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뒷똥구녁으로 배워서 저런 겁니다
당시 하삼도(충청, 전라, 경상)를 할양하라고 하였습니다(경기도 포함이란 설이 있던 데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게 왜쪽바리들 요구조건이었구요

그 새끼들에게 물어 보면 되죠
칼들고 들어 간 강도 새끼가 니 마누라랑 니 새끼랑 세간살이 다 내놓으라고 하면 닌 그 조건 받아 들일래라고 말입니다

@붉은해적

경찰도 법도없는 국제사회에 무슨깡으로 도발을하세요 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준비된국가에 만만히 보고 싸우러오는 전쟁은 거의없습니다.
그렇기에 언제나 준비되어야하고 보여지는것도 만만히 보여선 안되죠.

이렇게이야기하면 세계2위 강대국이 처들어올거라는데 무슨수로 막냐고 말씀하시겠죠
 전쟁은 소모전입니다.
강대국이라도 소모되는게 없는게 아닙니다.
피해가 작아질뿐 누적되는 데미지는같죠
조금이라도 약해진 상대는 주변에 먹잇감이 됩니다

이런게 국제사회죠
조선이 잘못한건 만만히 보였기때문이고
전쟁은 대비하면 일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어쩔수없이 전쟁이났다면 끝까지싸워야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끝까지 막아야하는겁니다.

특정국가를 싫어하고 그로인해 득이되고 다른사람의 희생이 눈에보이지 않는분들께 이이야기를 드리고싶네요
전쟁은 사소한것으로 시작해서 기폭제가 되는무언가로 터집니다.

언제죽을지몰라야하고 불안하기만 한것이죠
자연사가아닌 누군가 죽이고 죽임당하는 것이
당연하게된다는겁니다.
치안도 소방도 주변의 사소한도움도
내가가진 자본도 나와 가족의 생명도 장담할수없는겁니다.

국제사회의 소프트파워는 전쟁억제력이 됩니다.
다른국가를 싫어하지않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이
자국에 안녕과 이익을 가져옵니다.

누군가를 싫어하는건 특정인에게 좋을뿐 사회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뭐 절대 전쟁, 침공이라는 표현 안쓰는 풋힌도 있어서요..

그 나라가 그 땅을 소유한 역사와 그 땅에 사는 민족이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는 우리나라의 땅과는 비교대상 자체가 안됩니다.

민족 고유의 정당한 영토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 그 영토를 차지하고 있을 뿐인거죠.
항상 그 영토의 주인 자격이 있는지 시험 당하는 법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시험에 들어 있는 겁니다.

@바람직한ID

그치만 그시험을..너무많이드네요ㄷㄷㄷ

@작은애

그래서 평소에 힘을 길러서 주변국이 시험을 요구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다른 해야될것도 많고...국민들의 다른 요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