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한국맛 소련여자 ㅋㅋ

국뽕 풍자하며 잘 이용해먹네 ㅋㅋ

뭐여 어디인종자체가 구별이 안되

헌데 우리나라 여러 사람을 저렇게 해보니

뭐

아랍인
쪽국
짱개국
인도인

다양한 유전자가 나왔었죠....특이할 것도 없는게 오래전부터 한국도 멀리 인도나 그 이상 가는 곳까지 가서 무역도 하고 이들도 와서 살기도 하고 했으니

(조선시대 세종때만 해도 세종 생일때 아랍 상인들이나 인도인들도 와서 궁궐에서 축하 잔치때 민속공연을 했답니다..그리고 여진족도 많이 와서 살았는데 이들은 온갖 다양한 혼혈이 이뤄졌고

왜인이나 짱개 쪽도 다양하게 이주해서 아예 귀화해서 산 이들도 결코 적지 않았으니...)

임진왜란때도 해귀라는 흑인용병이 같이 싸우기도 했었으니...어딘가 그 후손들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해귀였나요? 저는 아귀로 기억했는데 명군 소속 다국적 용병에서 아랍인이니 백인(이미 동남아에서 당시 벌어진 여러 전쟁에서도 이들이 참전하여 기록도 남겼듯이....아시아 곳곳에서 이런 용병들은 당시 신기한게 아니었다네요.)들도 있지만 조선 측은 덤덤덤했죠..이미 이들 인종을 알고 있기에

헌데 흑인은 난생 처음봐서 뭐 검게 칠한거냐고 신기하게 여기자 명군 간부가 장난치듯이

쟨 물속에서 한참을 버티며 힘도 장사이고 추위와 더위도 엄청 잘 버티는 인간흉기라고 온갖 뻥을 쳐댔던 걸 다 기록해서 웃겼는데

센스있네

소련여자 DNA검사 결과 못 믿어

호 저런 유전자 검사도 있네요 해보고 싶네.

미국에 저런 유전자 검사하며 뿌리 찾기하는 프로가 있었던거 같네요.

얘 유튜브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국뽕도 많지만....

휘바휘바

역시 바이킹이 여기 저기 많이 씨를 퍼트리고 다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다는건
각 국가별 토종 DNA 샘플이 있다는 뜻?

한국인의 피가 너무 많이 들어있네

컨셉진짜 잘잡았네

특정 민족만 전염시키는 질병을
만들 수는 없을까 했더니
대학원에서 분자유전과 미생물학 공부한
제 아내가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쉽더군요.

개를 보자구요.
시쭈랑 래브라도만 봐도 차이가 엄청나죠?
근데 같은 개 란 말입니다. 다른 종류가 아니에요.

대충 유럽인 아프리카인 아시아인으로 나눠볼때..
이 세 부류의 사람 차이는 얼마나 나는거 같아요?
시쭈랑 래브라도 만큼 차이가 날까요?

특정 민족만 전염시키는 질병을 만들려면 최소한 종이 달라야 합니다.

보통 체내에 기생(?) 하는 균류 바이러스는 특정 숙주를 가립니다.
코로나 19가 개나 고양이에게 전염되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간혹 개나 고양이에게서 검출되었다고 하지만 그건 그냥 문손잡이에서 검출되는 정도에요
문 손잡이에서 검출되었다고 해서 문 손잡이가 코로나에 걸렸다고 말하지 않듯
개나 고양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와도 걸리진 않습니다.

어쨌거나 특정 종 에 대한 생물학적 공격은 가능해요.
하지만 종이 같으면 차별적 공격은 불가능합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인의 유전적 차이는
같은 종이지만 흰색 개, 검은색 개, 얼룩 개 만큼도 차이가 안나요.

그렇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씁쓸하지만 근현대까지도 그렇게 여겼죠

십자군 전쟁 당시 기독교 십자군은 예루살렘 쳐들어가서 무슬림이고 유태인이고 심지어 거기서 공존하던 기독교인도 다 죽이고 시체를 먹었는데 이교도는 짐승이니 먹어도 문제없다 ㅡ ㅡ...

흑인 여성 사라 바트만(이 사람 참...눈물겨운 삶을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죠 유럽으로 납치되어 서커스 구경거리.매춘부...원치 않은 일을 하다가 자살같은 죽음...을 당하고도 시체마저...)

를 해부하던 조르주 퀴비에만 해도 흑인은 짐승이다! 라고 자신있어 하다가 바트만 해부하곤
말도 안돼....백인이건 흑인이건 몸 속 장기는 다 같더라...사람이란 말이더냐??

이랬는데;;;

저기 그런 것 시도라는 게 나치.....가 벌이던  짓 아닌가요;;;; 덜덜덜

이거 저도 해보고 싶은데 비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