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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보면 거품 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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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 쪽발이들은 원주민이었던가

화살이 중세기사 갑옷이나 방탄복도 쉽게 뚫던데 대단하네요.

부월수가 뭔지 아시나요?
(대)도끼병
기병은 다소 날렵한 자로 부월수는 수박으로 단련된 마동석 같은 자로. 철갑기병이 진 다깨버리고, 경기병이 휘젓고 있어 정신도 없는데 마동석이 도끼 커다란거 들고 살기가 가득찬 눈을 하고서 달려온다고 생각해 보세요.ㅋㅋ

근데 짱깨들이 빵즈라면서 있지도 않은 고구려몽둥이부대 쩐다며 왜곡하면서 동북공정함.
멍청한 인간들이 조상님 몽둥이클라스 이러고 다님

" 고구려몽둥이부대 " 가 아니고
중국군을 포로로 잡아서 고구려군이 몽둥이로 막 때렸다~는 설이 있는데... 근거는 아직 못 찾는답니다.

그 외로도 다른 설이 있는데, 그것도 역시 근거는 못 찾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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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고구려(훗날 고려로 개명했음.)는 지들 역사라면서 왜 한국인에게
고려~~ 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게 아닙니다.
짱깨포로들 몽둥이로 줘팬설이 왜 나왔냐면 광개토태왕 몽둥이부대가 있었다라는 설이 안먹혀서 나온거예요.

몽둥이부대를 정설로 밀다가 각종 사료 및 유물들에 아무 근거가 없으니, 있지도 않고, 증명할 수도 없는 포로 팼다는 민간설로 얼버무린거랍니다. 어짜피 둘 다 구라지만... 짱깨들이 원래 그래요. 동남풍 불어 화공으로 100만대군 몰살한 적벽대전은 존재하지도 않은 민간설이죠. 아니 소설(구라)이 설이 된거죠

고구려벽화에 군편제가 발견된게 있는데, 장창부대 바로뒤 예하부대에 몽둥이처럼 들고 있는게 나와서 적기병이 장창에 낙마하면 몽둥이로 마무리했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그 무기가 몽둥이가 아니고 퇴인걸로 밝혀졌죠.

빵즈라는 말이 처음 사료에 나온게 청나라 말이고, 고려봉자(가오리 빵즈)도 원래 산둥성 무식하게 몽둥이나 휘두르는 사람들이라고 지들끼리 지역 비하하던게 전이되어 나온 말입니다.

이게 왜 동북공정이냐면,
철갑기병의 개마무사등 가져온 자료에도 보듯이 당시 동북아 최고의 하이테크 장비로 군편제한 고구려군을 무식하게 몽둥이나 휘두르는 것밖에 못하는 사람들로 묘사해 속국인 인간들이 그렇지라고 왜곡해버린다는겁니다. 지들이 말하는 포로 줘팼다는 설(구라)도 쓰지 말아야 할 이유죠.