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시한부 유튜버의 마지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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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1살 시한부 유튜버의 마지막 영상

휴지끈티팬티 2022-05-20 (금) 23:58 조회 : 20195 추천 : 104

일어나라 기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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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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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aka 2022-05-21 (토) 00:35

아이고.... 진짜 기적이 일어나서 쾌차하시길....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죄수번호 2022-05-21 (토) 00:10

@뿌이뿌잉

아직..

추천 0

이번주는로또1등 2022-05-21 (토) 00:24

기적을 믿습니다

추천 1

Wakaka 2022-05-21 (토) 00: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이고.... 진짜 기적이 일어나서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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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a 2022-05-21 (토) 01:17

하....ㅠㅠ 진짜 쾌차하셨으면 좋겠지만.

4기 자체가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을때 판정 때리는거라 ㅠㅠ

추천 0

두산베어스 2022-05-21 (토) 03:17

삶이란... 참 버겁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삶이라도 더 오래살고 싶겠네요.. 쪼금 마음이 먹먹하네요 20대 초반에 이제 인생 시작인데....

추천 1

부엌때기 2022-05-21 (토) 03:38

암이란게 존나 잔인한게 장기들 썩어서 피똥싸면서도 정신은 멀쩡한게 암이라는거...

추천 1

끄떡이 2022-05-21 (토) 11:28

@부엌때기

뇌에 전이만 안되었다면 그렇죠? 뇌에 전이되면 정신도....
어머니가 폐암으로 가셔서 잘 압니다~

추천 1

부엌때기 2022-05-21 (토) 17:02

@끄떡이

그렇죠.. 저희 아버지도 골수종으로 돌아가셔서.. 내일꼭와 하시고 돌아가셧어요....

추천 0

보르도와인 2022-05-21 (토) 06:48

아 안타까워요

추천 0

사리분별가능 2022-05-21 (토) 08:46

신은 없어

추천 0

dudgkdl 2022-05-21 (토) 08:47

20대 암은 유전일 경우가 크고 .
안타깝지만 다시 좋아 지긴 힘들것같네요 ...

추천 0

썩어도건치 2022-05-21 (토) 10:23

암세포도 지가 살려면 숙주를 살려야 할텐데 왜 숙주랑 같이 자멸을 하지...

추천 0

m0m0m0m 2022-05-21 (토) 14:47

@썩어도건치

암은 바이러스같은 외부 개체가 아닌

인간세포가 돌연변이 된거에요 분열-성장-소멸의 매커니즘이 고장나서

소멸하지 않고 계속 분열-성장을 반복하는 세포들이죠

어떤이들은 이것이 사람이 유전적으로 정해진 수명을 넘길경우 작동하는

킬스위치라는 말도 있습니다.

추천 2

거꾸로가는세상 2022-05-21 (토) 14:07

기적보다는 아픔없이 편히 가길 바래봅니다

추천 2

익스프레스로고스 2022-05-21 (토) 15:42

잘 아시듯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50 여개의 암세포가 생김.
하지만 우리 몸의 보호 기능이 암세포를 제거하기 때문에 건강이 유지됨.
그럼에도 2억개 이상이 되면 몸의 보호 기능도 제대로 발휘될 수 없어서
본격적으로 암세포가 세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함.
우리가 오늘을 보내고 있지만
오늘은 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그렇게도 간절히 맞기를 바랬던 내일이기도 함

젊은 나이에 죽은 생명이 안타깝지만 예수님도 젊은 나이에 요절하심.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셨고 목수로 자라신 후
젊은 나이에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죽음을 당하심.
조롱과 놀림, 채찍과 고문, 십자가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시며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죽으심.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런 잘못이나 죄가 없었음.
그럼에도 예수님이 그런 수모를 당하신 것은 죄를 지은 사람들이 당해야 할 부끄러움과 수욕을
예수님이 대신 당하신 것이었음.
그렇게 죽어야만 무수한 사람들의 죄값을 청산해 주실 수 있었기 때문에 참고 견디신 것임.
죽으신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승천하셨는데
몸이 그대로 붕 떠서 하늘로 올라가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 땅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심.

추천 0

메건 2022-05-21 (토) 16:33

@익스프레스로고스

예수 세끼랑 무슨 상관?

추천 2

빨간미루 2022-05-21 (토) 22:16

@익스프레스로고스

개소리 고급지게좀써봐요 개발새발쓰지말고 병신천지들아

추천 1

망고맛쥬스 2022-05-21 (토) 22:26

@익스프레스로고스

낄끼빠빠좀 해라

추천 1

대령 2022-05-21 (토) 23:27

@익스프레스로고스

니가 하는 행동이 예수를 욕먹이는 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세요?

추천 1

Wakaka 2022-05-22 (일) 15:29

@대령

안다면 저 ㅈㄹ안했겠죠. 저런소리 하는 것들치고 기독교가 뭔지, 예수가 뭐라했는지 아는 ㅅ끼들 하나 없더군요

추천 0

익스프레스로고스 2022-05-21 (토) 23:47

@익스프레스로고스

슬픔을 공감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삶 속에서 아무리 비참한 상황에 빠져 있더라도
눈을 들어 생각을 바꾸면 희망과 소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원통하며 비참한 일을 당하더라도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만큼 이 세상에서 험한 일 당한 분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 젊은 여성이 마지막까지 예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다면
진짜 기적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도 있는데 (저도 이미 경험한 일이어서)
전달될 수는 없겠지만 그런 기회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의 존재는 현재형이고 여전히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실 수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베푸시는 이유는 우리 모든 사람의 창조주이신
진정한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그의 후손들인 인류는 뱀(악한영들)의 소유로 전락되고 말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되찾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어렷을 때 아버지로부터 심한 비인간적 대우를 받으신 트라우마 때문에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하는 것에 적대감을 가지시기도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놀랍고 영광스런 즐거움으로 기뻐하게 됩니다.
저 여성이 마지막까지라도 생명의 끈이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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