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산이라는 이름의 해당 병사는 아마 아조우 연대 내 크림타타르계 무슬림 병사인 것으로 추정됨.
- 링크 들어가도 영상만 있고 독일어 자막만 뜨기 때문에, 병사의 말에 뜨는 자막을 번역해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님, 전쟁이 터지고 며칠이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포격을 당해 죽고, 굶어 죽고, 의약품 부족으로 상처를 치료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는 포위된 아조우스탈에서 의무병으로 일하고 있음.
-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포위된 벙커 시스템에 환자, 병사, 시민 할 것 없이 모여있고, 포격이 가해지고 있음.
"이 악몽을 끝내주십시오."
"귀하의 나라(터키)와 불과 160km밖에 떨어지지 않은 해안에서, 그저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 여자들,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역사(갈리폴리를 가리키는 듯함)를 통해, 나라를 지킬 수만 있다면 죽을 각오도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터키는 언제나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고, 서로를 지지해왔습니다."
"우리와 여러분들은 언제나 이 지역에서 중요한 정치적 동반자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 마지막은 아마 아랍어로 기도를 올리는 듯해서, 자막이 들어가있지 않아 내용을 해석할 수 없음.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