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갑옷의 방어력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유머] 중세 갑옷의 방어력

스미노프 2022-06-27 (월) 09:45 조회 : 23506 추천 : 72

https://etoland.co.kr/link.php?n=6846736 복사

스미노프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92개

댓글쓰기

루시에드 2022-06-27 (월) 09:49

첫발로 사망...

추천 5

반대 0

지나가던신사 2022-06-27 (월) 09:47

이거 방탄 값옷이야!

추천 0

루시에드 2022-06-27 (월) 09:4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첫발로 사망...

추천 0

루시에드 2022-06-27 (월) 09:58

@씹장생

다시봐도 복부에 한방 맞고 시작하네요?
뭐 갑옷 자체 방어력만 판단하는거면 잘 막은건 맞겠네요

추천 3

가나다oo 2022-06-27 (월) 15:34

@씹장생

화살촉이 다 들어갈정도면 내장에 천공이....

추천 2

으모으 2022-06-27 (월) 16:18

@씹장생

그 쪽이나 다시 보셔야 할듯....ㅋㅋㅋㅋ

추천 3

선량한떼강도 2022-06-28 (화) 04:05

@씹장생

갑옷만 봤을 때는 첫발에 갑옷이 방어하지 못하는 하복부 내지 고간...에 관통함.

덧대어 입은 체인메일 자체가 관통공격에는 취약하므로 2차방어도 실패.

추가로 체인메일이 파편으로 깨질 경우 상처에 영 좋지 않은 결과를 일으킴.

다만 보통 저 정도 갑옷을 착용할 경우 솜으로 된 누비갑옷이나 가죽으로 된 내의 안에 입어서 등으로 추가적인 방어력을 얻는 한편 상기한 체인메일의 치명적 약점을 보완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추천 1

루시아79 2022-06-28 (화) 09:06

@씹장생

이해력 안습이군요.

추천 0

마운트 2022-06-27 (월) 11:48

@루시에드

저 정도면 사망은 아니고 경상정도일듯

추천 0

쓰다듬어주고파 2022-06-27 (월) 12:31

@마운트

저 시대면 그래도 중상정도 아닐까요?

추천 5

뚱땡곰 2022-06-27 (월) 13:24

@마운트

항생제가 없던 시대라 저정도 상처도 감염으로 이어져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 5

2022헬게이트 2022-06-27 (월) 14:16

@마운트

저 정도 굵기와 파워의 화살을 배꼽부위에 맞으면 즉사는 아니더라도 며칠내로 사망함

추천 2

오이비빔면 2022-06-27 (월) 22:03

@루시에드

라이트 아머 부분이랑 헤비 아머 부분 비교할려고 라이트 아머 먼저 맞춘거임

추천 3

버나드 2022-06-27 (월) 22:51

@루시에드

실제 풀플레이트아머는 저 부분에 사슬이 아니라 철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부분에만 부분적으로 사슬을 쓰는데 동작이 큰 행동을 해야 노출되고 그냥 서 있거나 정면에서 걸어오는 자세로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추천 1

暗黑鬪氣 2022-06-27 (월) 09:52

당시와 같은 금속 품질인지는 모르겠네

추천 0

손님475 2022-06-27 (월) 09:56

그러니까 모닝스타 같은걸로 뼈 부러지라고 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anstjr61 2022-06-27 (월) 09:59

것보다 화살로 저걸 맞추는 사람이 대단한거 같은데ㅋ

추천 3

타다샤 2022-06-27 (월) 10:00

오래된 영화.. 대장 부리바 였던가? 거기서 아들 죽일때 아들이 저런 갑옷 입지 않았나요?
그걸 화살로 쏴서 죽이던데.. 화살이 갑옷을 관통해서... 총인가? 대장 부리바 시대가...

추천 3

vini 2022-06-27 (월) 11:15

@타다샤

부리바는 총으로 쏜 거에요

추천 1

적월량 2022-06-27 (월) 10:03

저게 곡면이라서 그런거 아님? 원래 직면이면 뚫릴 수 있더라도 탄도각 주면 방어력 올라가는 것 처럼 그런 것 같은데

추천 2

스포스터 2022-06-27 (월) 10:31

@적월량

아닌듯 위에 짤 4발째 직각으로 맞는데도 못뚫고 촉만 날라가네요

추천 0

베트남아수라다 2022-06-27 (월) 11:20

@적월량

이분 말이 맞아요. 풀 플레이드 아머가 화살을 방어하기 위해 곡면으로 설계를 했죠.
무게는 최대한 줄이고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당시의 모든 기술력이 결집된 제품입니다.
덕분에 만들기도 더럽게 어렵고 단가도 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그 시절의 탱크 역할이라고 보면 됨요.

추천 5

타다샤 2022-06-27 (월) 11:41

@베트남아수라다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 사각으로 생긴 갑옷을 입고 싸운다고 생각하면... 좀.. 이상한데...

추천 0

독고무 2022-06-27 (월) 13:17

@타다샤

본문은 흉갑뿐이지만 중세 기사단(특히 프랑스)은 +말 이니까 100기만 모여도 탱크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 뿐이죠 뭐.. 구~~~~욷이 따지면 탱크라는거 사각형만 생각하지 마시고욬ㅋㅋㅋㅋㅋ

추천 2

Dusic 2022-06-27 (월) 10:13

왠지 우리나라 전통활로는 뚤릴 것 같은데… 국뽕인가요 ㅋㅋㅋㅋ

추천 0

vega201 2022-06-27 (월) 13:16

@Dusic

우리나라 활 실험한 거 있는데 저 정도는 그냥 뚫던데요...유툽 찾아보심 있을겁니다.

추천 1

모닝구 2022-06-27 (월) 16:18

@Dusic

인터넷 다른 글에서 본건... 우리나라는 화살촉을 강철로 만드는게 일찍발달..+강철품질도 좋음...
이었어서
저런 갑옷 발달할 틈이 없었다고 본거 같네요

추천 1

IlIIIlll 2022-06-27 (월) 20:34

@모닝구

저것도 백년전쟁 (1337~ )시대 초기에나 쓰던겁니다. 그때도 체인메일 상대로나 통했지 풀플레이트 아머는 뚫을수 없어서 많은게 달라졌죠.

조선 건국이 1392년이니 저것도 고려시대 시절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에서 세계사를 너무 대충 배우다보니 시대적 배경을 햇깔릴수 있어요...

추천 0

IlIIIlll 2022-06-27 (월) 20:30

@Dusic

국뽕입니다 ㅋㅋ
우리나라 활이 쟤네가 쓰는 활보다 파워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요.

쟤네가 석궁병 쓰고 했던게 인간이 내는 힘으로 갑옷을 못뚫어서 만든거라 그렇고, 총기로 빨리 넘어가고 그랬죠.

반면 우리나라의 각궁은 애깃살이나 이런것들이 탄속이 빠르고 사거리를 늘리려고 나온 케이스라 그렇구여.
애초에 용도라 다른거라 어쩔수가 없어요.

사실 정확한 차이는 장궁 = 제식 무기, 각궁 = 명품 무기라 보시면 됩니다.

요즘으로 치면 k2 같은 돌격소총이 장궁이라면 (유지보수가 쉽고, 저렴하고, 대량생산 가능)

우리나라 각궁은 특수부대 저격총(비싸고, 유지보수가 어렵고, 대량생산 불가능) 같은 느낌입니다.

간단하게 명품으로 만들어서 크기는 좀 작지만 장궁급으로 위력을 내는게 전통 합성궁인거지 가격이 비싸서...

추천 0

Dusic 2022-06-27 (월) 20:43

@IlIIIlll

아~ 작은데 작은거치고는 큰 활만큼 강하다? 뭐 이런건가요???

작으면서 휴대하기 편하고 관리하는데 품이 좀 들고…

그런건가보네요 ㅋㅋㅋㅋ

추천 0

거꾸로가는세상 2022-06-27 (월) 10:16

석궁은?

추천 1

라그랑주 2022-06-27 (월) 10:22

편전에는 뚫릴것 같은데

추천 0

오리매운탕 2022-06-27 (월) 10:30

활을 좀 삐리하게 쏘는거 같은데?

추천 0

Doney 2022-06-27 (월) 12:08

@오리매운탕

장궁은 저렇게도 쏩니다. 일본애들도 저렇게 쏴요. 그리고 저 활 장력이 160파운드. 약 72 5kg라 당기는것도 대단한거임

추천 0

선량한떼강도 2022-06-28 (화) 04:10

@Doney

일본애들이 저렇게 쏘지는 않을겁니다.
일본의 기후특성 상 우리처럼 복합궁을 사용하지 않았고
롱보우처럼 단일재료로 활을 만듭니다.
다만 일본에 자생하는 나무로 활을 만들었을 때 충분한 장력을 제공하지 못하므로
장력 확보를 위해 활이 기형적일 정도로 큽니다.

유럽의 강력한 활로 이름높은 롱보우보다도 큽니다.
그러다 보니 롱보우와 비교해도 사격자세가 매우 ㅄ같습니다.

추천 0

웬디마이 2022-06-27 (월) 10:33

화살이 갑옷에 맞고 부러지면서 날카로운 파편이 목을 관통-사망.

추천 1

바람직한ID 2022-06-27 (월) 11:29

저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갑옷을 입는 이유가 있는거죠.
화살로는 못 잡음.

추천 1

칼브 2022-06-27 (월) 11:41

저 무시무시한 방어력때문에 병사들은 기사를 상대할 수 없었고.
기사는 기사로만 상대했어야했죠.
물론 한참 뒤에는 헬버드같은 무기가 나와서 병사들도 상대할 수 있었지만요

추천 1

타다샤 2022-06-27 (월) 11:43

이성계의 무용담 가운데.. 아지발도 인지 아기발도 인지를 죽이는 장면이 나오죠.
갑옷이 튼튼해서 여간해서 안죽었다고..
그래서 이성계가 화살을 쏴서 턱끈을 끊고, 두번째 화살로 목을 관통시켜서 죽였다는 이야기죠.

이걸로 봐선 편전으로도 뚫기 힘들지 않을까.. 물론 이성계가 쏜 활이 편전이 아닐 수 있지만...
이런 무용담...이 생기는걸 보면 그당시 활로도 저것과 다른 갑옷을 뚫기 힘들어 보여요.

추천 1

시간의지배자 2022-06-27 (월) 11:45

곡면설계도 그렇지만 열처리등 제련기술 따라 차이가 더 생길듯함. 뭐, 저것도 근거리에서 쏜 석궁에는 뚫리겠지만 석궁같은 노관련 무기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산단가가 비싸서 많이 구비하지는 못했으니...

추천 1

맥심 2022-06-27 (월) 11:50

실제로 과거에 전쟁 나면 제일 무서운 무기가 활 입니다.
살상력이 근접 병기에 비하면 탑 급
지금이야 수혈 및 감염, 외과적 수술이 잘되지만, 예전엔 화살 촉 하나만 몸에 들어가도 머리 아팠죠

추천 1

기적의공대오빠 2022-06-27 (월) 11:53

최강의 검 마렵다

추천 0

크리톤 2022-06-27 (월) 11:53

잉글랜드 장궁병은 프랑스 기사 어캐 잡은 거지 ㄷㄷㄷ

추천 0

스턴건님 2022-06-27 (월) 12:29

@크리톤

아쟁쿠르 전투에서 프랑스 기사들은 지형이 늪같은 곳에 돌격했다가 오도가도 못 하게 되는 바람에 잉글랜드 장궁병들의 밥이 됐다고 함.

추천 0

크리톤 2022-06-27 (월) 13:15

@스턴건님

저도 개요는 아는데 게시글 봐서는 화살 안 박히는데 왜 졌지 싶어서요 ㅋㅋㅋ

추천 0

빙수팥 2022-06-27 (월) 14:36

@크리톤

저게 따지고 보면 완벽한 영상은 아님
비슷한 영상보면 장인마다 비율이 달라가지고 어떤 영상은 뚫리고 어떤 영상은 안뚫리고 이럼
품질이 다 제각각이라서 애매함, 대신 완벽하게 만들면 안 뚫린다라고 보면 되죠
근데 화살촉도 상황에 따라 바꿔서 쓰는터라 저것만 가지고 안뚫린다라고 보긴 어려움

추천 0

반성중 2022-06-27 (월) 17:21

@크리톤

저 판금갑옷이 생각보다 꽤 오래 쓰였습니다.
첫등장은 1410년경이고
근대까지 쓰였으니까 한 500년가까이 유행했네요.
백년전쟁이 1337년ㅡ1453년이니까
판금갑옷 개발 초기라 장궁병을 이용한 전술이 먹혔던거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 0

쿨다운 2022-06-27 (월) 11:54

경사장갑인것도 도움이 되는듯

추천 0

recorda 2022-06-27 (월) 12:21

목부분 제대로 방어안하면 부러진 화살에 목이 뚫릴 듯 ㄷㄷ

추천 1

붓다 2022-06-27 (월) 12:26

저거 입었던 애들 다 스칸이 형한테 탈탈 털리지 않았나?

추천 0

무당왕이될테다 2022-06-27 (월) 12:29

추측컨데, 금속의 품질이 갑옷과 화살촉이 많이 달랐을듯 해요.
대량 생산이 필요한 1회용 제품인 화살은 주물로 저렴하게 대량생산 했을거고… 갑옷은 대장장이가 망치로 두드려가며 신경써서 만들었을듯… 기본적인 강도가 갑옷>>화살촉일듯…

추천 0

100000000 2022-06-27 (월) 12:34

저 갑옷 입기전에 철망 옷을 속에 또 입어요 그래서 화살도 다 뚫지 못하죠 부상은 당해도 치명상은 피할수 있을거에요

추천 0

남명왕 2022-06-27 (월) 12:37

저런걸 전신에 착용한걸 풀 플레이트메일이라고하죠.
지금과 비교하면 집한채값. 귀족이 잘나가는 귀사나 공을 세운 기사에게 하사했다고하죠.
만들기도힘들고. 오래걸리고, 만드는 장인도 극소수고요.
일단 화살이 거의 통하지않고. 장검 또한 통하지않죠.
풀 프렐이트 메일을 걸친 기사를 상대하려면, 갑옷 이음새나 틈을 잘 노리거나, 전투망치로 후드려패서 찌그러지는 압력으로 압사하게하거나하는 방법밖에없죠.
근데 단점은. 무거운만큼 장기전은 불가능하고. 기사가 타는 말도 품종이좋아야하고. 낙마하면 최소가 골절..

추천 2

조까대만에바항공 2022-06-27 (월) 22:57

@남명왕

mail?

추천 0

안톤시거 2022-06-28 (화) 01:19

@남명왕

플레이트 = 판금갑옷
메일 = 사슬갑옷임요 (소근 소근)

추천 0

남명왕 2022-06-28 (화) 22:32

@안톤시거

추천 0

taess 2022-06-27 (월) 13:17

울나라 활로 뚫리는지 궁금하네

추천 0

독고무 2022-06-27 (월) 13:21

저 갑옷은 사실 18세기쯤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퀴러시어 아머

추천 0

kiken 2022-06-27 (월) 13:39

디아2에서 써봤는데요.
방어력이 낮고 룬워드로 만들어야 입을만합니다.

추천 0

두눈으로똑똑히 2022-06-27 (월) 13:46

@kiken

노멀에 하셔서 그러신 듯
다음에 에테 엘리트로 구해서 만들어 보시져

추천 0

꿈꾸는어린왕자 2022-06-27 (월) 14:33

몽골족이 다 발라버림
조그만 활로 정확이 약점에 찔러넣었죠

추천 0

세일러프리먼 2022-06-27 (월) 15: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딜 마부도 안되어 있는 걸 갖고 와서는 ㅉㅉ
저건 흰템 Light plate armor 고 Full plate armor 정돈 되야죠 ㅋㅋㅋ

추천 5

새로운뉴비 2022-06-27 (월) 16:29

@세일러프리먼

골드스킨!

추천 0

뭐이냐 2022-06-27 (월) 15:13

석궁은 뚫었고 그래서 기사들이 적 석궁병 잡으면 무조건 죽였다고 하더군요

추천 0

새로운뉴비 2022-06-27 (월) 16: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반성중 2022-06-27 (월) 17:14

저정도 성능을 가진 갑옷이면
이미 총포화류가 만들어진 이후에
등장한거 아닐까 싶네요

추천 0

블루베리치즈케익 2022-06-27 (월) 17:49

조선의 활이었다면 ???

추천 0

야밤에체조 2022-06-27 (월) 18:25

조선 : ㅋ

편전은 전통편전 말고 개인이 적당히 만든거도 저 거리에서 관통합니다.

추천 0

축빠 2022-06-27 (월) 20:10

도탄 되었습니다

추천 0

아슬한백작 2022-06-27 (월) 22:00

아지발도가 철제갑옷을 입고 전장을 누벼서 고려병사들이 두려워했다죠.
이성계가 화살로 투구를 벗기고 이지란이 이마에 명중시켰다고 함.

추천 0

오이비빔면 2022-06-27 (월) 22:05

베댓이 농담인건 알겠는데 화살이 라이트 아머는 관통하는데 헤비 아머는 못 뚫는다고 비교할려고 만든 첫발임

추천 2

최씨입니다 2022-06-27 (월) 23:01

그래서 화살이 점점 커지고 결국 갑옷이 뚫리고....
그래서 갑옷이 점점 커지고 또 막아내긴하는데....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기중기로 말에 태워야하고...
말이 자빠지면 혼지 일어나지도 못하는 기사는 바로 끝...
그렇게 우리가 좋아하는 판타지 수준의 중세시대는 빠이~

추천 0

조시해밀턴 2022-06-28 (화) 00:53

@최씨입니다

넘어져도 겁나 잘일어났는데
와전된 이야기만 믿는 바보가 있네ㅋㅋㅋ

추천 1

하늬나비 2022-06-28 (화) 01:26

@최씨입니다

화살이 커져서 갑옷이 뚫린게 아니라 석궁이 발명되면서 갑옷이 뚫린겁니다.... 최소한 제대로는 알고 자신있게 말씀하셔야..

추천 0

1형1 2022-06-27 (월) 23:08

브플 수수 팝니다

추천 0

유라리유라리 2022-06-28 (화) 00:04

다들 이렇게 중세 갑옷에 관심이 많다니...

추천 0

안톤시거 2022-06-28 (화) 01:23

아는척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몇명 없네..

추천 0

하늬나비 2022-06-28 (화) 01:27

애초에 궁병은 기사가 아니라 기병이랑 보병 양학하려고 만들어진 병과.

추천 0

창군 2022-06-28 (화) 01:37

영~ 좋지 못한곳에 맞았어~ 쯧쯧

추천 0

여자만汝自灣 2022-06-28 (화) 02:20

몽골 기병의 활에 속수무책 이었던게
기사들 이었습니다.

추천 0

사방손님 2022-06-28 (화) 02:26

애깃살로 한번 쏴보지..

추천 0

팔랑크스 2022-06-28 (화) 03:45

기사단이 마지막으로 활약했던 시기인 르네상스 시대
오스만 투르크와 서양 기사단이 격돌한 로도스섬 공방전에서도 플풀레이트 아머를 착용한 기사단원의 사망률은 극히 낮습니다
몇십만의 투르크 군과 천 이하의 기사단(물론 종복과 일반병사 제외, 합쳐도 전체 만명 이하)의 격돌이었는데요
물론 성벽이 큰 역할을 했지만 투르크군에게도 대포가 있었고요
그래도 결국 로도스기사단이 조건부 항복하기전에는 기사단성을 함락시키지 못했습니다
풀플레이트 입은 기사는 지금으로 치면 그냥 탱크입니다
풀플레이트 갑옷의 최종 진화형은 모든면이 경사장갑이라 화살로는 못 뚫습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