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설계된 사람의 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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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잘못 설계된 사람의 눈.jpg

짱구운 2022-05-29 (일) 01:00 조회 : 24983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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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22-05-29 (일) 01:01

눈이라도 완벽해야지...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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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22-05-29 (일) 01: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눈이라도 완벽해야지...

추천 1

꿈꾸는나비 2022-05-29 (일) 01: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5

아임닉 2022-05-29 (일) 20:32

@아다차

그래서 오징어가 진화햇나요?

추천 2

나비야옹 2022-05-29 (일) 23:16

@아임닉

오...그럴싸한데...

추천 0

imgen 2022-05-29 (일) 01: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인터넷 소설
빛 수용체는 자극만 전달하지 렌즈가 따로 달린게 아니죠 그러니 혈관을 익식 못하겠죠

추천 0

꿈꾸는나비 2022-05-29 (일) 22:03

@imgen

본문에서 빛이 수정체(렌즈)를 통해 들어와 망막에 맺힌 상을 뇌가 조작한다는 것은 맞아요.
그리고 망막과 그뒤에 있는 시신경(빛 수용체) 사이에 망막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상이 맺혀도 시신경이 빛을 감지하는 것을 방해 받죠.

하지만 본문의 안구 진동이니 뇌의 20~25% 사용은 근거가 희박하죠.
님이 처음부터 이부분을 지적 했다면 댓글 안 달았죠.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빛 수용체에 렌즈가 달린게 아니라서 혈관을 인식 못한다는게 무슨 소리에요?
어떤 구조를 상상하면 그런 표현이 나오는 거죠?

추천 0

imgen 2022-05-30 (월) 00:37

@꿈꾸는나비

본인이 링크한 맹점과 본문과는 서로 관련이 없음 맹점음 진짜 시세포가 없음
카메라 렌즈앞에 작은 종이를 붙여찍어도 카메라는 인식 못함 사진도 정상으로 찍힘
카메라가 조작하는게 아님 본인 눈 바로앞에 머리카락 두고 쳐다보면 보임?
눈이 실제로 혈관을 조작하는지 의심스럽지만 조작을 안해도 보는데 아무 지장이 없음
시신경을 완전히 가리는게 아니라 빛의 강약만 다를뿐

본문에 혈관이 보인다고 했음
보인다는건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상이 맺혀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수정체를
통과한 빛이 어케 다시 혈관을 반사해 망막에 상을 맺게함?
이게 가능하려면 시신경마다 안구역할을 하는 기능이 또 있어야함 이걸 말한것임

이건 앞에 말한 카메라앞에 이물질을 붙여논걸 설명한거랑 똑같은 작용임

추천 0

꿈꾸는나비 2022-05-30 (월) 01:57

@imgen

카메라로 치면 망막 혈관은 렌즈에 붙은게 아니라 필름에 붙어 있는 것과 같아요.
카메라와 안구를 비교하면 조리개는 동공, 렌즈는 수정체, 필름은 망막이죠.
그리고 초점 거리를 어디에 맞추는가에 따라 앞에 있는 물체가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하죠.
렌즈에물체가 붙어 있으면 초점 거리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안 보이는 것 뿐이지만,
필름에 물체가 붙어 있으면 감광이 안되는 부분이 생기고 인화하면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인화는 필름을 인화지에 재생하는 행위이고 이것은 망막의 상을 시신경이 감지하는 것과 같아요.
안구로 비교하면 감광이 안되는 부분을 만드는 것이 혈관이죠.

안구와 내부 구조가 동일한 카메라에서 빛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추천 0

wprkgudtn 2022-05-29 (일) 13:29

@imgen

이런 문과식 덧글이 추천5개를 받다니;;; 혈관때문에 수용된 외부의 빛이 간섭을 받게 되고 그에 따라 빛 수용체도 왜곡된 정보를 받게 되는데 이걸 다르게 말하면 혈관을 인식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본문은 그 노이즈를 보정하는 연산을 한다는 내용이구요.

추천 0

wprkgudtn 2022-05-29 (일) 15:29

@imgen

.....진짜 문과신가 보네요. 본문에 다 설명되어있는 걸 이해 못하시고 또 물어보시는 거 보면.. 한쪽눈을 감고 눈 앞에 손가락을 세워보세요. 손가락 뒤편의 풍경이 안보이죠? 그럼 반대쪽 눈을 떠보세요. 그 뒷 풍경이 보이죠? 간단한 이치입니다. 인간의 뇌는 보이지 않는 부분도 다른 정보를 취합하여 원래부터 보이는 것처럼 보정한다는 것입니다. 설마 예시를 보고 그럼 한쪽눈만 떴을 때는 혈관이 왜 안보이냐 하는 개머저리병신같은 소리는 안하실테니 설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추천 0

wprkgudtn 2022-05-29 (일) 15:46

@imgen

네. 본인이 어떠신지 잘 아시니 초등학생도 알기 쉽도록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죠. 인간의 눈에는 시세포가 1억개 이상 분포되어 있습니다.그럼 혈관에 간섭받은 시세포도 있을테고 영향을 받지 않는 세포도 있겠죠. 이 시세포를 각각 하나의 눈으로 생각해보세요. 한쪽 눈을 감고 뜨고 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수많은 시세포의 정보를 취합해 뇌에서 보정하는 겁니다.

추천 5

쿠킹클라스 2022-05-29 (일) 16:07

@imgen

애초에 시신경에 들어오는 정보도 위아래 좌우가 바뀌어서 들어온다는것도 모르시겠네요

추천 3

전설의무개념 2022-05-29 (일) 18:40

@imgen

아 진짜 반대 마렵다...
진작에 반대 50개 쳐 먹고 사라졌을 놈인데 왜 반대를 없애가지고....

추천 2

imgen 2022-05-29 (일) 19:08

@wprkgudtn

상상으로 글쓰지말고 근거를 가져오세요
본문글 출처를 찾아보니 3년전 커뮤니티에 올라온 똑같은 사진이 전부인데 그게 돌고 돌고
본인같은 소설가가 상상을 더하고 그게 현재네요
시세포가 아무리 많아도 빛이 도달한적 없는 영상을 가려진 신경 옆 세포가 무슨수로 만듭니까
빛이 회절해서?
상상으로 또 쓸거면 무시 할테니 근거를

추천 0

wprkgudtn 2022-05-29 (일) 19:31

@imgen

과학적 사실을 상상으로 치부하는 건 문과가 아니라 사막잡신교들의 특징인데, 제가 실수했군요. 광신도를 감히 과학 어쩌고로 설득시키려 했다니...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만만세

추천 0

아재다 2022-05-29 (일) 01:36

눈을 감으면 잃어버린(눈 떳을때) 뇌의 20~25% 기능을 되찾는가?

추천 0

양치25분맨 2022-05-29 (일) 01:41

머리털이라도 잘 해주던가 이게 뭡니까 신님...

추천 1

지옥토끼 2022-05-29 (일) 01:42

완성된 눈 구조를 가진토랜드

추천 0

퍼팩가이 2022-05-29 (일) 10:27

@지옥토끼

눈만

추천 0

사이비 2022-05-29 (일) 01:46

내 눈이 좋은 것이었어

추천 0

델이야기 2022-05-29 (일) 01:50

그래서 오징어는 바다에 살고있음..
아니.. 이토에 살고있나..

추천 0

절대무적 2022-05-29 (일) 02:03

그래서 중요한 생각을 할때 눈을 감는건가

추천 0

사방손님 2022-05-29 (일) 02:35

눈이 삐었다는게 사실이었군..

추천 1

엑셀리온 2022-05-29 (일) 03: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게 맞는말이 되려면 장님들은 머리가 20~25%더 좋아야 됨.

추천 5

멀티태스킹 2022-05-29 (일) 04:19

@엑셀리온

데어데블

추천 0

야밤에체조 2022-05-29 (일) 14:40

@엑셀리온

진지빨고 말하자면, 그 기능을 안쓰는 것 뿐이지 유지비는 똑같이 들어감. 그리고 눈의 왜곡을 보정해주는 뇌의 부위가 생각에 관여하는 것이 아님. 그냥 왜곡만 보정해줌.
ex) 차 뒷자석에 사람이 앉지않으면 연비가 미세하게 좋아지고 주행성능이 미묘하게 좋아지지만 극적인 성능의 향상은 없음.

추천 1

조제 2022-05-29 (일) 03:08

눈은 위아래 반전으로 본다는 말도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뇌가 후 보정을 한다고..

추천 0

조제 2022-05-29 (일) 07:20

@조제

https://youtu.be/lSB6WX_XrWs?t=259
제가 본게 이건 아닌데 이영상에 설명이 있네요.

https://youtu.be/lSB6WX_XrWs?t=439

추천 0

남현동사는사람 2022-05-29 (일) 03:11

이토징어들의 유일한 자랑거리= 인간보다 진화한 눈

추천 0

bloodlust 2022-05-29 (일) 03:22

이 길은 보다 더 뛰어난 눈을 갖기 위해 나 스스로가 택한 길이라고. 섣불리 오징어라 놀리지 않는 편이 좋아!

추천 1

개망함 2022-05-29 (일) 03:24

카더라 시발

추천 0

세린홀릭 2022-05-29 (일) 03:57

인간뿐 아니라 포유류계열은 다 저런거 아님?

추천 3

익스프레스로고스 2022-05-29 (일) 06:48

과학을 빙자한 엉터리 저널리스트 도킨스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유명한 미끼였죠.
혈관이 망막 앞에 위치하는 유익이 있고
첨부 이미지처럼 뇌의 시각 중추는 뒤통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눈과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1. 1억4천만여개의 시세포가 받아들이는 정보는 피사체의 색상을 RGB 삼원색으로 분리해서
전기 신호로 바꾸어 시각 중추까지 전달하는데 그 메커니즘이 정말 놀랍습니다.
2. 그리고 모세 혈관의 붉은 색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조리개에서 일차 빛의 양을 제어하지만 자외선은 그것의 세기를 감지할 수 없으므로
혈관이 일단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몽고의 유목민 시력이 5까지 나올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척추 동물이 천적으로부터 도망칠 때 충격에 강해야 하는 특징도
물 속에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움직이는 오징어와는 차원이 다르게 설계된 것입니다.
4. 혈관은 대충 배열된 것이 아니고 매우 계산된 배치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우선 망막에서 가장 시신경이 밀집된 황반은 혈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게 창조되었습니다.

아직도 눈의 기능에 대한 세세한 내용을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지만
뇌를 다친 환자들이 보는 세상을 통해 그 방식을 언뜻 추론할 수 있을뿐입니다.
5.우리가 보는 이미지는 매초당 30프레임의 이미지를 시각 중추까지 전송하는 식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망막에 맺힌 피사체가 과거 피해를 입힌 대상이나 그와 비슷한 형태는 아닌지 가장 먼저 판단하도록
재빨리 이미지를 보내는데 이미지는 대각선 방향, 가로방향 세로방향등
암호가 전달되는 것처럼 수백개의 이미지 형태로 잘려져서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간에 보내는 신호만으로는 무슨내용인지 알 수 없고 시각 중추에서 정보를 종합해야만 알 수 있는 것이죠.

독수리는 독수리에 맞게 두족류인 오징어는 오징어에 맞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하나님의 품격을 지닐 수 있는 눈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추천 1

Gecko 2022-05-29 (일) 12:57

@익스프레스로고스

안구 정화하실게요.

추천 1

Gecko 2022-05-29 (일) 13:23

@익스프레스로고스

알았어요 하나 더 달라구요?

추천 5

이상해고씨 2022-05-29 (일) 17:34

@Gecko

저 개독충한테 차단 당하시겠네요 ㅋㅋㅋ
저도 차단당함 ㅋㅋㅋ

추천 1

쿠로뇽 2022-05-29 (일) 23:10

@이상해고씨

팩트 가져와도 부들부들 개 웃기네 ㅋㅋㅋ

추천 0

cainite 2022-05-29 (일) 15:21

@Gecko

오 그 아이디어 괜찮은듯?!

추천 0

꿈꾸는나비 2022-05-29 (일) 10:45

@익스프레스로고스

인간의 진화 과정이 화석으로 모두 남아 있는데 이건 어쩔티비?
일부는 DNA도 남아 있는데 그건 저쩔티비?

추천 0

익스프레스로고스 2022-05-29 (일) 11:54

@꿈꾸는나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물학의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단백질 합성의 난해함 때문에
인간의 경우 소우주라고 할 수 있는 복잡성을 지닌 200만 종류의 단백질 코돈이
DNA에서 저절로 조합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는 때입니다.

추천 0

세라뷔 2022-05-29 (일) 13:12

@익스프레스로고스

전쟁 피해입은 우크라이나 사람 앞에서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시련을 주신거라고 해보세요.
먹고 살만 하니까 하나님을 찾고 있는거지 진짜 먹고살기 바쁘면 그런소리 안나오죠.

에피쿠로스의 역설을 전합니다.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막을 능력이 없는데 신 행사를 하는거면 개새K에 사기꾼인거고
막을 능력이 있는데 안막고 있는거면 그것 또한 개새K에 사기꾼인거죠.

DNA에서 저절로 조합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기술이 딸려서인거죠.
조물주가 있을 수는 있어도 그게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하나님은 아닐겁니다 ㅋ

추천 3

익스프레스로고스 2022-05-29 (일) 13:17

@세라뷔

하나님은 심판 주이십니다.
게시판에서도 댓글로 게시글로 하나님을 향해 마구 욕할 수 있지만
자유의지가 사람에게 있는 것만큼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입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은 각 사람의 삶의 열매를 보고 영원한 처소가 어느쪽인지 결정하십니다.
사람은 죽더라도 영혼과 의식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합니다.
새로운 몸을 입기도 합니다. 다만 그곳이 천국이 될지 지옥이 될지를
각자의 삶의 과정을 통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토록 중요한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궁극의 중대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피쿠로스의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하게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지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아타락시아의 상태에서
1754페이지 성경책 한권 정도는 읽어둘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1

세라뷔 2022-05-29 (일) 13:42

@익스프레스로고스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심판론이라면 이 말을 전하죠.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
선하지 않은 사람이 심판을 한다? 무슨 근거로?
신이라는 애새K가 무슨 근거로 심판을 하고 ㅈㄹ인지.

추천 1

꿈꾸는나비 2022-05-29 (일) 14:03

@익스프레스로고스

과학적인척 하다가 근거 없는 결론을 내리면 곤란합니다.
왜 심판 주이신지 증명하고 다음 단계를 전개해야죠.
그걸 맹목적이라하고 비과학적이라고도 하죠.

추천 1

무당왕이될테다 2022-05-29 (일) 14:22

@익스프레스로고스

종교는 과학이 아니기에, 이딴 논리로 얼마든 피해갈 수 있는 거지. “하나님은 심판 주이십니다~” “그 분의 뜻을 우리가 잘 이해해야 합니다~” “지적인 여유~” ㅅㅂ ㅎㅎㅎ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학문을 곡해하는 자가 지적임 여유를 찾네 ㅎㅎㅎ 도킨스한테 뚜드려 맞았다고 엉터리라 하지 않나…

이보쇼, 과학은 자기가 절대적이고 무조건 맞다고 주장하는 학문이 아니야. 신과 대립하는 학문도 아니고, 세상을 탐구하고, 기존의 학문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고 개선해가는 자기 비판적인 학문이야. 필연적으로 불완전하고, 그 부분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피나게 연구해서 현재의 발전을 이룬거지, 당신같은 과학을 팔아 신도를 갈구하는 종교장사꾼이 새상의 발전을 이룬 게 아니라고.

신은 인간의 정신세계와 철학적인 에너지를 주는 데, 가치가 있는 거지, 그 역할을 버리고 과학을 좀 먹으려 존재하는 게 아냐. 신이 있다면, 당신을 사랑하지는 않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추천 3

시커즈 2022-05-29 (일) 17:36

@익스프레스로고스

사이비

추천 1

꿈꾸는나비 2022-05-29 (일) 13:52

@익스프레스로고스

모수가 크면 아주 적은 확률이라 해도 반드시 발현됩니다.
그래서 지구에 최초 생물이 출현할 때까지 7억년이 흘렀죠.
그후 육상에 동식물이 나타나기까지 34억년이나 걸려요.

이말은 단백질이 200만종 아니라 200억종이라 해도 200조번의 시도가 있으면 한번 이상 성공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1초에 10번의 시도가 지구의 100 장소에서 10억년 동안 일어 난다면 864조의 기회가 생깁니다.
보수적으로 가정한 이정도에서도, 안 만들어지면 비정상이죠.

그리고 인간 진화의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시는데 저명한 과학자들이 쓴 저서가 많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9433853&volumeNo=27051946

추천 2

몸에좋은뱀이다 2022-05-29 (일) 14:40

@익스프레스로고스

뭔가 창조과학으로 논리를 찾으시는거 같아 묻고 싶네요.
하나님보다 약하고 능력이 적어 단순한 인간조차 진화로 탄생이 불가능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였다면,
인간보다 월등하고 대단하신 하나님은 누가 만들지 않고 어떻게 존재 합니까?
하나님위에 상위 하나님이 있나요?
상위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위에 상위상위 하나님은요?
답없죠.

추천 3

티리우스 2022-05-29 (일) 19:21

@익스프레스로고스

그넘에 하나님 하나님 지겹다 니네 하나님이 밥먹여주냐?

추천 0

아임닉 2022-05-29 (일) 20:38

@익스프레스로고스

과학의반대말은 기독교 민주주의반대말도 기독교

추천 0

세계수 2022-05-29 (일) 21:42

@익스프레스로고스

진지하게 권장하는데, 정신병원좀 가보세요.

추천 1

둘리포레버 2022-05-29 (일) 06:57

휴대폰 열심히 보다가 잠깐 눈 감아보면
피로감이 덜하는듯 하네요

추천 0

모태알콜 2022-05-29 (일) 07:04

그냥 카더라같은데? 오징어눈이 ? 그럼 다른 육지동물이 안그가 덜발달 ? 바다속보다 훨씬 많은 빛속에 살아가는 육지 생물들이 그에 알맞게 변화 했다고 생각 안드나?

추천 0

김흉 2022-05-29 (일) 07:13

이런글 특징 카더라식 선동

추천 1

닐삼촌 2022-05-29 (일) 07:39

그렇게따지면 장님들은 다 천재여야겠네.

추천 0

몸통새 2022-05-29 (일) 20:29

@닐삼촌

시각감각 말고 다른 감각을 더 많이 써야할테니 또이또이해지지 않을까요?

추천 0

Ms루리 2022-05-29 (일) 07:47

구조적으로운 오징어 눈이 인간의 눈보다 유리한 건 맞죠. 인간의 눈은 저렇게 생겨서 일단 맹점이란게 존재하니

추천 0

단팥찡 2022-05-29 (일) 08:58

인간의 눈에 오징어의 얼굴을 가진 이토징어의 비효율성은 무엇..

추천 1

mr2sw 2022-05-29 (일) 09:07

오징어가 육지에서 돌아다니면 저 눈구조 때문에 금방 장님된다.
사람눈은 눈안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기본 장착이지.

추천 0

재인아빠 2022-05-29 (일) 10:01

도대체 인간의 시각 시스템에 대해 뭘 안다고....
지가 이해가 안되면 보고 있는 자기 이해의 한계를 알아야지
수억년걸친 시행착오속에서 진화된 걸 보고 뭔 기준으로 잘못된 설계라는 건지....

그와중에 하나님이 만드신 뭐,,, 이런 소리도 나오고 참.....

추천 1

부탁해바람아 2022-05-29 (일) 10:20

우리 까는 글이자나 ㅠㅠ

심각하게 댓글달지마 바보 이토징어들아 ㅠㅠ

추천 3

꿈꾸는나비 2022-05-29 (일) 10:46

@부탁해바람아

우리 같은 두족류가 인간 따위 포유류 보다 합리적인 안구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야
자부심을 가지라고....

추천 2

워드맵 2022-05-29 (일) 11:06

@부탁해바람아

추천 0

윤비 2022-05-29 (일) 10:26

반대 버튼 어디감??

추천 0

하늘땅별땅 2022-05-29 (일) 11:29

평소에 눈 나쁘다는 사람도
예쁜여자가 지나가면 자동으로 눈이 돌아감..

추천 0

타다샤 2022-05-29 (일) 11:55

눈은 가장 진화된 형태가 바다에 사는 갑각류중에 어떤 새우인가 가재인가가 갖고 있습니다.

우리눈이 퇴화 한건..
순전히 우리의 조상 때문입니다.
우리조상은 아마도 좋은 눈을 가졌을거구요. 그 후손들이 공룡과 같이 살기위해 공룡이 활보하는 낮보다는 밤에 활동했기 때문에 눈이 퇴화됐어요.
그래서 아직도 색맹이 존재하구요.
색맹과 아닌눈의 차이는요 색을 못본다는 점 말고도 색맹은 빛이 약할때의 시력이 좋다는 점입니다.
망막에는 2가지 세포가 있어서 1가지는 흙백만 다른 한가지는 컬러를 봅니다.
때문에 두가지가 아닌 한가지만 있는 색맹은 흑백만 보는 세포가 색맹이 아닌 사람에 비해 거 많아요.
그래서 빛이 약할때 잘볼수 있습니다.
개 고양이가 야간에 잘보눈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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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rkgudtn 2022-05-29 (일) 14:12

@타다샤

잘못된 정보. 색약은 원추세포의 변이로 인해 나타나는 장애이며 이는 간상세포의 숫자와 상관 없습니다. 따라서 색약이상자가 빛이 약할 때 잘본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원추세포의 변이로 색의 구분이 정상인과 달라진 거기에 변이된 정도에 따라 다른 빛의 파장을 더 민감하게 구분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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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rkgudtn 2022-05-29 (일) 14:32

@타다샤

얄팍한 지식으로 추정하지 마세요. 인간의 시세포는 원추세포(색구분) 6백만개, 간상세포(명암구분) 1억개로 이미 야간시력을 담당하는 세포가 색구분 세포보다 10배 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색약, 색맹이라고 원추세포가 정상인에 비해 부족한 것도 아닐뿐더러 설사 타다샤님의 괴상한 추측처럼 원추세포가 간상세포로 치환된다손 치더라도 그정도 숫자의 세포는 야간 시력에 끽해야 10% 수준의 영향만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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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경차 2022-05-29 (일) 12:25

(속보) 이토징어들 얼굴은 엉망이지만 눈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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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엘프 2022-05-29 (일) 12:39

그래서 눈만좋은 오징어보다는 눈빼고 다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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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닭 2022-05-29 (일) 12:46

오징어만 저런 건가요? 아니면 사람만 저런 건가요? 많은 생물 중 오징어만 특이한 케이스인데 비교하는 건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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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2-05-29 (일) 14:27

오징어 눈은 눈의 진화과정에 조금 낮은 단계입니다.
최상의 단계는 갑각류고요.
우리의 조상인 어류 단계에서 물속과 물밖의 굴절로 인한 왜곡을 보정하고자 조금 퇴화 되었고 이렇게 약간 퇴화된 눈이 초기 포유류조상이 낮의 활동을 포기해서 샥맹을 갖게 됬고
겨우 60억년 전쯤에야 열매를 먹음으로써 색상을 보는 능력을 복구하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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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 2022-05-29 (일) 14:28

시대가 바뀌면서 느끼는 잘못 설계된 것들 상당히 많죠! 내장지방이 제일 나중에 빠지는 것도 그렇고 심장이 한쪽에 치우쳐 있다던가 설계 오류 투성이 이지만 그래서 보안 하며 살기 위해 과학 기술들이 발전 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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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2-05-29 (일) 14:30

@오늘도인생

잘못된게 아니라 현재에 적응 하기 때문입니다.
지방으로 축적하는 능력이 없었다면 우리조상은 굶어죽어서 우리도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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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 2022-05-29 (일) 14:31

@타다샤

그래서 시대가 바뀌면서 느끼는 거라고 적어놨는데...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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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2-05-29 (일) 14:45

몽골 시력 5는 착각이에요.
시력은 분해눙을 말합니다
그리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하기때문에 시력 1.0과 2.0의 차이는 10배 입니다.
몽골인 누구를 데려와도 시력판의 c 자형을 못읽을거에요.
아시겠지만 c 자형은 틈이 어디에 벌어졌는지 보눈겁니다.
몽골의 시력이 높다고 착각하는 이유가..
2킬로미터 전방의 어떤 물체가 뭔지 보이기때문인데.이게 착각입니다. 보이는게 아니라 짐작 가능한겁니다.
여러분도 할수 있어요.
왜?
멀리 서너마리 보이는 물체는 늑대에요.
전 안보고도 알아요.
서너마리가 사람도 없이 몰려다니면 그건 늑대뿐입니다.
안보여요 통상적인 상황이라 짐작가능한거지..
몽골초원에서 백여마리가 보이면 양이에요. 낙타도 조금 섞여서 큰건 낙타구요
이건 보이는게 아닙니다 짐작하는거지...
바다에는 섬들이 많아요.
어떤 섬은 돌이 많지만 어떤 섬은 나무가 많기도해요.
배위의 어떤사람이 5킬로 전방을 보며..
와 저기 나무 많네.. 하면 5킬로 전방의 나무를 보는겁니까?
누구나 알죠 섬에 초록이 보이면 그건 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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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en 2022-05-29 (일) 15:18

@타다샤

진짜 보던데요
방송 카메라 줌으로도 안보이는 거리에서 종이에 뭐 쓰고 읽으라고 했더니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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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eye 2022-05-29 (일) 21:35

@타다샤

몽골인 유목민 실제 시력 7.0도 나옵니다.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한국에서 방송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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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22-05-29 (일) 14:54

오징어의 눈과 인간의 눈의 구조가 다른 이유는 서로 계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망막 뒷쪽에 신경계를 가지게된 생물의 조상과 망막 앞쪽에 신경계를 가지게된 생물의 조상이 서로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 별도의 생물이 진화와 분화를 거듭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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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2-05-29 (일) 14:56

몽골인 시력 착각은 아프리카인을 봐도 알수 있어요.
아프리카는 시력 좋다는데가 없죠?
왜 없을까요?
거긴 빤하지 않아서 없어요.
몽골은 동물이라곤 양 낙타 늑대 독수리 뿐인데...
아프리카는 너무 많죠?
저 멀리보이는 동물이 뭔지.. 모릅니다. 짐작도 못하구요.
분해능의 한계로 1킬로만 벗어나도 얼룩말과 일반말의 구분도 못해요. 코끼리나 기린 정도만 알아볼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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