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이런식으로 너무 티낼려고 하는곳은 안감

나중에서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커피를 마셔야할듯

의자도 갬성으로 준비했어야지

어디 철거하는 곳에서 뜯어왔나 색이 왜 저래...

저런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려면 거푸집이 필요해요.
예전엔 목재를 사용해서 목수가 직접 만들어 썼었는데, 요즘은 철제 거푸집을 조립해서 씁니다.

그래서 예전엔 목재로 거푸집을 짜서 안쪽에 타르를 칠합니다.
나중에 떼 내야 하니까요.
철제 거푸집도 기름 같은걸 바릅니다. 그런데 철제 다 보니 녹이 좀 슬고 그게 남습니다.
그래서 새로 만들어진 구조물도 저런 색이 종종 섞여 있습니다.
깨끗한 처음 사용하는 거푸집이면 색이 옮겨가지 않는데
오래되서 여러번 썼던건 녹이 슬어서 그 녹이 콘크리트로 갑니다.

플륨관 엎어놨네..ㅋㅋ

때 = 시간
데 = 장소
벼랑끝 까지 가서 더 갈 곳이 없는 극단적인 경우를 말하므로 '갈 데 까지 가버린'으로 씁니다.

뇌_절

그냥 보도블럭에 쪼그려앉아서 자판기 커피마셔 레트로갬성이잖아

합성인가? 그림자가 되게 어색하네요

레인보우6 하는거 아냐?

옆에 자판기만 있으면 공사판이네

어이 박씨 담배한대 피고 합시다.
캬~력시 노가다 담배는 긴 장미가 최고지~

관짝을 갖다 놓지.

저런곳은 주차장도 없고 의자도 더럽게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