼자 떨어진 왜군이 칼 한자루 들고 열명을 넘게 베어버려서 도저히 칼로는 이길수가 없어서 포를 쏘는 거북선을 쓰게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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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무 2022-06-30 (목) 09: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왜군이 뛰어난것도 뛰어난 거지만 조선군이 너무 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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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6-30 (목) 21:02

@걸음걸이

명나라가 존나 강군인데 그들도 힘들어했던거 보면 그때 일본군은 진짜 강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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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움 2022-07-01 (금) 00:52

@손님177

백병전 능력은 미쳤었음 중국기록에도 왜의 백병전 능력에 대해선 혀를 내둘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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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1:01

@어리움

전투민족 소리듣던 고려도 왜구라면 벌벌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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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베스 2022-06-30 (목) 11:08

이젠 건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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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2022-06-30 (목) 11:18

진심 이순신 장군님 없었음 노답이었겠다.

추천 2

별다바 2022-06-30 (목) 11:24

평화가 길어질 수록 국방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데...

지금도 군비 감축하면 안됨.

추천 1

손님177 2022-07-01 (금) 12:11

@별다바

저때는 국방력 키워놔서 그나마 저런거에요 선조이전에는 국가 파산 상태라 군대는 커녕 신하들 월급도 못줌 선조가 임진왜란 전까지는 진짜 역대급 군주였음 세조가 박살낸 방위체계 선조때 복구시키고 특채로 유망주들 밀어주고 능력위주로 사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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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메이 2022-06-30 (목) 12:32

실전경험이 있는거랑 없는거는 큰차이죠
좋은건 배워야지

추천 0

못배트 2022-06-30 (목) 12:40

무술이 사라진 바람에 임란 끝나고 중국 일본에서 무예 수입해와서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죠
그만큼 전승된게 없었던것

추천 0

마사카리 2022-06-30 (목) 13:31

실전에서는 개싸움이라 검술 이딴거 아무 소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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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331 2022-06-30 (목) 14: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6

피피나인 2022-06-30 (목) 23:18

@이2331

상상의 나래를 좌~악 펼쳐서 걍 아무 얘기나 막 하네

추천 0

손님177 2022-06-30 (목) 23:40

@피피나인

한반도영토기준으로 한민족 역사상 정예병을 북쪽에 주둔시키지 않은 나라는 없어요 고려도 개경털릴때 정예병은 함경도 지역에 있었고 거란전쟁시도 최정예는 평안도 함경도에 위치함 조선도 마찬가지고

추천 1

이2331 2022-06-30 (목) 23:49

@피피나인

응 본토욕한다고 화나셨어요? 느그나라 칼질 잘~하는 애들 모습. 참 칼질 잘~하게 생겼다 어디 초등학교 애들 데려와서 코스프레시키면 딱이네

추천 1

쵸코와사비 2022-06-30 (목) 23:57

@이2331

신립이가 거기서 활동하면서 여진족 때려 잡던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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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331 2022-07-01 (금) 00:26

@쵸코와사비

조선시대에는 위화도회군같은거 할까봐 군대가 이동하는게 아니라 지휘할 장군만 내려보내고 병사들은 그동네에서 징집해서 싸웁니다
신립이 탄금대에서 싸울때 병사들은 한양이랑 충청도에서 모집한 민간인들. 그래도 번상병이라고 지금 예비군훈련처럼 일정기간 훈련을 하지만 수백년 평화시기때문에 함경도,평안도지역아니면 그냥 저수지나 수리하던지 둔전이나 가꾸던지 잡일하다 집에감. 그래도 무기같은거 다 자기가 마련해야해서 저질이지만 무기는 있음. 활은 취미생활이니 활도있고. 말도 징발해서 궁기병으로 수천 만듬. 그런데 아무리 궁기병 모양은 만들었지만 어제까지 농사짓던 사람들 모았다고 정규군하고 전투가됨? 다 모내기철이라 빨리 집에 가야된다고 징징되니까 배수진쳤다가 망한거
본토왜구놈은 왜구니까 한국역사를 모른다 이해를 하지만...MB쥐새끼의 역사과목 죽이기 시작하고 왜 이리 답답한경우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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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1:04

@이2331

제승방략을 아시는 분이네 실제로 산에서 막자고 한걸 무시하고 내려와서 배수진친것도 군사들이 도망갈것 같아서이죠.. 이일이 탓도 좀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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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와사비 2022-07-01 (금) 16:22

@이2331

진짜 황당하네요 ㅋㅋ 여기서 쥐 탓을 왜?
당시 신립이 지휘한 부대는 갑사라고
그냥 번상병이 아니라 최정예병이에요
말타고 활쏘기가 가능한~
말아고 활쏘는게 그냥 농부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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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331 2022-07-01 (금) 18:07

@쵸코와사비

그냥 유튜브를 보던지 위키를 보던지 신립이 한성에서 왜구 막으러 내려갈때 님이 이야기하는 최정예병 갑사 몇명 데리고 갔는지 찾아보세요~
평안도 함경도 토병 갑사들은 절대 움직이지않고 지휘관만 움직이고 지휘관 움직일때 자기 손발 노릇할 중간 간부 몇명이 같이 움직이는게 끝입니다

쉽게 설명해드릴게 번상병은 먹을거 입을거 무기 모두 자기가 준비해감.
예비군 소집일자 나옴. 소집장소는 걸어서 5일 거리 군영. 곡식싸고 반찬해먹어야되니까 된장도 싸고 갑옷? 두정갑같은건 비싸니까 면갑이나 지갑하나 마련하고 무기? 활은 조선인 취미생활이니까 구하기쉬움, 환도? 그냥 철소에서 하나 마련하면되고 창? 창이 구하기 어려움 창날이야 그냥 철소에서 구하지만 제대로된 창대 만들려면 옹이없는 쭉뻗은 나무 기름칠하면서 몇년간 말리고 다듬어야됨 구하기 어려움.
본문의 칼vs창 싸움? 여기서 창이라는게 자기가 마련해야되는데 힘드니까 그냥 짜리몽당한 나무에 창날 박아서 창이라고 들고 군영갑니다. 몇일을 걸어서 군영갔는데 예비군훈련소 들어갈때 고무링없다고 훈련못받습니다 이러면 이 사람들이 가만히 돌아감? 어차피 평안도 함경도 이외의 도는 그냥 평화시기 둔전이나 일구다 집에 갈건데 그냥 와주는게 고맙지 그냥 꽁짜일꾼 어서오고 이럽니다

왜란초기 왜구 처들어왔다고 어디로 모이라고하니 어제까지 농사짓던 아저씨들 이런 무기들 들고 갑니다. 짜리몽땅한 창들고 자기 먹을 쌀하고 된장들고. 갔더니? 쪼꼬만 왜구새끼가 희안한 소리지르면서 칼질합니다 칼질방법도 딱하나 머리위로 들고 내려치기. 짜리몽땅한 풀만먹던 초딩새끼라 힘이 모자르니 힘을 조금이라도 실을수있는 최적의 칼질. 허름한 짝대기를 창이라고 들고있다가 대가리에 칼맞습니다. 대가리 쪼개지고 피,뇌수 뿜뿜. 주위에 농사짓던 아저씨들 패닉와서 다 도망. 전투 끝. 이제 시발 쪽발이들이 물고빠는 왜구들의 칼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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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331 2022-07-01 (금) 18:08

@쵸코와사비

이런 쩌는 왜구들 칼솜씨랑 비교할만한게 의병분들하고의 전투.

의병이라는 분들이 어디 심산유곡에서 무공수련하던 은둔고수가 아님. 과거 공부하던 공시생들. 맨날 앉아서 책이나 파던 사람들 단지. 취미는 육예에 활쏘기가 들어있어서 활쏘기가 취미생활. 교통수단은 당연히 말.
이런 사람들이 왜구 처들어왔다고 자기집에 딸란 노비들 몇십명, 자기땅 소작하던 소작인들 몇십명 모은 다음. 자기집 곳간에서 쌀좀 빼들고 철소가서 갑옷 몇벌 만들어주세요, 환도도 몇자루 만들어 주고, 활? 내가 쓰던거 나눔하면되고 창도 몇자루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나름 제대로 동네 아저씨들 무장하고 짜리몽땅한 초딩 왜구 쪽바리 잡으러 감. 결과? 당연히 설치던 초딩 왜구들 털림. 내전으로 단련된 정예병? 그런거 없음 제대로 같이 무장하고 싸울 의지만있으면 체급이 깡패. 초딩이 1m짜리 칼들고있으면 준비안된 비무장 어른이 당하지만 같이 무장하면 초딩 대가리 깨지는게 당연한거.

토왜새끼들이 빠는 짜리몽당 오다리 뻐드렁니 왜구새끼들의 진정한 칼질 솜씨. 으마으마하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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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와사비 2022-07-01 (금) 18:59

@이2331

북방 북방 하는데
그냥 조선이 만났던 이전의 적과 완전 다른게 임진왜란 때 만난 일본이었어요
조선이 싸워봤자 여진족 부족단위 전투랑
왜구 천 남짓한 애들이랑만 싸워서
전투 방식도 다 거기에 최적화 했는데
순간 만단위가 오니 우르르르르
그리고 의병은 유격전이죠
대규모 전투는 특별히 관군과 합동 작전 하지 않는한 안하고
그리고 왜구가 초딩 초딩 하는데
동아시아를 휩쓸던 애들인데
항왜 전법도 임진왜란 이후 엄청 차용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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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8:25

@쵸코와사비

님이 말한거 세조의 똥임 그게 가능하대요 세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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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언덕 2022-06-30 (목) 16:32

어디에서 들은건데 서로 맞붙으면 멋있게 싸우는게 아니라 무조건 보이는건 자르고 찌르기 바쁘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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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22-06-30 (목) 16:32

창이 리치를 이용한 이점 때문에 급조하거나 짧은 훈련만으로도 쓸만해지는 거라 많이 쓰는거지
창병도 어떻게 훈련하는냐에 따라 도검보다 군대로 보면 훨씬 강해집니다
괜히 창병쓰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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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졸라 2022-06-30 (목) 17:42

하지만 의병이나 승병한테 개발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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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떼강도 2022-06-30 (목) 18:00

일본군이 백병전에서 특히 강력한 이유가 하나 더 있었는데
장창임.

우리나라 사극보면 왜군은 조총 아니면 칼 들고 날뛰는 데
당대 왜군의 주력병기는 장창이였음.

세키하가라 전투 등 그 시절의 일본 전투를 다른 영상을 보면
일본 보병들은 장창으로 밀집대형을 짠 후 장창으로 상대 보병대형으로 대가리 까기를 하면서 싸움.

왜군에 비하면 극도로 짧은 창을 사용했던 조선과 명군은 이 장창에 매우 고전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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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2-06-30 (목) 21:05

김구선생은 간단하게 그런 일본 사무라이를 제압해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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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6-30 (목) 23:41

@칼있시마

키 182에 어린시절부터 농민봉기로 단련된 인간 맹수를 키 160미만 사무라이(야쿠자)따위가 어떻게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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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sleilav 2022-07-01 (금)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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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얼음 2022-07-01 (금) 00:56

조총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군여.
조총보다 훨씬 더 개량된 머스킷도 서로 멈춰서 한두발 쏘고 백병전으로 싸윘는데
무기로서는 오히려 활이 더 우수했 습죠.
다만 조총이나 머스킷은 활이 가지지 못하는 장점이 있어서 흥했던거고
열병기가 집단전에서 좀 괜찮구나 하는 시점은 강선이 파이고 탄피가 만들어진 뒤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점은 맥심 아저씨가 사람 좀 구해보자 하고 만든 물건이 나오고부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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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01:09

@주홍얼음

그렇죠 맥심 아저씨 나오기 전까지는 전쟁에서는 기병이 짱짱맨이였죠 포병은 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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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17:26

@손님177

맥심아저씨 나오기 20년전에 개틀링님이 나오셔네요 기병아재들 이미 포병은 신이라 18세기이전부터는 에휴 짱짱맨하던시절은 맥심나오기전부터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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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8:09

@카미유비단님

쫌 네이버 검색이라도 하고 글써요 제발 기병병과가 사라진건 맥심이후 참호전으로 전쟁의 형태가 변하면서 전차의 등장으로 점점 밀린거고 1950년대 까지 기병병과는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개틀링건 뭔지도 모르죠? 19세기 중반은 되야 나오는 개틀링이 기병이야기에 왜 나와? 포병은 신이다는 나폴레옹도 기병 잘쓰는편이였고 가성비면에서 기병이 떨어진거지 기병의 능력이 떨어진게 아닙니다 17세기 후반 프랑스에 기병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때 명장소리듣는 사람들 다 기병 잘쓰는 사람들이였어요 아는거 없이 댓글달시간 있으면 검색이라도 하고 달아요 제발 자기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검토는 하고 글써야지 아니 16세기 조총 이야기하다가 19세기 개틀링건 소환하네 ㅋㅋ 20세기 기병 전차 소환해요? 아니 씨발 2차대전 까지 썼던 기병을 16세기 부터 병신 만들지 않나 전성기인 17세기에도 무쓸모하다고 하질 않나 20세기 까지 현역이였던 병과를 왜이렇게 무시하는거죠? 18세기 까지 나폴레옹도 인정한 기병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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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20:42

@손님177

가서 역사 전쟁다큐나 무기다큐같은거라도 좀 챙겨보세요 무슨 책만 일부분이고 전체 흐름도나 모르면
단지 님이 병자호롼 왜란만 파고 주위것들은 얇게 보고 말하는데 가서 세계전쟁사 세계사도 보고 무기 발전도
보셈 단순히 기병 최강론 조총 최강론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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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0:52

@카미유비단님

내가 더 많이 본거 같은데 흐름은 님이 더 모르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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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1:11

@카미유비단님

이제는 책을 보는것도 무시당하는군요 어떤 다큐나 영상을 보고 자꾸 이상한주장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책한권만 본사람의 신념이 가장 무섭다고 하죠 그냥 네이버에 17세기 프랑스 기병이라고 쳐보세요 그럼 님댓글 다 지우고 싶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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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2 (토) 00:51

@손님177

아네 아편전쟁이 해전주류였다 난징점령은 군함으로만 점령했나봐요 육지를 배로만 점령하다니 신박하네요 결국 병력대 병력으로 공성전이라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총기병은 머다 무식한 개돌의 시대끝 냉병기 막돌하던 기병들
할버드나 파이크에도 당하더만 총기의시대까지 오니 아 답없네
개돌은 이제 그만 우리도 궁기병처럼 쏴보자 으흠 근데 그동안의 개돌돌파력이 생명이어는데 어휴 짤짤이 치는거도 추하네...
또한 유럽 기병돌파력의 핵심이어던 중장기병도 총앞에서 평등해지니 장갑 벗고 경기갑으로 가는데 기동력은 좋아지죠 정면 돌격은 힘들어지고 측면이나 후방을 치는데...
17세기에 총들고 대양다니고 식민지 만들고 다녀요 왜이러세요
쪽국에 총기 전파한나라가 유럽이어는데 그때 몇세기죠?
16세기임 활이 그러게 좋다는 왜 총들고 식민지 원정다녀을까나 화약도 무한정이 아닌데요 갑옷만 방호되는줄아나 그리고 갑옷틈새를 노리는 궁수가 와 엄청많아나보네요 방패는 노나보죠
멀리서 쏘면 날아오는게 보여서 회피도 가능하신활인데..
나선정벌이 어이쿠 총이 좋은거 맞아하시는데 260명보내서
러시아랑 전과를 내는데 님이 말하는 최강기병은 말타고 산책하셔남요 ㅎㅎ... 국뽕가미하신다는분이 전과로 극찬하셔야죠 총부대로 성과냈는더 잘날 기병은 어디가고.
애초에 님이 논쟁의 핵심이된 헛소리부터 돌아보시죠
-------------------------------------------------------------------
머스킷이 대세로 된건 팔랑크스잡기 위해 창병을 잡기위해
돈잡아먹는 중장보병 싼값에 잘잡으니 다들 머스킷으로 넘어간거죠 근데 어쩝니까 만주팔기가 다잡아버리는데
------------------------------------------------------------------------
팔기군이 화약병기를 다잡는다고 했고 조총이 아닌 머스킷으로넘어가셔는데..... 님스스로가 조총의 한정범위 벗어나는 발언을했고 머스킷도 상대안해본 팔기군 화약병기 발라버리다고 했는데.. 다음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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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아네 아편전쟁이 해전주류였다 난징점령은 군함으로만 점령했나봐요 육지를 배로만 점령하다니 신박하네요 결국 병력대 병력으로 공성전이라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총기병은 머다 무식한 개돌의 시대끝 냉병기 막돌하던 기병들
할버드나 파이크에도 당하더만 총기의시대까지 오니 아 답없네
개돌은 이제 그만 우리도 궁기병처럼  쏴보자 으흠 근데 그동안의 개돌돌파력이 생명이어는데 어휴 짤짤이 치는거도 추하네...
또한 유럽 기병돌파력의 핵심이어던 중장기병도 총앞에서 평등해지니 장갑 벗고 경기갑으로 가는데 기동력은 좋아지죠 정면 돌격은 힘들어지고 측면이나 후방을 치는데...
17세기에 총들고 대양다니고 식민지 만들고 다녀요 왜이러세요
쪽국에 총기 전파한나라가 유럽이어는데 그때 몇세기죠?
16세기임   활이 그러게 좋다는 왜 총들고 식민지 원정다녀을까나 화약도 무한정이 아닌데요 갑옷만 방호되는줄아나 그리고 갑옷틈새를 노리는 궁수가 와 엄청많아나보네요 방패는 노나보죠
멀리서 쏘면 날아오는게 보여서 회피도 가능하신활인데..
나선정벌이 어이쿠 총이 좋은거 맞아하시는데 260명보내서
러시아랑 전과를 내는데 님이 말하는 최강기병은 말타고 산책하셔남요 ㅎㅎ... 국뽕가미하신다는분이 전과로 극찬하셔야죠 총부대로 성과냈는더 잘날 기병은 어디가고.
애초에 님이 논쟁의 핵심이된 헛소리부터 돌아보시죠
-------------------------------------------------------------------
머스킷이 대세로 된건 팔랑크스잡기 위해 창병을 잡기위해
돈잡아먹는 중장보병 싼값에 잘잡으니 다들 머스킷으로 넘어간거죠 근데 어쩝니까 만주팔기가 다잡아버리는데
------------------------------------------------------------------------
팔기군이 화약병기를 다잡는다고 했고 조총이 아닌 머스킷으로넘어가셔는데..... 님스스로가 조총의 한정범위 벗어나는 발언을했고 머스킷도 상대안해본 팔기군 화약병기 발라버리다고 했는데.. 다음댓글로.

카미유비단님 2022-07-02 (토) 01:01

@카미유비단님

님이 언급한 테르시오 파이크와 총기 전법이 님이 팔기군이 활동했던 시기 17세기임 동시기에 총기전법냉병기 전법도 있어던거 본인도 잘아는데 혼자 총만으로 기병녹이는게 가능하다 발진한건 님이에요???
내가 전열보병 대포의 지원사격이라고 했는데 혼자 총만으로 가능했다 혼자 발진한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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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18:17

@카미유비단님

17세기 유럽에서 최강병종도 기병 동아시아 최강병종도 기병 18세기 강자 폴란드도 기병 애초에 조총으로 기병 제대로 잡은적도 없어요 임진왜란에서 사르후 이야기하니까 그거 제대로 보급도 못받고 싸워서 그렇다고? 불세출의 명장 원숭환도 누르하치 상대로 야전 안하려고 했고 당시 명나라는 100만도 넘는 군대로 청한테 일방적으로 줘터지기만했는데 무슨 내가 사르후전투 한건만보고 조총보다 기병이 쌔다고 우기는겁니까 오히려 실제 사례도 없는걸로 조총이 기병잡는 무기다 조총이 나오고 나서 기병은 다 무쓸모다 이러나요 영조때도 기병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영조가 병신이에요 화승총으로도 후장식 소총잡는 포수들놔두고 누구처럼 병신 같이 돈만 많이 먹는 기병유지하게 제발 우기지 말고 네이버 검색이라도해요 공부하라는거 아니자나요 대학교에서 한학기를 임진왜란 병자호란만 팠어요 기말시험이 병자호란에 관한거였고 그때 교수는 역사저널 그날에도 나오신분이였고 화약병기의 한계성 그때 얼마나 많이들었는데 그냥 조선이 초반에 밀린이유를 조총탓한거지 정신승리로 조총을 높인거지 조총이 진짜 좋은게 아니에요 애초에 조총 스펙도 안보고 글쓰는거 같은데 조총이랑 국궁이랑 스펙 비교라도 보고와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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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20:25

@손님177

최강병종이라 최종무기 활 영화인가요... 원숭환도 누르하치 상대로 야전 안할려고 했고 100만의 군대라 ㅎ.
명나라가 존나 강군인데 소수민족한테 털리던 이야기를 굳이 할필요가 ㅋㅋ 아니 명군이 청나라한테 줘터진게 기병만 강해서 먹어다 이거임?? 불세출의 명장 원세환도
화약무기인 홍이포 덕좀 봤는데... 명군은 휴대용 화약무기로 잘무장도 않했는데 말이야..
님아 우리가 왜란시절에 이미 머스킷들고 대포 장착하고 서양은 식민지 건설시작하고있어어요 영조때 기병육성하고 하는시기에 우물안에 개구리였다는 반증임... 그러게 도태되니깐 님 최강기병 팔기군이 영국보병들한테 털리지.. 서양은 냉벙기를 버리고 화약병기를 위시한 보병으로 탈바꿈중인데
대포및 머스킷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기병의 역활이나 비중 전술이 변한건 사실인데요 그걸 계속 무시하시네요... 애초 기병이 돈먹는 하마인데 한타치는데 쓸만하니 유지했던거고 그한타가 잘못드가면 그냥 쓸려버리다는게 화약병기가 보여준 역사인데 기병에 가장 문제점은 말이 한몫하는데 이넘의 말이 워낙 예민해서
훈련을 열심히 시켜줘야되는데 총화기에 소리에 반응해서 말이 발광하거나 하는경우가 있고 기병의 장점인
기동성이 말을 공격하면서 기병이 기동성을 잃고 말의시체가 뒷의 말의 말을 방해 하기도 하죠..
결국에 기병도 냉병기 버리고 권총이나 머스킷장착하고 다녀는데... 저기 오스만제국도 우리나라 냉병기병가지고 노는 시절에 이미 총든 기병을 썻어요 소곤소곤 병자호란만 파셔서요 그뒤에 효종때는 왜 저기 기병최강
팔기군 보유중인 청나라님께서 조선에 조총수를 보내라고 하셔을까... 청나라 기병만세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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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0:40

@카미유비단님

총기병: 말이 뭐라고?

아편전쟁은 해전이 주력이였다 팔기군과 영국보병의 전투가 아니였다 한번 있었는데 ㅋㅋ 심지어 그때는 19세기 말이였다

그 총기들고 식민지 만들었다는 17세기에는 유럽에 당시 주력병기는 기병이였다 (프랑스 기병과 폴란드 기병이 유명)

나선정벌에 조선군은 260명이전부였다
그리고 신식총의 러시아군은 화승총의 조선군한테 털렸다(총이 좋은거 맞아?)

내가 검색 하고 글쓰라고했지? 네이버에 총기병, 아편전쟁, 기병, 나선전쟁 하나라도 검색했으면 윗댓글 못달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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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1 (금) 20:37

@손님177

조총이랑 국궁이랑 스펙이요???? 가서 유튜브나 가서 쳐다보세요 조잡한 화승총도 유효사거리에서 관통력
살상력은 활을 능가하죠.. 단지 그당시 활이 유효 사거리가 길다는거 그거말고 스펙볼것있나요 방호수단없는
총vs 방호수단 있어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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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1 (금) 20:51

@카미유비단님

? 불없음 못쓰고 연사 속도 느린 조총vs 연사 속도 빠라고 한번에 여러개씩 쏠수있고 값싼 화살쓰는 활

그리고 갑옷? 갑옷 있어도 조선군은 빈틈으로 쏘는데요 국뽕갔죠 진짜임

그리고 님이 그렇거물고 빠는 조총가진 일본도 궁수 있었는데? 일본군이 조총만 쓴다고 생각한거야?
전열보병처럼? 전열보병 뽕 개심하네 16세기에 가능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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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비단님 2022-07-02 (토) 02:47

@카미유비단님

쪽국 빠는거에 웃음만나온다 자기는 강군 명나라 청국팔기군 짱개빨면서 쪽국이 조총만쓴다고 누가 그러든 위에서부 지혼자 가정하고 쇼하네 계속
전열보병뽕이라 저기 소수민족 짱개 기병뽕맞은 너만큼 하게니
불없음 못쓰고 연사 느린 조총 vs 연사속도 빠르고 한번에 여러발씩쏘는.?? 갑싼 화살쓰는 활 ㅋㅋ 어이쿠 연사빠르고 갑싼화살 쓰고 킹왕짱인데 조총같은 총은 발전하고 주류가 되어가는데 킹왕짱인데 활은 전장에서 점점 밀려 발전은 안하고 비주류가 되어지?... 쪽국빨아서 머할려고 조총도 유럽형님들 하사하셔는데 원숭이들이 이용잘했다는거뿐이고
화약무기에 발전 = 기존 냉병기체제에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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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2 (토) 12:49

@카미유비단님

난독있어요? 프랑스 기병이야기는 불리해서 못듣는척하는거죠? 임진왜란이야하니 만주팔기 나온거고 님이 머스킷 이야기하니까 프랑스 기병 이야기했죠? 17세기에 그래서 최강국이였던 프랑스에서 어떤걸 더 우대했음? 그냥 지기 싫어서 자꾸 말 돌리는데 결론은 16세기에서 17세기 조총대 기병 또는 초기 머스킷대 기병 아니였나요 세계사에서 그냥 나와 있는 이야기만 해봐요 자꾸 중뽕이러는데 내가 만주팔기만큼 윙드 후사르랑 프랑스 기병 이야기한거 같은데 그건 유럽 뽕인가요? 실제로도 맥심기관총 나오고도 능력을 인정받은게 기병이에요 여기서 댓글 다는게 무슨 생산적이겠어요 그냥 검색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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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7-02 (토) 12:53

@카미유비단님

화역무기가 15세기에도 있었어요ㅋㅋ 화약 나왔다고 냉병기가 바로 몰락한거 아님ㅋㅋ 님이 좋아하는 전열보병은 총검 왜 장착했나요? 자꾸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이길려고 주장 논리들 누더기로 붙이지 말고 자료들고 이야기해요 주장이 자꾸 이랬다 저랬다 16세기 이야기하는데 18세기 사례이야기 하고 나폴레옹시대때 부터 기병 안쓰다 해서 쓴거 야기 해줬더니 19세기 아편전쟁 이야기 하고 이거 잘못 알고 있으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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