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코미어 

올림픽 대표팀 주장이자 NCAA 올 아메리칸 출신 

작은 단신임에도 괴물들만 득실거린다는 UFC 그것도 헤비급에서 정점에 설수있었던 이유

롱가드

코미어의 특기중 하나라고할수있는 롱가드 팔을 쭉피고 상대방과 손싸움을합니다. 역시나 엘리트 레슬러답게 손목힘이 엄청나서 저런식으로

상대방 손목을잡은 다음 내려서 라이트 훅을 때린다든지 엘보로 바로 공격합니다.

하지만 롱가드엔 단점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상대방 손목컨트롤을 못하게되면 저렇게 바로 안면이 열리고 바디샷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더티복싱

다니엘 코미어의 특기중 또 하나 바로 저렇게 상대방 뒷목을 잡거나 혹은 클린치후 나오는 강력한 더티복싱입니다.

저렇게 상대방을 클린치로 묶은다음 오른손 어퍼라든지 엘보로 상대방 얼굴을 씹창을 만드것에있어서는 최고라고 말할수있습니다.

테이크다운

역시 올 아메리칸 출신이아니죠...DC의 최고의 자랑 레슬링입니다. UFC 헤비 파이터들 중에선 레슬링을 제일잘합니다.

헤비급 고트인 미오치치마저 그의 레슬링앞에선....

그리고 무작정 태클만 잘치는것이 아닌 저 상위 하프가드 상태 상대방을 누르면서 나오는 코미어의 그래플링은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준 최고의 기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코미어는 랜디 커투어 이후 두번째인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두체급을 석권하고 미오치치와 3차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지금은 UFC에서 해설가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